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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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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4292] 한화이글스 잔혹사
1번선발 추천 0 조회 477 06.06.21 12: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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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1 11:16

    첫댓글 지더라도 좀 티 안나게 지던가... 제 말이요. 1번 선발님 글 읽으니 참혹했던 지난 6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침부터 아버지가 제 사무실로 전화하셔서는 <팀내에 불화가 있는건 아니냐> 고 진지하게 물어보시는데...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 아버지... 전 구단 직원이 아니걸랑요... 답답합니다. 그저 이 비가 모든걸 씻어주길 기도하는 수밖에...

  • 06.06.21 12:21

    이게다 오석환 주심의 오심에서부터 시작된일이다. 하일성은 오석환 오심하는동안 어디서 뭐한겨,

  • 06.06.21 13:12

    유라님 아버님...^^ 에혀...그러게요...티안나게 지던가...무튼 걱정이 많습니다...

  • 06.06.21 13:19

    정말 잔혹사라는 표현이 딱인 요즘입니다.

  • 06.06.21 13:25

    오심오심오심......ㅡㅡ; 잊을수가 없네요.

  • 06.06.21 14:37

    티안나게 지던가... 이거 너무 확 와닿는데요. 아.. 오심. 오심.. 그 오심이 저 역시 잊혀지지가 않네요.

  • 06.06.21 23:40

    주제에서 한참 벗어난 얘기지만 아버님과 그런 대화를 나누시는 유라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 06.06.21 23:45

    6월 6일 승리하던날은 보다못한 팬들이 실제로 1루 관중석에서 돼지머리 사다가 몰래 고사를 지냈답니다. 상황이 어려운건 알겠지만 선수들이 조금만 더 집중하고 악착같이 해줬으면 합니다. 적어도 누상에서 산보하듯이 걸어다니는 선수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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