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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癌과의 동행,그리고 長壽秘訣.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국립암센터 이진수(58) 원장의 암에 대한 시각은 독특하다. 수술을 해서 완치하지 않으면 죽는 병이라고 단정짓지 말고 만성병으로 여기고 잘 달래고 치료하면서 살아갈 궁리를 하라고 한다.
"인간은 늙으면 이런 저런 병에 걸려 어차피 죽게 돼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흰머리나 주름살처럼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날이 갈수록 새로운 치료약제가 나오는 덕분에 암에 걸려도 5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암도 관리를 잘하면 당뇨와 고혈압처럼 안고 살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암 치료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암에 걸리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어 '암=죽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원장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암은 노화현상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에 따라 노화가 빨리 오고 늦게 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최근 폐암 투병 끝에 83세에 세상을 뜬 미국 영화배우 폴 뉴먼도 암에 걸려서 죽었다기보다 늙어 죽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이 원장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는 데도 너무 암을 두려워하고 전전긍긍하는 것은 늙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그 자신도 언젠가는 암에 걸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는 죽음에 대한 인식, 나아가 신앙과 관련돼 있다. 그는 "생명이 있는 자는 언젠가 죽게 돼 있고, 죽은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에 걸려 절망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달란트와 신앙으로 보살피는 것을 소명으로 여긴다. 암을 완치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보다 안고 가야 할 '육체의 가시'로 여기는 것도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대학시절 영어회화를 배우기 위해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서 영어로 성경공부를 하면서 신앙을 접하게 됐다. 당시에는 과학을 다루는 의학도로서 신앙적 갈등이 많았으나 신앙문제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믿느냐고 말하는 사람은 눈에 안 보이는 전파를 이용하는 휴대전화를 생각해 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국립암센터 직원들이 크리스천인 자신을 보고 자연스럽게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직장에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도 다지고 있다. 그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자신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일부 크리스천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오지 선교를 가야겠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 대해서도 못마땅해 했다. "크리스천일수록 자기 직장에서 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안 되니 신학대학이나 가겠다거나, 다 때려치우고 해외선교나 가야겠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천들이 각 사회 영역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책임을 다할 때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 것이지요." 크리스천들이 세상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최상의 전도 방법이라는 얘기다. 이 원장은 세계적인 암치료 병원인 미국 텍사스 MD앤더슨 암센터에서 근무하던 1999년 12월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을 직접 치료하면서 국내에 이름이 알려졌다. 전북 익산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일찌감치 최신 의 학을 배우러 미국으로 갔다. 모시고 살던 어머니가 49세에 위암으로 세상을 뜨자 암 전문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9년 동안 근무하면서 '닥터 리'로 이름을 날렸다. 종양내과 전임강사, 흉부 및 두경부종양내과 교수, 흉부종양내과 분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1년 미국 최고 의사(America's Top Doctors)에 올라 미국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립암센터 초대원장이었던 서울대 의대 박재갑 교수의 권유를 받아들여 2001년 귀국해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폐암센터장, 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2004년에는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부인과 1남3녀를 두고 있는 그는 미국 시민권자다. 한인교회인 휴스턴 서울침례교회 집사였던 그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은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매주 한 차례 몇몇 가정이 모이는 가정교회 리더도 맡고 있다. 가족들은 그의 귀국을 만류했지만 그는 하나님이 주신 미션이라며 가족들을 설득했다고 한다. 그는 "국내 암 치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미션이며 조국에 대한 봉사"라고 말했다. 대담 정리자 : 고양=신종수 기자 3Djsshin@kmib.co.kr">jsshin@kmib.co.kr 2. 