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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른들은 약간의 패륜을 좋아하시는 듯.twt
열빙어 추천 0 조회 13,516 24.06.18 19:4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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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19:45

    첫댓글 첫번째는 걍 사람자체가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18 19:45

    ㅇㄱㄹㅇ 엄빠한테 이 양아치들아~! 이러면 꺄르륵 좋아해

  • 24.06.18 19:47

    어른들 다큰애들이 철없는척 장난치는거 진짜좋아해 ㅋㅋㅋ

  • 24.06.18 19:48

    이거내전문임

  • 24.06.18 19:48

    나도 엄마 이름 부르면서 ㅇㅇ이 오늘 뭐 먹고 싶어? 내가 쏠게 가자 하면 욕하면서 좋아함ㅋㅋㅋㅋㅋㅋ

  • 24.06.18 19:49

    ㅜㅜ 뚝딱이라 못해ㅜ

  • 24.06.18 19:49

    나도 용돈 줄때 애기들이 쭈뼛거리면 나 달라고 애교부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자지러졐ㅋㅋㅋㅋㅋㅋ

  • 24.06.18 19:50

    나도 울 엄빠 이름 막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

  • ㄹㅇ 응팔 유행할때 찐사장님한테 김사장 이거정말 반갑구만 했더니 디지버짐

  • 24.06.18 19:52

    부럽다 이런거 잘하는 여시들 사회생활도 만렙일듯ㅠ 선 넘을랑말랑 하는 눈치는 진짜 타고나야...

  • 24.06.18 19:54

    나 저거 ㅈㄴ잘하는데 어르신이 좋아하는 새미패륜까지의 그 어느정도의 선이 있음ㅋㅋㅋㅋㅋ
    그 선의 마지노선까지 하면 얘가 미쳤나봨ㅋㅋㅋ하면서 뒤집어지게 좋아함ㅋㅋㅋㅋㅋ

  • 24.06.18 20:02

    외할머니 아파서 집에서 요양중일때 학교 끝나고 집오면 맨날 할머니 앞에서 저랬는데 할머니는 웃으면서 썩 꺼지지 못해! 막 이러고 ㅋㅋㅋㅋ그럼 나는 더 까불거리면서 난리치고
    그 전에는 할머니랑 별로 교류도 없었고 이렇게 같이 산지 6개월도 안됐었는데
    갑자기 할머니 상태 위급해져서 중환자실 들어갔을 때 자식들 얼굴 다 몰라보고 내 이름만 불렀다고 했음…

  • 24.06.18 20:28

    나 울어요..

  • 24.06.18 20:05

    맞아 원트 글이 우리 사촌언니들같은데 저런 성격 너무 부러워
    나는 숫기도 없어서 말도 잘 못하는디 진짜 대단혀

  • 24.06.18 20:05

    난 저런거못해ㅠ 울엄마한텐잘함

  • 24.06.18 20:06

    상사들도 저렇게 생각함ㅋㅋ

  • 우리 이모가 그럼ㅋㅋㅋㅋㅋㅋㅋ아닌가 우리 이모는 그냥 선 넘는 개그를 좋아하는 건가... 나이 60에 회사 임원인데 퇴직할까 고민하길래 이모는 지금 때려쳐도 호상이야 뭔 고민을 해. 때려치고 김밥집 해. 나 서빙 시켜주고. 이렇게 말해줬더니 좋아 뒤집어짐... 얼마 전에 위궤양 걸렸다길래 (건강관리 진짜 안하는 스타일) 내가 잘 듣다가... 오... 이모, 위궤양 다음이 위암인가? 드립쳤다가 이모가 욕하면서도 엄청 좋아함.

