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운 거 말고 습도): 여행 가서 집 오래 비우면 옷에 곰팡이 펴서 에어컨 켜놓고 가야함
벌레: 덥고 습한 날씨라 벌레들이 진짜 무럭무럭 성장해. 내가 내 집 관리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냐.. 이미 건물에 벌레, 도마뱀 넘쳐나기 때문...
고용안정: 당장 내일도 회사에서 잘릴 수 있음... 근데 점점 외국인 비자 발급은 어려워져서 다른 일자리 찾기도 힘듬
물가: 월세나 생활비 개 비싸... 적당히 교통 좋은데 혼자 살면 월 300부터 시작해
고객서비스: 일처리 진짜 답답해 이게 내가 떠난 가장 큰 이유 같아. 추가금 내고 시간 지정해서 주문한 물건이 제시간에 안 와도 이제 놀랄 일도 아님... 냉동식품 같은거 시켰는데 예상보다 4시간 전에 문 밖에 두고 가면 다 녹아 있어. 병원 공공기관 가면 본인들이 실수해놓고 대놓고 거짓말해서 무마하고 일처리는 완전 답답한데 아무도 미안해하지도 않고 뻔뻔해서 그냥 나만 답답해 해야해.
인종차별: 한국 사람/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인은 오히려 좋은 대우를 받긴 해. 하지만 살다보면 주변에서 인종 차별 엄청 심한 거 느껴짐
싱가폴 일때문에 1년반정도 살았었는데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음 돈앞에 인권 개박살난 나라 1위임 겔랑이라는 성매매지구도 있고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인건비 싸니까 트럭에 싣고 들어와서 궂은일 시키고 다시 그렇게 출국하고… 난 개인적으로 마사지도 넓은 의미의 인신매매라 생각하는데(몸이 아프면 도수치료 물리치료 안마의자 방법 많은데 그 대접해주는 분위기와 공손한 태도, 친절을 사는거라고 생각함) 친구들이나 클라이언트가 가자 해서 가면 유독.. 싱가폴 에스테틱이 스파만 하고 나온대도 정말 기분이 찝찝해짐 가격이 비싼만큼 벌벌 기게 교육을 해놨고 네이티브 싱가포리언들 정말 인건비 저렴한 나라 사람들 무시하는데 망설임이 없더라 그리고 마약이 뭐가 없음.. 클락키 겔랑 이런데 물담배랑 엑스터시로 난리나는데 기후도 기후인지라 인터콘이나 오리엔탈같은 5성 플러스 호텔도 바퀴 무조건 있고 하…
어쩐지 유토피아는 없음... 좋다는 나라들 보면 다 식민지전쟁때부터의 부 축적 + 여전히 그 인성으로 불법노동자들 고혈로 자국민^^만 살기 좋은 나라임ㅎ 유럽이고 저기고... 인간세상에 진짜 고고한 천국이 있을까... 자원 많은 나라? 그럼 또 인종차별과 성차별 오지고...ㅠㅠ
싱가폴에서 일하는데 인종차별이 없다고,,? 나 만날 듣는 얘기 너 한국인 처럼 안 생기고 중국인 처럼 생겼다임; 대체 이런 말 뭔 의도로 하는지 모르겠음...게다가 그냥 아시아인처럼 생기면 냅다 중국어함 진짜 개불편함 매번 나 중국어 못 한다고 말해야하는 게 싱가포르는 연차도 1년에 14일 생긴다 치면 내가 만약 그 1년을 안 채우고 그만 두잖아? 그럼 연차일수가 일할계산되서 내가 추가로 쓴 부분만큼 회사에 다시 돈 내야함ㅋㅋㅋ 우리나라는 안 쓴 부분만큼 돈으로 주는거의 반대임..... 규칙 빡세다고 해서 나도 사람들 의식수준 ㄱㅊ은줄알았는데 다 이미지메이킹임.....관광지 말고 사람 사는 곳들 가면 진짜,,^^ㅋㅋㅋ
하녀들 주말마다 공원에 모여서 수다떨고 있는거 너무 신기해 … 그리고 그걸 무슨 문화마냥 설명하는것도 그로테스크… 지금이 어느땐데…영어권이라고 하기엔 즁국인들 동남아인들영어못하는 사람들 한트럭임 듣도보도못산 영어를 구사하고 인종차별있고 생각보다 걍 담배피고 잔디밭에 버리는 애들도 자주목격함
@KIM포레ㅇㅇ독재국가라 정치얘기 금물에 가깝고 저런 외국인 노동자(주로 필리핀이나 말레이 사람들) 남자는 공사판 인부, 여자는 가사노동자로 박봉으로 부려먹는 나라임..백인은 금융권등의 고소득, 동아시아나 싱가포리언들이 중위소득, 말레이 중동 등등은 저소득으로 묘하게 구분해놨어
첫댓글 잘사는 북한 ㅇㅈ
우리가 저 길로 가고있는 것 같음ㅎ 하…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고만....
