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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위한 훈련의 시작은 몸풀기부터!
지난 해 아쉬웠던 한 방을 보완하기 위해 올 해엔 한 베이스 더 가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팀의 첫 전술훈련은 베이스 러닝 부터! LG 트윈스 선수들은 올 시즌에도 가을 잔치 초대권을 사수하기 위해
애리조나에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맞춰가고 있습니다.
[정인영의 Report]
짜잔! 드디어 엘지 트윈스 선수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언제 가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선수들은 LA다저스 선수들이 사용하는 락커와 연습장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타의 팀들보다 한 경기장에서 다른 경기장까지 이동거리도 긴 편이었고,
특이한 점은 나무가 꽤 많은데 그중에서도 레몬, 오렌지나무가 상당하다는 거였습니다.
덕분에 김기태 감독님이 직접 따주신 오렌지, 조계현 코치님이 직접 따주신 레몬을 맛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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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보통 9시정도에 한자리에 모여서 간단하게 미팅을 하고, 몸을 풉니다. 그런 다음 투수조는 다른 연습장으로 이동하고, 야수조는 롱토스, 펑고, 번트시프트 등의 훈련을 합니다. 오전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쯤부터 투수조의 불펜피칭, 야수조의 배팅훈련이 진행되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내야수비조 모습을 담았습니다! ↓↓↓↓↓↓↓↓↓↓↓↓↓↓
1루에 정성훈, 문선재, 최승준. 2루에 손주인, 박용근, 김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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