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첫댓글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
자신이 죄를 짓는 것도 나쁘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것은 더 나쁘다.
타인의 영혼을 지옥에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