싱가폴 살았던 밀시로서,, 관광객으로 오면 좋아보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ㅎㅎ 작정하고 안간힘을 들여서 만들었으니까. 근데 살아보면 단점이 너무 많고 치명적이야
유튜브였나 봤었는데 이제 겨우 주 1회 가정부들 쉬게 해주니까 다 저렇게 공원에 있는 거임 갈 곳은 없고 그렇다고 그 집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 있으면 당연히 마음 불편하고 일해야 할 것 같으니까 솔직히 남자들도 인성, 외모 다 ㅎㅎ ㅎㅎㅎㅎ
3년 살다 작년에 돌아왔는데 단점 진짜 명확해
날씨 (더운 거 말고 습도): 여행 가서 집 오래 비우면 옷에 곰팡이 펴서 에어컨 켜놓고 가야함
벌레: 덥고 습한 날씨라 벌레들이 진짜 무럭무럭 성장해. 내가 내 집 관리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냐.. 이미 건물에 벌레, 도마뱀 넘쳐나기 때문...
고용안정: 당장 내일도 회사에서 잘릴 수 있음... 근데 점점 외국인 비자 발급은 어려워져서 다른 일자리 찾기도 힘듬
물가: 월세나 생활비 개 비싸... 적당히 교통 좋은데 혼자 살면 월 300부터 시작해
고객서비스: 일처리 진짜 답답해 이게 내가 떠난 가장 큰 이유 같아. 추가금 내고 시간 지정해서 주문한 물건이 제시간에 안 와도 이제 놀랄 일도 아님... 냉동식품 같은거 시켰는데 예상보다 4시간 전에 문 밖에 두고 가면 다 녹아 있어. 병원 공공기관 가면 본인들이 실수해놓고 대놓고 거짓말해서 무마하고 일처리는 완전 답답한데 아무도 미안해하지도 않고 뻔뻔해서 그냥 나만 답답해 해야해.
인종차별: 한국 사람/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인은 오히려 좋은 대우를 받긴 해. 하지만 살다보면 주변에서 인종 차별 엄청 심한 거 느껴짐
관광객이거나 돈 많은 부자면 좋을 거 같긴해
22 공공기관 이런데서 거짓말로 무마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공산주의 잔재 남아있는 국가 특인거같아… 법치가 있는데 당장 공안한테 뭐 찔러주거나 그 순간의 인베스티게이션만 넘어가면 괜찮으니까 싱가폴 베트남 탈북한지 얼마안된 새터민 중국인 다 이랬음..
