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테마 **
3D관련주 : 3D영화 아바타 감독의 방한과 3D산업통합기술 로드맵 기획단 출범 소식에 상승. 전일 아바타로 전세계에 3D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캐머런 감독이 방한한 가운데, 캐머런 감독은 서울디지털포럼의 기조 연설에서 미래의 미디어 세상은 3D가 지배할 것이며 한국이 그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음. 또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3D TV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제품을 직접 시연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식경제부가 이날 3D산업 관련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3D 산업통합기술로드맵 기획단”을 출범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는 소식도 관련주들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함. 기획단은 3D산업과 관련된 기기 및 장비, SW, 방송통신서비스 및 콘텐츠제작기술 등을 망라한 기술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며, 4개 분야별 분과 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9월까지 초안을 작성하고 10월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을마련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테스텍, 네오엠텔, 잘만테크, 대국, DMS, 티엘아이, 케이디씨등의 3D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도시광산 : 아이폰 등 스마트폰 보급 급증에 따른 폐휴대폰 증가 수혜 전망으로 상승. 금일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열풍이 거세질수록 장롱 속으로 사라질 구형 휴대폰도 늘어날 것이라며, 폐가전 및 폐휴대폰으로부터 주요금속을 추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였음. 특히, 자원재활용을 통해 녹색성장을 달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 희귀금속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서 관련 산업은 향후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서울, 수도권 내 건설폐기물 처리 1위 업체로 도시광산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인선이엔티와 비철금속 재생사업 선두기업인 애강리메텍, 포스코의 계열사로 도시광산 전문기업인 나인디지트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삼정피앤에이 등을 관련주로 언급하였으며 이들 종목은 금일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 특징종목 **
- 코스피시장 -
아시아나항공(020560) : 1분기 호실적 및 이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급등. 전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하였고, 매출액이 27.4%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음. 이에 대해 금일 대우증권은 동사의 주가가 규모와 실적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200원에서 8,5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음. 또한, 한국투자증권도 동사의 분기 실적이 사상최고 실적을 경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는 등 증권사들의 호평과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졌음.
베이직하우스(084870) : 중국 모멘텀 및 내수 회복 기대감으로 급등.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한 357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세전이익은 중국법인 실적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에 힘입어 31.2% 급증한 68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2분기부터 본격적인 봄 옷 판매 증가로 내수 부문의 실적 turnaround가 예상된다며 동사의 중국 성장 모멘텀과 위안화 절상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투자매력은 매우 크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하였음. 한편, 대신증권, 토러스증권 등도 동사에 대해 중국 모멘텀(상승 동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분석하였음.
신풍제약(019170) : 1분기 실적 호조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8.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11.4%, 183.4% 증가한 531.96억원, 73.21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성진지오텍(051310) : 석유정제플랜트 설비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Larsen & Turbo Limited(인도)와 182.54억원 규모의 석유정제플랜트용 메인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에 해당하는 금액임.
- 코스닥시장 -
에스엠(041510) : 삼성전자와 3D 콘텐츠 사업 추진 소식에 상한가. 삼성전자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제작팀,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3D 콘텐츠 관련 협력 플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3D 콘텐트 제작과 공급 등에서 3자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D 영상으로 촬영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 블루레이 타이틀로 제작해세계 전역 삼성 3D TV 판매망에서 시연하는 동시에 3D TV 구매 고객들께도 제공할 계획임.
웨이브일렉트로(095270) : 올해 실적 호조 전망으로 상한가.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또한,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은 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동사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GST(083450) : 1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05.98%, 110.59% 증가한 107.26억원, 1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유니테스트(086390) :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으로 급등. 동사는 금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가 19.50억원, 1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54.43% 증가한 61.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녹스(088390) : 유상증자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강세. 금일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상증자로 인해 반도체 접착소재에 대한 라인 효율화, EMI 차폐필름과 메탈PCB 소재 등의 신규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게 되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또한, 유상증자로 인한 주식가치 희석화를 감안하더라고 전자소재를 국산화 시킨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 수준은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음.
피에스케이(031980) :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수혜 전망에 힘입어 강세. LIG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장비수요의 90% 이상, 대만 파운드리 업체와 DRAM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이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투자를 큰 폭으로 증가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수혜가 가시화되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 CAPA 투자와 함께 금년 하반기 더블패턴 공정 도입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음.
알티전자(032290)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9.46억원으로 전년대비 34.4% 증가했다고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27.1%, 4,746.2% 증가한 1,176.06억원, 62.49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음.
인터파크(035080) : 커피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계열사인 인터파크HM가 연예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엔티에프의 커피사업부문인 디초콜릿커피의 상표권과 프랜차이징 사업권 등을 인수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지난해 G마켓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으로 커피사업 진출을 선택했다며 커피사업과 연예계 스타들을 연계한 문화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음.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유재석, 강호동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엔티에프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커피전문점으로 알려짐.
아바코(083930) : LG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금일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LG디스플레이의 신규 라인 증설로 인해 물류 장비 관련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내 8세대 패널 공장 건립의 중국 정부 승인이 확정된다면 대규모 수주로 인해 실적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였음. 또한, OLED 핵심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하여 미래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음.
우리이티아이(082850) : LED사업 확장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현재 모니터패널용 LED모듈만 공급하고 있지만 2분기말~3분기초부터는 TV용 LED모듈을 공급할 것이라며 5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우리LED를 통한 LED패키징 및 모듈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이익규모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는 LED사업 확장 국면에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2,400원에서 15,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성광벤드(014620) : 실적 개선 전망 및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소폭 상승. 금일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3월부터 수주 물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고마진의 STS제품 매출비중이 확대되어 하반기로 갈 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최근의 주가 급락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STRONG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하였음.
태웅(044490) :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733.83억원, 21.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0.95%, 92.73% 감소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14.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89.25%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외국계 증권사인 CS증권은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3,000원에서 5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또한, KTB투자증권도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하였다며 2분기까지 실적 회복은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하였음.
CMS(050470) : CT&T와의 합병 신고서 세번째 정정 요구로 하한가. 전일 금융감독원은 동사에 대해 지난 6일 제출된 CT&T 합병신고서에 대한 심사결과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하였음.
엑사이엔씨(054940) :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검찰 수사 소식에 하한가. 금일 증권시장에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가 전일 LG가(家) 일원인 구본현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동사의 주가조작과 횡령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동사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중임. 이와 관련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해 전(前)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하였음.
코리아본뱅크(049180) : 의료기기 생산설비에 대한 미국 FDA 심사 통과 소식에 강세. 금일 언론을 통해 동사의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생산설비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의 최신우수의약품시설관리기준(cGMP) 현장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cGMP란 제품의 안전성이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의 생산 및 테스트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 대한 세부 절차를 말하는 것으로, 회사측은 이번 FDA 심사 통과를 계기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음.
피에스텍(002230) : 1분기 영업익 적자전환으로 급락. 동사는 금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손실이 1.5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95억원을 기록해 4.2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9.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설명하였음.
자료출처:인포스탁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