암이 좋아 하는 식품: a. 설탕. 설탕은 암의 第一 영양 공급원이다. 설탕 代用品은 모두 해롭다. 마누카꿀을 대신 쓰는 것이 좋다. 식탁용 소금: 漂白劑 때문에 해롭다. 天日鹽이나 Bragg's Aminos를 쓰는 것이 좋다. b. 우유: 해롭다. 소화기내에 생기는 가래 같은 것을 만드는데 암이 이 分泌物을 먹고 자란다. 우유를 無加糖 豆乳로 바꿈으로 암을 굶주리게 할 수 있다. C. 암세포는 酸性환경에서 繁盛한다. 肉食은 酸性이므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피하고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조금 먹어도 좋다. 육류는 家畜용 抗生劑, 寄生蟲이 있어서 특히 암환자에게 해롭다. d. 攝取量의 80%를 채소 주스 whole grain (현미같이 씨눈 있는 곡식) 堅果類와 과일을 먹으면 알칼리 體質이 된다. 나머지 20%는 콩을 포함해서 調理한 음식을 먹는다. 綠汁은 生酵素를 공급하여 쉽게 흡수되고 15분 이내에 細胞質化 되어 건강세포를 잘 자라게 한다. 이러한 생효소를 얻기 위하여 콩나물을 포함한 녹즙을 먹어라. 하루에 날 채소를 2-3번 먹고. 효소는 섭씨 40도에 파괴되기 때문에 날로 먹어야 된다. e. 커피, Tea, Chocolate 을 피한다. 대신 抗癌성분이 있는 綠茶를 먹어라. 물...수돗물의 毒性과 重金屬을 걸러낸 淨水된 물을 먹어라. 蒸溜水는 산성이므로 피하라. 3. 現代科學이 밝혀낸 長壽秘訣 7선 01. 소식(小食), 02. 저(低)체온, 04. 성공과 학력, 05. 긍정적 태도, 07. 주거 환경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유사 이래 수많은 장수비법들이 나타나고 사라졌다. 17세기 유럽에선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수은을 장수의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장기 복용하기도 했다. 요즘도 갖가지 생약이나 자연에서 찾아낸 신비의 영약들이 수백만 원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적게 먹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며,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01. 소식(小食)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이다. 물고기, 파리, 쥐, 원숭이 등 수많은 동물 실험에서 수명연장효과가 입증됐다. 미 국립보건원(NIH)이 붉은털 원숭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인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사망률은 8%, 암·심장병·당뇨·신장병 등 노화 관련 질환 발병률은 18% 더 낮았다. 쥐 실험에선 식사량이 30% 줄면 수명이 최대 40% 늘어났다.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입원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와 체온이 낮고 DNA손상도 적었다. 세가지는 모두 장수의 지표로 알려진 수치들이다. 같은 대학 연구팀이 48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실시한 실험에서도 식사량을 25% 줄인 그룹의 인슐린 수치가 정상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낮았다. 소식과 장수의 연결고리는 세포들이 느끼는 위기감이다. 세포는 평상시 자기보존과 세포재생에 에너지를 나눠 쓴다. 식사량이 적어지면 생존의 위기감을 느낀 세포들은 재생에 쓰던 에너지까지 유지보수 쪽에 투입하기 때문에 세포 소멸이 줄어들고 이는 곧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 물론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02. 저(低)체온 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동물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됐다. 뇌, 심장 등 신체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인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였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브루노 콘티 박사팀이 유전자 조작으로 쥐의 체온을 0.3~0.5℃ 낮춘 결과, 수컷은 12%, 암컷은 20% 수명이 연장됐다는 것. 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7~8년에 해당한다. 콘티 박사는 '헬스데이뉴스'지와의 인터뷰에서“이번 연구는 소식 외에도 수명을 연장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저체온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 박사팀이 '볼티모어 노화연구(BLSA)'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뇌 속 '시색전부(Preoptic area)'에 체온이 높아진 것처럼 거짓 신호를 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0 3. 적절한 자극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은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980년부터 9년간 8개 핵 잠수함 기지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2만 7872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만251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들의 전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백혈병 등 각종 암과 순환기, 호흡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다. 방사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조사도 결과는 같았다. 옥스포드 의대 리차드 돌 교수가 1897~1979년 82년간 영국에서 배출된 남성 방사선과 전문의 2698명을 1997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 비해 사망률이 28% 더 낮게 나왔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DNA 수리효소와 열 충격단백질(HSP) 등이 외부 자극 회복에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면서 기존에 입었던 작은 손상들까지 모두 치유하기 때문이다. 04. 