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수도리 무섬 마을을 댕겨 왔답니다.
선성김씨와 반남박씨 집성촌이 였답니다.
지 엄니게서 선성김가 이구요...

외나무다리가 내성천을 가로질러서 있구요.



희정이랍니다.
많이 켯구요.

마눌 칭구 가족들하구....

아이들이 신났답니다.

마눌은 무서버서 외나무 다리를 엉금엉금 수준으루...

아이들이 놀기에 물도 깊지 않구 딱이랍니다.

다들 옷 버려두 된다구 했더니....

기냥 물놀이에....



물도 맑구 물고기두 많이 유영하며 댕기구요.

울 희정이....
물에 둥둥둥....



서울에서 온 마눌 칭구 아이들과 희정이.
집에서 20분이 못되는 거리에 있답니다.
수도리 무섬 마을에 갓다가 나오면서 영주하나로마트에 들렀다가
소수서원과 선비촌 지나서 엄니집에 댕겨 왔답니다.
첫댓글 아이들 놀기에 딱~이네요,,,,
시간되면 함 오세요.
희정이 커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