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벽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갔는데 문제는 어제부터 안개가 짙게 낀것처럼 미세먼지가 뿌연해서 호흡기에 영향을 줄것만 같다.
오늘은 지난달말 마을가꾸기센타에서 올해 교육일정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나서 두번째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인 [새보령 창안학교 교육 일정 안내]란 문자를 받고 공모사업을 신청한 마을은 마을주민 3명과 함께 오후에 교육을 수강하러 갔다.
오늘 교육 내용은 "마을만들기사업이란?" 주제로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의 단계별 과제로 "회계교육"이라고 했다.
마을주민들이 회계교육이 왜 중요한지 개념만이라도 머릿속에 숙지하고 갔으면 좋겠다 싶다.
오늘부터 교육을 수강하며 다을달초에는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공모한 경쟁마을이 심사관 앞에서 발표를 해서 선정되어야 공모사업자금을 받을수가 있다.
심사 항목중에는 평가 목록에 교육참여도 평가가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3시간 교육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을주민이 시내에 음식점을 차린곳이 있어서 그곳에 들러서 오랜만에 비빔냉면을 먹었다.
내일은 일주일 연기했던 치아 치료 예약때문에 올라가야 하는데 오늘부터 모레까지 후보자 등록도 있고, 경쟁자가 있을 경우 이번주 금요일에는 선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또 다음주로 연기해야 할지 갈등이 생긴다.
아무래도 내일 아니면 당분간 시간을 낼수가 없을것 같아서 내일 오전중에 치과를 방문해서 치료를 받고 저녁에라도 내려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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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새보령 창안학교 교육을 수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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