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nalaoapqoqu
<카이트>는 부모가 살해된 소녀가 그 범인의 손에 키워져 살인청부업자로 자라나 그 범인과의 사이에 벌어지는 운명의 장난과 같은 갈등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가 무참하게 살해당한 사와는 이후 사건 담당형사 케인의 양녀로 입양된다. 그러나 그 형사는 경찰의 탈을 쓴 잔혹한 살인청부조직의 보스로 죽어 가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에서 희열을 느끼는 악마적 기질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는 자신의 양녀인 사와(주인공)을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성 노리개로 삼으면서 그녀를 철저한 살인 기계로 양육한다. 사와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피가 담겨있는 귀걸이를 하고 다니며 부모의 복수를 다짐하지만 사실 그녀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죽인 사람이 바로 케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를 제거할 정도의 실력이 될 때까지 원한을 가슴에 묻어두기로 한다..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오클리에를 만나게 되어 그와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가 깊어지자 케인은 오클리에를 제거하려 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와는 복수의 시기가 다가왔음을 깨닫는데...https://youtu.be/gc6kDrqKNTw?si=cLCBCzft4nAVaKTN
(주인공의 외로움이 느껴지는 오프닝 곡)https://youtu.be/kasvv7UkfvM?si=8SpD6y3Zu-biw6Uj
(엔딩곡)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Analaoapqoqu
첫댓글 애니 분위기 있다
엇 약간 이거 그 마이네임?이랑 스토리 비슷하다 궁금분위기 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 그니까 차라리 뭐 학대하고 이런정도까지면몰라도 꼭 소아성애(성폭행) 이런거 넣어야하나(아동학대는 ㄱㅊ다는뜻 아님)
44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투자자쪽에서 베드신만 넣으면 무슨 내용이든 넣어도 된다고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래 그래서 감독판엔 베드신 전부 삭제돼서 출시됐다고 함ㅋㅋㅋㅋ결말까지 여운 남는다....
킬빌이 카이트보고 만들었댔나...여튼 기분이 드러운 애니인듯(요약만 봤음)
너무 피도눈물도없는 절망적스토리네…진짜 내용은 우울한데 봐보고싶다
무슨 애니 오프닝 분위기가 이렇게 좋담..
옆으로누워있는 그림에서 어떻게든 팬티를 보여주겠다는 말도안되는 치마뒤집어진 위치.. 안봐서 작품성은모르겠지만 일스럽다.... (그래도 여시 소개해줘서고마워..)
와 지금봄ㅋㅋㅋㅋ ㅁㅊ...
이거 진짜 연출 명작인데..진짜 배드신 적나라하고 폭력적이고 아동성폭행 장면도 나옴
첫댓글 애니 분위기 있다
엇 약간 이거 그 마이네임?이랑 스토리 비슷하다 궁금
분위기 좋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 그니까 차라리 뭐 학대하고 이런정도까지면몰라도 꼭 소아성애(성폭행) 이런거 넣어야하나
(아동학대는 ㄱㅊ다는뜻 아님)
44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투자자쪽에서 베드신만 넣으면 무슨 내용이든 넣어도 된다고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래 그래서 감독판엔 베드신 전부 삭제돼서 출시됐다고 함ㅋㅋㅋㅋ
결말까지 여운 남는다....
킬빌이 카이트보고 만들었댔나...여튼 기분이 드러운 애니인듯(요약만 봤음)
너무 피도눈물도없는 절망적스토리네…진짜 내용은 우울한데 봐보고싶다
무슨 애니 오프닝 분위기가 이렇게 좋담..
옆으로누워있는 그림에서 어떻게든 팬티를 보여주겠다는 말도안되는 치마뒤집어진 위치.. 안봐서 작품성은모르겠지만 일스럽다.... (그래도 여시 소개해줘서고마워..)
와 지금봄ㅋㅋㅋㅋ ㅁㅊ...
이거 진짜 연출 명작인데..진짜 배드신 적나라하고 폭력적이고 아동성폭행 장면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