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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산악회 12기 4차운영진 회의에서 코난 총무의 호소문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우리가 대한 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바라지 미국과 일본의 발전을 바라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사산악회는 누구 겁니까?
우리 회원님들 꺼 맞습니까?
회원한분께 질문 하면서 ~~~~
일사 산악회 누구 겁니까 ?
회원님 답변 ~~~~ (어리 어리 작은 목소리로) ~~~우리꺼
그러면 일사산악회 주인인 우리는 권리와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권리는 익숙한 사람과 혹은 친숙한 사람과 즐거운 산행을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권리를 지키 려면 이케 해야 합니까?
어제부로 개인 신변상의 이유로 델루나 여총무님이 사임 하셧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신 여총무님께 박수 부탁드림니다
~~~짝 짝 짝 ~~~^^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애디 회장님 께서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해서 맘이 짠~~~~~^^
합니다
마누라 이혼 할때 보다 더
맘이 짠~~~~합니다.
회원님들
ㅋ ㅋ 웃음~~~~
당면 과제인 여총무 선임건을 놓고
나는 몰 라요 ~~~~ 하면서 누군가 알아 하겟지
나는 내가 하고 싶을때 산행만 할거야 ~~~~~
생각하신 다면
일사 산악회 주인인 사람의 정신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일사 산악회 주인 이므로 권리를 지키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적극적으로 행동하셔야 합니다
또 한가지 산악회 역사가 12년 되니까 할만한 사람은 회장 총무 산대장 다하셧어요
그러면 얼마 안된 신입회원이 회장 하겟습니까 ?
해마다 껵는 일이지만 할사람이 없어요
회칙에 회장 하신분이 산대장 안된다는 회칙 없어요 산대장 하신분이 회장 안된다 회칙없어요
죽장 산대장님을 가르키며 ~~~~죽장님 내년에 회장 하셔도 됩니다
죽장님~~~손을 흔들며 있길레
코난왈 ㅡ 내년에 회장님 하시라는거 아니고 하셔도 된다는 말입니다
ㅋ ㅋ
부재중인 여총무 자리를 놓고 여성회원님들이 서로 하려고 머리카락쥐뜯고 쌈하는 그날 까지 .~~~~~~~
서로 회장님 하겠다고 나서는 그날 까지
코난 총무의 투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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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동안 수고 해주신 델루나총무님께 노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회의 과정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싱크로울100%그대로 옮기셨네요
대박 희망하는 그런날 기대하겠습니다
코난 총무님 골수 맞네요~~~
지극히 정답입니다~~~하하하
마누라 이혼 할때 보다 더
맘이 짠~~~~합니다
이말에 감동... 가슴이 울컥~ㄳ합니다 총무님
델루나총무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애디회장님의 수고는 계속이어지네요
저도 맘이 짠~
도깨비 드라마 8편인가?
기억을 잃고 라디오 피디가 된 은탁이가 옥상에서 촛불 키놓고 맘속으로 외칩니다
누가 저를 살려주세요 아무라도 좋으니 저좀 살려주세요~~~~
외침을 듣고 눈밭을 걷던 도깨비가 건물옥상 은탁이 앞에 나타납니다
저두 외칩니다
누가 우리 회장님 살려 주세요~~~~~~~~~
ㄱㅅ합니다
코난 총무님 농담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델루나 총무님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애디회장님 좀 도와주세요ㅠㅠ
델루나 총무님 본연의일과 함께총무직
병행에 애쓰셨습니다..
밝은얼굴로 산에서는 볼 수있겠죠^^♡
코난 총무님글 공감백배ㅎ
저도 마이반성~~안정되면 동참약속^^
바쁜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댓글남겨줘
ㄱㅅ ㄱㅅ해요
시크님
보고싶소 낭자 ~~~ㅋ
누군가 회장 총무는
희생하고 봉사하는 자리라든데....,
정말 희생하고 봉사만할까??
리드라는 자리는
자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플러스알파가 있습니다~
이 알파가 흐생하고 봉사하는 것보다
크다는걸 잘 알고있기에
강력하고 권합니다..
자기성찰의 일부분이기도하고
일사산악회에서
즐겁게 산행한 답례라고도 생각합니다
신토불이 대장님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늘 수고하는 애디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라고 ~~~
코난을 내년 회장에 추천 합니다 ㅋㅋ
야가 회장되마 저는 찬조를 마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바 ~~🙋♂️
내년엔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수집 하고 있을 끼라예 ㅎ
백선님 찬조 미리 받고싶은데
어찌 안될까요?
@ㅇHㄷl♥ 배가 들어와야 됩니다 기다리이소 ~~~
@미래소년코난 김정은 죽는날=남북통일 되는날.=토끼머리 뿔나는날 =백선거사 배들어오는날
@미래소년코난 배들어오기전에 9시 뉴스에 먼저 나올겁니다 예비회장님 ~~~👌
첨 읽었을 땐 명쾌하고 시원한 글이라 크게 공감했고,
다시한번 꼬리글을 또 읽어보니 마음한켠이 시려져 옵니다. 말 하나하나 다 와닿는 사실이 맞네요
저 또한 이곳에 늦게 합류해서 뜸뜸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잘은 모르지만 우리 애디회장님을 보면 너무도 대단해서 혀를 내두르곤 합니다.
1인 3역을 혼자서 척척 다 해내는 그 모습이 한편으론 아름답고 훌륭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조금 애닯은 마음이 올라오거든요
왜 혼자서만 다 해야 하는가~
사랑이 지나쳐서 그런 것만은 아닐테지요?
이유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을테니 더이상 언급은 생략합니다만
아무튼 우리 애디회장님 참 멋지신 분입니다.
또다른 훌륭하신 분이 나오셔서 우리 회장님 뒤를 조금만 받쳐주면 더할나위없이 참~ 좋겠습니다.
못난 사람 숟가락 하나 더 얹는 마음으로 몇마디 뱉었는데
괜한 말 한건 아닌가 염려 되기도 하고 미안해지지만 부디 너그러이 봐주시기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겟습니다
델총무님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