성공과 학력 런던대(UCL) 공중보건과 마이클 마멋 교수가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 5599명을 조사한 결과,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최하층에 비해 대사증후군 (고혈압·뇌졸중·심장병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유병률이 2~4배 낮았다. 마멋 교수는 상급자들은 삶에 대한 지배력과 사회 참여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다. 고학력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런던정경대(LSE) 사회정책학과 마이클 머피 교수팀이 러시아인 1만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자는 초등학교 졸업자보다 기대수명이 11년 더 길었다. 고학력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학력이 높으면 더 오래 사는 이유를 생리적 요인에서 찾기도 한다. 두뇌의 용적과 뉴런의 숫자로 결정되는 '두뇌보유고(Cognitive Reserve)'가 높을수록 치매 등 노화에 따른 뇌세포의 퇴행에 더 잘 버틴다는 것이다. 두뇌? 맛?資?고저(高低)는 선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천적 노력이다. 뇌의 능력은 20대 중반에 최고조에 이른 뒤 계속 내리막길을 걷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05. 긍정적 태도 미국 듀크대의대 정신과 연구팀이 196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한 6958명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319명은 가장 부정적인 2319명에 비해 평균수명이 42% 더 길었다. 2004년 예일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7.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사람은 청력(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예일대의대 베카 레비 교수가 뉴헤이븐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46명의 청력을 36개월 주기로 검사한 결과, 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인들은 부정적인 그룹에 비해 청력손실도가 11.6% 낮았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06. 배우자 배우자, 자녀, 친구, 이웃 등과의 친밀한 관계는 수명을 연장한다. 울산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 높았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센터 린다 웨이트 박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기혼 남성은 건강한 심장을 가진 독신남성보다 4년 정도 더 오래 살았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은 매일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워도 비(非)흡연 이혼남성만큼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친구도 도? 遲?된다.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교우관계가 가장 좋은 492명은 하위 492명에 비해 22% 더 오래 살았다.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스트레스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심리적인 효과 외에도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식 등으로부터 받는 건강 정보와 경제적 지원 등도 장수를 돕는다. 07. 주거 환경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의 부유한 지역과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촌(富村)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다. 영국 글라스고의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은 기대수명이 54세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주변환경이 나쁘면 노화의 징후도 빨리 온다. 워싱턴 의대 마리오 슈트먼 박사팀이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거주하는 563명을 조사한 결과, 소음과 대기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보다 하반신 기능장애가 올 확률이 67.5% 낮았다. 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캐플런 박사팀이 캘리포니아 알라메다 지역 55세 이상 883명을 조사한 결과, 교통·소음·범죄·쓰레기·조명·대중교통 등 주거환경이 좋은 그룹은 나쁜 지역 거주자보다 신체 기능성 테스트에서 55.2%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카레, 황금색의 비밀 ## ![]() 3200여년 전 파라오가 위독하때, 의사들은 파라오의 환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향신료를 발랐다. 2500여년 전 석가모니는,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깊은 산중에서 고행 중 카레를 먹었으며, 그후 2000여년 전 인도의 최초 의학서, 『 아유르베다(100세까지 장수하기 위한 지식) 』 그 안에 카레가 있다. 그리고 최근 2007년 1월에 영국 유명 일간지 『 인디펜던트지 』는 잘먹고 잘사는 법 20가지에 '카레를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01.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국은 10%수준에 불과하다. 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A 의대 알츠하이머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 중이다. 02.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 ?암 발병률이 미국의 암 발병률의 1/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 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부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암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 03. 