일처리 진짜 신기하네... 일 못하는데 어떻게 경제강국이지? 진짜 지리적 이점 때문인가ㅋㅋ
@ㅈ1금ㅇ1슨간 영어 가능+정부에서 기업친화적 정책 펼침 ->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옴, 지리적으로 예전부터 해상무역 요지, 지금도 유럽-미국 한가운데, 세계 대기업들 아시아본사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많은 이유ㅎ
저 나라 장점은 딱히 없고 단점이 치명적이네
난 상속세 없는 걸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 모르겠음 다들 상속세 낼 만큼 자산이 있나.. 신기하네
ㅇㄱㄹㅇ… 다들 자산 개많고 자식도 있는사람들인가 신기함… 요즘 젊은사람들 대부분 돈도 자식도 없지않나 상속세 되게 따지네
그니까ㅋㅋㅋㅋ돈도 없으면서 상류층, 자본가에 이입하는 사람들 개많음
개웃겨 ㅋㅋ 10억을 물려받아도 안내는게 상속세인데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억 있는척 그만~~~~~
상속세같은 부자세금 없음 결국 그거 메꾸기 위해 소득세, 부가세가 높거나 복지가 없단건데 ㅋㅋㅋ
남자들이 진짜진짜 진짜 못생겼다던데
살아보면 중국이여..
성매매합법에 남자들 존못…
싱가폴 일때문에 1년반정도 살았었는데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음 돈앞에 인권 개박살난 나라 1위임 겔랑이라는 성매매지구도 있고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인건비 싸니까 트럭에 싣고 들어와서 궂은일 시키고 다시 그렇게 출국하고… 난 개인적으로 마사지도 넓은 의미의 인신매매라 생각하는데(몸이 아프면 도수치료 물리치료 안마의자 방법 많은데 그 대접해주는 분위기와 공손한 태도, 친절을 사는거라고 생각함) 친구들이나 클라이언트가 가자 해서 가면 유독.. 싱가폴 에스테틱이 스파만 하고 나온대도 정말 기분이 찝찝해짐 가격이 비싼만큼 벌벌 기게 교육을 해놨고 네이티브 싱가포리언들 정말 인건비 저렴한 나라 사람들 무시하는데 망설임이 없더라 그리고 마약이 뭐가 없음.. 클락키 겔랑 이런데 물담배랑 엑스터시로 난리나는데
기후도 기후인지라 인터콘이나 오리엔탈같은 5성 플러스 호텔도 바퀴 무조건 있고 하…
시발 명동에서 일할 때 ㅈ같았던 국가 1위 중국도 일본도 아닌 싱가폴인들이었다 압도적 진상
싱남들 한남들 저리가라 할만큼 존나 보수적임 그리고 키도 얼굴도,,,,
성매매합법이었구나 ㅠㅠㅋㅋㅋ 싱가폴 다녀오고 진짜 좋다고생각했는데
어쩐지 유토피아는 없음... 좋다는 나라들 보면 다 식민지전쟁때부터의 부 축적 + 여전히 그 인성으로 불법노동자들 고혈로 자국민^^만 살기 좋은 나라임ㅎ 유럽이고 저기고... 인간세상에 진짜 고고한 천국이 있을까... 자원 많은 나라? 그럼 또 인종차별과 성차별 오지고...ㅠㅠ
개인적으로는 갔던 나라 중 제일 별로였고 여행으로는 절대 올 일 없겠다 생각했어..뭐든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듯...솔직히 태형까지 때려가며 관리하는 명성(?)만큼 깨끗하지도 않았어 그때가 축제기간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글고 유명한 쇼핑몰들도 생각보다 노후된 느낌? 우리나라도 이제 워낙 좋은 곳 많아져서 그런가 ㅋㅋㅋㅋ물가 싼 맛에 쇼핑하는 곳도 아니고...관광으로도 메리트를 잘 모르것어
오 몰랐네 한국보다 좋은 점이 딱히 없는거 같은데ㅋㅋㅋ
싱가폴에서 일하는데 인종차별이 없다고,,? 나 만날 듣는 얘기 너 한국인 처럼 안 생기고 중국인 처럼 생겼다임; 대체 이런 말 뭔 의도로 하는지 모르겠음...게다가 그냥 아시아인처럼 생기면 냅다 중국어함 진짜 개불편함 매번 나 중국어 못 한다고 말해야하는 게
싱가포르는 연차도 1년에 14일 생긴다 치면 내가 만약 그 1년을 안 채우고 그만 두잖아? 그럼 연차일수가 일할계산되서 내가 추가로 쓴 부분만큼 회사에 다시 돈 내야함ㅋㅋㅋ 우리나라는 안 쓴 부분만큼 돈으로 주는거의 반대임.....