  • 24.06.18 20:10

    반존대에 환장하심

  • 24.06.18 20:10

    이이경재질 그래서 어른들이 좋아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

  • 24.06.18 20:11

    내친구도 자기 어머니한테 애미야~ 이러면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더라

  • 24.06.18 20:17

    맞아..반존대에 미침... 서비스직 15년 하다 이제는 보험설계사들 상대로 교육하고 하는데.. 반존대 하고 친구같이 굴면 기절함

  • 24.06.18 20:18

    어린애들이(어른들이 보시기에) 안서먹하게 굴고 친근하게 구니 이쁠만둨ㅋㅋㅋ

  • 직장상사들도 그러더라 ㅋㅋㅋㅋ 존나 대들면 좋아함 (남상사 한정)

  • 24.06.18 20:27

    나도 반말도 하는데 엄청 좋아함

  • 24.06.18 20:27

    난 울엄마아빠한테만 해ㅋㅋㅋㅋㅋㅋㅋ좋아함

  • 24.06.18 20:27

    맞아 어른들은 좀 건방지고 편안하게 대하면 좋아해 ㅋㅋㅋㅋ 나도 우리집에서 철부지 역할임

  • 24.06.18 20:30

    저런 거 능청맞게 잘하는 사람 부러워ㅋㅋ

  • 24.06.18 20:35

    ㄹㅇ 어릴때는 애늙은이처럼 구는거 좋아하더니 30대되서 애도 안하는짓(거실에 누워서 땡깡부리기)하니까 ㅈㄴ 좋아함
    반존대? 미쳐버림..
    이름 부르는거? 개좋아함

  • 24.06.18 20:36

    조금 코드 잘 맞는 사무실 사람들 만났더니 편안해져서 잘 되더라 ㅋㅋㅋㅋ 나한테 좀 잔소리하시면(업무외에) 아 엄마!!!!!! 잔소리!!! 아후 즈겨워즈겨워~~~~ 이러면 좋아서 디지버지심

  • 24.06.18 21:19

    ㄹㅇ..우리할머니한테 설날에 용돈 십만원 드리고 나 아이스크림사먹게 만원만 달라하면 되게좋아하심 ㅋ 글고 울할매 거동 거의못하시는데 지팡이짚고 1미터만걸어도 내가 울할머니 걸음마 드디어뗏다고 시집가도되것다 하면 개좋아하셔

  • 24.06.18 21:29

    마자 근데 나는 그걸 못해..... 상사들도 약간의 허물없이 대하는걸 좋아함

  • 24.06.18 21:44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이 헛소리하고 땡깡 부림 맥주사먹게 만원달라하고

  • 24.06.18 21:59

    ㅇㅈㅋㅋㅋㅋㅋ 엄마아빠한테도 이름불러주면 좋아해

  • 마조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ㄲ

  • 24.06.18 22:08

    진짜 조아함 ㅇㅈㅋㅋㅋㅋ

  • 24.06.18 22:09

    ㅋㅋㅋ나도 엄빠싸우면 내가 아 됐어됐어 둘다그만하고 부모님모셔와!!!!(두분다 돌아가심)
    이럼 엄마가 진지하게 관뚜껑을...열어야하나.... 이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18 22:13

    명절날 5살배기들 용돈받을때 옆에가서
    손짭짭 치면서 봉투봉투 열렸네 ㅇ3ㅇ! 하니까
    용돈 주시던 삼촌 침흘리면서 좋아하심 ㅋㅋㅋㅋ 만원받았다 ㅋㅋ

  • 24.06.18 22:14

    맞아ㅋㅋㅋ할머니한테 뫄뫄씨 잘있었어? 내가 보고싶진않았나 이럼 얘가 왜이래 이러면서도 좋아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

  • 24.06.18 22:28

    아 근데 ㄹㅇ 이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n살인데 설에 외갓댁 가서 절하고 손뼉 빡빡 치면서 아이고 와야할게 안오네~ 했더니 웃으면서 다들 지갑 여심 ㅋㅋㅋㅋ

  • 24.06.19 00:12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

  • 24.06.18 22:33

    멀해도 그냥 귀엽나봐 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18 23:56

    아 진짜 사랑스러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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