건강의 황금 열쇠, 커큐민(Curcumin)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나 암 외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 관절염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강의 적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인체의 첫 방어체계 염증을 조절하여 암, 치매, 당뇨, 비만 등 성인병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04. 카레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 건강을 걱정하지만 맛있는 음식의 쾌락 또한 놓치기 싫다면 카레 요리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하여 남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카레 속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다양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도인들과 카레 마니아들은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요거트나 토마토를 사용한다는데… . 맛있게, 건강하게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05. 2007 연중기획 암 정복 희망메시지 평생 담배를 입에 대 본 적도 없었던 연화숙씨에게 폐암이 찾아온 것은 2004년. 폐암 3기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7개월 만에 또 다시 재발한다. 현재 폐암 투병 중인 연화숙씨- 하지만 그녀는 환자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밝고 활기차다. 폐암 환우회인 <숨소리회>의 홍보부장을 맡아 <등산모임>을 주최하고, 병동을 찾아다니며 같은 폐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한국인의 암 가운데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 폐암이 무서운 것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환자의 80%이상이 3기나 4기의 말기 상태에서 진단 받는 다는 점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검진해 빨리 치료를 받는 일이다. 2. 암을 이기는 마음가짐 처방전
보조제 이다.
인간의 몸은 세포, 신경, 근육으로만 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정신과 사회적 환경의 집약체다. 병은 그 중 하나에 문제가 있거나 균형이 깨졌을 때 일어나는 트러블임. 2. 암은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병 때문에 사랑해주면 좋아진다. 암세포도 우리 몸에 있던 세포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살살 달래면서 치유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3. 암은 일종의 면역 질환이다. 인체의 면역에 떨어지면 암이 생기고, 면역이 증강되면 암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JPT 웰빙 건강법은 기쁜(Joyful), 기도(Pray), 감사(Thanks)의 약자.
감사하고 웃음짓고 기도하다 보면 저절로 건강해질 수 밖에 없다.
질 수 없다.
작은 일에 기뻐하고 단숨함을 사랑해야 질병이 찾아오지 않는다.
모든 암에 토마토가 다 좋은 것은 아닌 것처럼. 6. 암을 치유하는 방법 중 구제 봉사 요법도 있다.이병욱 박사는 환자들에게 입맛 당기는 대로 먹으라고 말한다.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 투병생활이 힘들고 어려워도 암환자가 자신보다 더 어렵고 딱한 사람을 진심으로 섬기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그것으로 인해 면역이 증가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암을 예방하는 매일매일의 스케줄
3.암도 이겨내는 웃음요법!! ■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최근 미국에선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등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합니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 해 심장마비와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줍니다.
■ 하루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미국 인디애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은 외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하루 15초씩 웃으면 수명이 이틀 더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UCLA대학병원의 프리드 박사는 하루 45분 웃으면 고혈압이나 스트레스 등 현대적인 질병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스웨덴의 노먼 커즌즈 박사는 환자가 10분간 통쾌하게 웃으면 두 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병원은 환자들에게 나눠주는 "정신건강"이라는 책자에서 "웃음은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는 서양 속담을 인용해 웃음은 순환기를 깨끗이 하고 소화기관을 자극하며 혈압을 내려준다고 소개했습니다. ■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게 좋습니다.
■ 1분을 웃으면 10분의 운동효과가 있다.
몇 년 전 영국에서 발표된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하루에 대강 4백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어른이 되면서 하루 6번 정도로 줄어듭니다. 왜 이렇게 어른들은 웃음을 잃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 당시 영국에서는 "웃음 요법(Laughing therapy)"이라는 것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 치료요법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속설에 근거한 것인데 심리학자인 로버트 홀덴(Robert Holdec)씨가 개발한 것으로서 그에 따르면 "웃음 요법"은 행복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건강도 가져온다고 합니다.