규칙 빡세다고 해서 나도 사람들 의식수준 ㄱㅊ은줄알았는데 다 이미지메이킹임.....관광지 말고 사람 사는 곳들 가면 진짜,,^^ㅋㅋㅋ
영어 중국어 능통자...? 다 싱글리시던데
물가 엄청나고 양극화도 심한 나라임
이미지메이킹 잘한 북한 ㅇㅇ동감
인간이 진짜 무섭구나 어디든 똑같네
하녀들 주말마다 공원에 모여서 수다떨고 있는거 너무 신기해 … 그리고 그걸 무슨 문화마냥 설명하는것도 그로테스크… 지금이 어느땐데…영어권이라고 하기엔 즁국인들 동남아인들영어못하는 사람들 한트럭임 듣도보도못산 영어를 구사하고 인종차별있고 생각보다 걍 담배피고 잔디밭에 버리는 애들도 자주목격함
남자들 진짜 개못생기고 키작음
환상ㄹㅇ 버리길..개못돼쳐먹은 나라야 그리고 눈에 안보이는 인종적 계급이 존재해
헉 개못돼쳐먹기까지했어? ㅠㅠ 언젠가 단기로라도 살아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KIM포레 ㅇㅇ독재국가라 정치얘기 금물에 가깝고 저런 외국인 노동자(주로 필리핀이나 말레이 사람들) 남자는 공사판 인부, 여자는 가사노동자로 박봉으로 부려먹는 나라임..백인은 금융권등의 고소득, 동아시아나 싱가포리언들이 중위소득, 말레이 중동 등등은 저소득으로 묘하게 구분해놨어
@은밀한 김밥까페 심지어 자국민도 아니고 백인이 고소득이야?;; 대박노 싱가포리언들은 말만 못하지 불만 은근 있을지 궁근
영어 능통은 잘 모르겠다.. 말은 하긴 하는데 싱글리시 개심해서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던데.. 내 기준 다른 동남아 나라보다 더 심했음 ㅜㅜㅋ
여기 습하고 더워서 땀띠나
그리고 항상 주변에 물기 있고 그래서 깨끗한거 못느낌 축축해서
싱가포리안들이랑 일해보면 알 수 있음..인종차별 개쩔고 한녀들한테 자격지심 오져
다른건 처음 듣는데 남자들 진짜 못생겼다는 소리 들어봄.. 이목구비가 진짜 아무데나 달려잇다더라
가사도우미는 ㅈㄴ 충격이네;;;
인당gdp 5위인 나라에서 월급 64만원 주고 사람부리면서 합리적인 가격 ㅇㅈㄹ하네
가사도우미랑 나라작은거 비싼거 홍콩같긴하네
인종계급 미침+싱글리쉬를 아예 영어라고 하기에는 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싱남 와꾸 ㄹㅇ 대박임 진심으로 개대박
업종별 차등임금, 법인세 상속세 폐지하고 ... 국힘 롤모델이 싱가폴이었나봐
싱가포리언 잉글리시 진짜 못알아듣겠어 ㅋㅋㅋㅋㅋ
싱가폴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한 나라가 아니고 그 두개를 짬뽕해서 쓰잖아 ㅋㅋㅋㅋㅋ 존나 못알아들어...싱가폴에서 한번 살다 온 사람들은 욕 엄청 하던데,,, 나도 여행 갔다 오고 나서 저긴 다시는 안 가겟구나 싶었음
싱남 못생기기로 ㅇ자자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