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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더 알기 원함은)
1. 예수 더 알기 원함은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맘에 교훈 되도다
4. 예수가 계신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하도다
[후렴]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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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8:1 - 2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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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
하나님은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을 밟으실 것이지만, 남은 자들에게는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독주에 취해 비틀거리고 실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해 결국 포로로 잡혀갈 것입니다.
☞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찐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찐저
1 Woe to that wreath, the pride of Ephraim's drunkards, to the fading flower, his glorious beauty, set on the head of a fertile valley-- to that city, the pride of those laid low by wine!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같이, 파괴하는 광풍같이, 큰물의 창일함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2 See, the Lord has one who is powerful and strong. Like a hailstorm and a destructive wind, like a driving rain and a flooding downpour, he will throw it forcefully to the ground. 3 That wreath, the pride of Ephraim's drunkards, will be trampled underfoot.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4 That fading flower, his glorious beauty, set on the head of a fertile valley, will be like a fig ripe before harvest-- as soon as someone sees it and takes it in his hand, he swallows it.
5 그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마는
5 In that day the LORD Almighty will be a glorious crown, a beautiful wreath for the remnant of his people. 6 He will be a spirit of justice to him who sits in judgment, a source of strength to those who turn back the battle at the gate.
☞ 술 취한 제사장과 선지자여!
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 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7 And these also stagger from wine and reel from beer: Priests and prophets stagger from beer and are befuddled with wine; they reel from beer, they stagger when seeing visions, they stumble when rendering decisions. 8 All the tables are covered with vomit and there is not a spot without filth.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9 "Who is it he is trying to teach? To whom is he explaining his mes-sage? To children weaned from their milk, to those just taken from the breast? 10 For it is: Do and do, do and do, rule on rule, rule on rule ; a little here, a little there."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11 Very well then, with foreign lips and strange tongues God will speak to this people, 12 to whom he said, "This is the resting place, let the weary rest"; and, "This is the place of repose"-- but they would not listen. 13 So then, the word of the LORD to them will become: Do and do, do and do, rule on rule, rule on rule; a little here, a little there-- so that they will go and fall backward, be injured and snared and captured.
☞ 묵상도우미
쇠잔(1절) 힘이 빠져 거의 죽게 됨
화관(5절) 꽃으로 장식한 관(冠), 화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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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28:1~6)
이사야는 심판의 선지자이자 위로의 선지자였습니다. 사마리아는 ‘면류관’(1절)이라 부를 정도로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북 이스라엘의 수도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심판 도구인 ‘강하고 힘 있는 자’(2절) 앗수르에 무참히 짓밟히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물질적 풍요로 인해 영적 교만과 방종에 빠졌기 때문입니다(3절). 그러나 사마리아가 강력한 앗수르에 유린되는 ‘그날’(5절)에 하나님은 ‘남은 자’를 두셔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영광스러운 상급이 되실 것이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입니다. 교만한 자들은 비참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지만, 의로운 자들은 하나님의 영화로운 면류관을 쓸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향해 믿음을 지키는, 남은 자들의 구원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 술 취한 제사장과 선지자여! (28:7~13)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뿐 아니라 제사장과 선지자까지 모두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해야 할 사람들이 이상을 잘못 풀어 백성을 미혹했을 뿐 아니라, 말씀을 방해하고 조롱했습니다.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10, 13절)이라는 표현은 히브리어로 비슷한 소리의 나열입니다. 따라서 의미 없는 말이거나 선지자의 말을 조롱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술 취한 유다 백성은 지각이 없어 초보적인 가르침조차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다 백성에게 안식과 상쾌함을 주셨지만, 그들은 말씀을 듣지 않고 결국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11절)을 쓰는 앗수르와 같은 이방인에 의해 부러지고 걸리며 붙잡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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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노하심
어느 날, 펄 숙모가 미시간 주에 있는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때 숙모는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다. 나는 지금도 그때를 생생히 기억한다.
“팻시, 하나님의 노하심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단다.”
그때 나는 어리둥절해하면서 물었다. “하나님의 노하심이라니 무슨 뜻이죠?”
숙모는 말을 이었다. “친구 문병을 갔다가 병원 복도에서 기다리는데, 의사들이 어떤 여자를 운반차에 싣고 복도를 따라 내려오더구나. 그때 성령님이 말씀하셨어. ‘저 여자의 손을 잡아 줘라.’ 그러나 나는 반항했단다. ‘주님, 저는 못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인걸요.’ 그러자 다시 그분의 음성이 들려왔어. ‘저 여자의 손을 한번 잡아 줘라’ 하고 말이야. 그러나 그 여자의 손을 만지기가 두려워 결국 그렇게 하지 않았단다. 그리고 잠시 뒤에 그 여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단다.” 숙모는 눈물을 글썽였다.
숙모는 하나님이 그분의 사랑으로 그 여자의 손을 한번 잡아 주도록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셨는데 불순종했다. 하지만 숙모는 새로운 결심이 선 듯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다르단다. 주님이 어떤 사람의 손을 잡아 주라고 말씀하시면 손뿐만 아니라 팔도 잡아 주고 포옹까지 해준단다. 절대로 그냥 보내지 않는단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노하심을 더 이상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깨진 자를 사용하신다」/ 팻시 클레몬트
☞ 한절묵상
이사야 28장 9~10절
단순한 복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와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 단순한 복음이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지성이 뛰어난 사람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복음을 둘러싼 논쟁은 위선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생각의 깊이가 얕은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를 두고 흠을 잡아 쓸데없이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지성인들은 의심의 피곤함에서 벗어나 복음 안에서 안식을 발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단순한 복음을 사랑합니다.
찰스 스펄전/ 청교도 설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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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비싼 것이나 명품만 찾으며 재력을 자랑하지는 않습니까? 이 시대의 ‘남은 자’로서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 시간을 정해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읽고 묵상하며 적용합니까? 그분의 말씀이 내게 안식과 상쾌함이 되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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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유다의 죄가 오늘 나의 죄임을 고백합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또 술 취한 듯이 영적으로 혼미한 사람들에게 말씀의 빛을 비춰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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