하나는 웃는 동안에는 마음이 편한 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웃음은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홀덴씨의 연구에 의하면 1분 동안에 흔쾌하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혹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 게 되고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진통성분을 가진 엔돌핀이 늘어나고 체내의 T 세포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1분 웃으면 10분 동안 운동을 한 효과가 나타난다는데 안 웃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통계처럼 어른들은 잘 웃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파와 부딪치면서 웃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망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웃음을 찾는 잠재의식의 능력을 갖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어른들은 그저 그것을 감추고 있을 뿐이며 누구나 기회만 있으면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것을 이용 해 행복과 건강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웃음 요법은 이런 잠재능력을 개발해서 어른의 몸 안에 감춰진 어린애의 모습을 찾아내는 치료법인 것입니다. 미소 짓기와 따라 웃기로 명명된 이런 치료는 그저 웃기 위해서 웃을 수 있는 연습인 것입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자신이 웃고 싶을 때 남을 의식하지 말고 마음껏 웃을 수 있자는 것입니다. 또 다른 치료는 마음 湛막 행복했을 때를 생각해 보는 상기요법입니다. 홀덴씨는 사람들에 행복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어디에 있었는가 누구와 함께 있었는가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를 계속 상기하면서 현재의 생활 속에서 그런 행복을 다시 찾으라고 권유합니다.
■ 웃음요법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
노만 커즌스 박사는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서 뼈 마디 마디에 염증이 생기고 손가락이 굽혀지지도 않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그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은 육체에 화학적 변화를 가져오며 부신 호르몬을 마르게 하여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 웃음요법을 실시 해 보기로 했습니다.
진통제와 수면제 없이는 잘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상태였는데 10분정도 폭소를 터트린 후에는 2시간 정도 평안하게 잘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이면 33배 더 잘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을 초청하여 같이 웃었습니다. 웃음요법의 자가치료를 통하여 8일 후에는 엄지손가락이 통증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통증 없이 테니스나 골프를 칠 수 있었고, 승마를 즐겼으며, 손을 떨지 않고서도 ! ジ牝瓚 셔터를 누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치료가 되었습니다.
구 소련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인 샤란스키도 웃음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샤란스키는 정치범으로 감옥에서 9년 동안 지냈으며, 그중에 16개월은 사형선고를 받고 독방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소련 비밀경찰에게 총살당할 것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괴롭힘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런 인생의 가장 어두운 골방에서 그가 발견한 유일한 무기가 바로 웃음이었습니다. “자유로울 때 유머는 하나의 사치스런 것이지만 감옥에서는 유일한 무기이다. 그들에 대하여 웃을 수 있는 순간 당신은 자유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유머감각은 생존에 더할 수 없는 도움이 됩니다. 언뜻 보기에는 계속적인 위협 아래 있는 사람이 사치스런 유머를 갖는 것은 모순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머는 사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역동적인 수단입니다. 위협 아래서 유머는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고, 가장 나중에 다시 찾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곤궁과 불운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는 능력이고 다른 사람의 실패로부터 유머를 갖는 것입니다. 유머는 현실에 대하여 무관심 하는 것이고 상황의 심각성을 고의적으로 모른 체하며 모든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절반! 은 장난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 암을 이겨내는 법, 실컷 웃어라
크리스틴은 마흔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은 지 4주일이 되던 날 그는 한밤중에 일어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낮에 찾아온 친구와 실컷 웃은 덕에 몸과 마음이 편안 해 진 것입니다. 수술 뒤 이웃들이 따뜻하게 대해줬지만 크리스틴은 웃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기로 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습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스트레스는 항암주사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이탈리아 우딘대학의 소니아 조르젯은 쥐를 암에 걸리게 한 다음 항암주사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암에 걸렸지만 편한 상태에서 주사를 맞은 쥐들은 치료받지 않은 쥐들보다 더 오래 살거나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하루 1시간씩 다리에 플라스틱 판을 묶어 스트레스를 준 쥐들은 주사를 맞지 않은 쥐처럼 빨리 죽었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지만, 편하고 밝은 마음은 면역체계를 강하게 합니다. 편하고 밝은 마음이 좋은 치료방법과 어우러지면 암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크리스틴은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에서 암클럽을 운영하면서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는 방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 웃음의 신통철학
1. 웃음은 분위기를 좌우한다. 가. 웃음은 분위기를 밝게 해줍니다.
나. 서로가 웃으면서 대하면 한결 부드러운 사이가 됩니다.
다. 웃음이 있는곳엔 자연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라. 웃음은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마. 부드러운 분위기는 물론 침울한 분위기도 명랑하게 만드는 사람은 항상 밝습니다.
바. 인상좋은 웃음에는 상대방을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2. 웃음의 건강학 가. 웃음은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 이 유 : 사람이 웃을때는 통증을 진정 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나. 웃음이 주는 효 과 *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 뜨리며, 혈액 순환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배가 아플때까지, 눈물이 나올때까지, 숨을 쉴때까지, 크게 웃고 난 뒤에는 기분이 좋아지고 후련 해 집니다.
* 웃고나면 굳어진 어깨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집니다.
* 스탠퍼드 윌리엄 박사.
한번 웃는것은 에어로빅 운동을 5분동안 하는 운동량과 같다.
20분 동안 웃는것은 3분동안 격렬하게 노젓는 운동량과 같다
다. 웃음은 천연적 진통제
* 웃으면 뇌에서 엔돌핀의 생성이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 웃음은 스트레스에 대한 최고의 해소책이자 스트레스 자체의 발생을 막아주는 예방 주사입니다.
* 웃음은 체내 면역체를 강화시켜 주는 세균의 침입이나 확산을 막아주는 천연적인 진통제인 엔돌 핀을 분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덜어주는 무형의 보약입니다.
라. 웃음의 생체학
* 우리몸을 지배하는 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습니다.
* 놀람, 불안, 초조, 짜증 :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상하게 하는 등 해를 끼칩니다.
* 웃음, 폭소 : 부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을 진정시키고 몸을 안정 시켜줍니다
* 폭소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줍니다
* 쾌활하게 웃으면 우리 몸속의 650개 근육증 231개의 근육이 움직입니다
웃을때의 얼굴 근육은 15개가 움직입니다.
마. 억지로 웃는 웃음의 효과?
* 미국 UC샌프란시스코의 폴 에크먼 박사
□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따라간다.
□ 일부러라도 웃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웃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억지로 웃는 연습을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인상 찡그린 표정은 사라진다.
■ 웃음의 생리적 효과
1. 뇌하수체에서 엔돌핀이나 엔케팔린 같은 자연 진통제가 생성됩니다.
2. 부신에서 통증과 신경통과 같은 염증을 낫게 하는 신비한 화학물질이 나옵니다.
3. 동맥이 이완되었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과 혈압이 낮아집니다.
4. 웃음은 신체의 전 기관에 긴장 완화를 줍니다.
5. 웃음은 혈액 내의 코티졸의 양을 줄여줍니다.
6.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의 완화로 심장마비를 예방합니다.
7. 웃음은 심장 박동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근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8.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순환계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9. 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10. 3-4분의 웃음은 맥박을 배로 증가시키고 혈액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합니다.
11. 가슴과 위장, 어깨 주위의 상체 근육이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습니다.
■ 웃음에 대한 명언
*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 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월쉬 )
*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윌리엄 프라이-스탠포드 의대 교수)
* 당신이 웃고 있는한 위궤양은 악화되지 않는다. (패티우텐)
*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윌리엄 제임스)
* 나는 웃음의 능력을 보아왔다. 웃음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참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더 나아가 희망적인 것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 (봅 호프)
*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위의 모든 조약돌 마다 삐걱거린다. (헨리 와 드 비쳐)
*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1천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 줄 것이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일뿐만 아니라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때 가장 아름답다. ( 칼 조세프 쿠 쉘)
* "笑門 萬福來"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복이온다)
* 一笑一少,一怒一老(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노하면 한번 늙는다)
■ 스트레스 해소방법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없다. 하지만 이런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0%
⊙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30%
⊙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22%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우리들이 해결해야 할 진짜 사건에 대한 걱정이 4%
이 분석을 보면 우리들을 괴롭히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한 웃을 수 없으며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므로 유머 감각을 계발한다는 말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 걱정과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으로는
1. 일주일에 3~5일간은 30분간 땀을내며 운동하라.
2.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3. 카페인 섭취를 막아라.
4.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5. 시간을 내어 사색하라.
6. 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계발하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더 많이 미소짓고, 감정적 무게를 줄이기 위해 웃어라.
10. 매일 삶의 축복을 헤아려 보라.
11.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2. 개인적 목표를 정하고, 목표감을 계발하라.
13. 용서하라.
14. 혼잣말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 그리고 긍정적 기대감을 가져라.
가. 웃음의 효력에 대해 늘 생각한다
나. 라디오,TV,신문,비디오,서적 등에서 유머를 찾으며 때로는 연구한다.
다. 웃음노트를 준비하여 기록하여 둔다.
라. 어린애로 돌아가 좀더 장난기 있게 산다.
마. 지갑이나 수첩,주머니에 유머를 넣고 다니며 다른사람들을 웃기며 나도 웃는다.
바. 즐거운 자리,잘 웃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사.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을 보며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한다.
1. 상대방의 예측을 무너뜨려라(기대했던 것이 갑자기 사라질 때 웃음이 나온다)
2. 곡해와 궤변으로 열변을 토한다
3.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최대한 과장한다
4. 때로는 바보 노릇도 서슴치 않는다
5. 세태를 통렬하게 풍자한다
6. 단어의 다른뜻을 부각시킨다 (하나의 사실이 두가지로 해석되면 유머가 된다)
7. 독특한 표정과 몸짓을 개발한다(인간의 동작이 기계를 연상시키는 것에 비례해서 웃음을 일으 킨다)
8.개그맨이나 커미디언의 말투나 행동,몸짓을 평소에 연습해 둔다
■ 웃고 사는 비결
우리나라 사람은 웃음에 인색한 편입니다. 외국인들은 동양인 가운데 인상 쓰고 있는 사람은 한국인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잘 웃는 사람은 고통도 비교적 즐겁게 받아 들입니다.
2.어려운 얘기지만 모든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욕심으로 인하여 생긴다고 하니 욕심을 버릴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일이 즐거워 진다고 합니다
3.집 환경을 밝게 꾸민다
우중충한 그림이나 사진대신 귀여운 아이나 동물의 사진, 웃는 사진 등을 걸어 놓습니다.
4.우습거나 즐거운 장면을 연상한다
자꾸 웃다보면 웃음이 자기의 것이 됩니다.
5.웃기는 영화나 드라마,비디오,유우머 책,유모어 사이트 등을 자주 본다
웃음은 "유대강화 효과"를 갖습니다, 남을 웃기면서 자기도 즐거워 진다.필요하면 메모라도 해서 주위에 이야기 합니다.
6.아이를 즐겁게 하거나 간지럽힌다
웃음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은 그 자체가 기쁨, 따라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7.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라
매사를 긍정적이며 낙천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남의 실수도 즐겁게 받아 들이며 안되는 일은 운명으로 돌 리고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합니다.
8.항상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한다
나보다 불행한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한도 끝도 없는 위를 보지 말고 낮은 곳을 보며 조그만 일에 행복해 하고 기분좋게 생각합니다
4. 췌장암과 대장암
__ ♬가야금으로듣는 POP 연주 연속듣기♪ 01. Hey Jude
02. Obladi Oblada
03. Let It Be
04. I Want To Hold Your Hand
05. Twist And Shout
06. Quizas Quizas Quizas
07. Besame Mucho
08. Autumn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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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휴~~혼낫다 휴~~
넘 길어~건너뛰고~휴~다 읽었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