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 구소련의 계획 항모들-Project 71 항공모함

[키로프(김문갑)]

1938년과 1942년까지 진행될 대양 해군 함대 5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던 구소련 해군의 야망의 하나 였습니다 당시 구소련 해군은 1937년에 Project 26 키로프급 순양함과 개량형 Project 26bis 막심 고르끼급 순양함을 이탈리아 회사와 협의하에 건조하고 17척의 Project 68K 차파예프급의 건조또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소련의 대양 해군 5개년 계획중 야망중 하나... 그것이 바로 Project 71 항공모함 계획이였습니다 항공모함 계획이 시작될때 당시 구소련 해군 참모 총장이였던 니콜라이 쿠츠네쵸프 제독은 항공모함에 대해 크게 흥미를 느끼지도 않았었지만 계획은 야심차게 진행되었습니다 Project 71 항공모함은 당시 구소련 해군에서는 지상 작원의 지원을 위한 2척의 13000t짜리 항공모함을 획득하기 원하였으며 1936년 TskB-45 설계국에서 본격적으로 설계가 들어갔으며 드디어 1938년에 발행된 기술 요구 사항인 TTZ에서 기준 배수량은 11350t이고 만재 배수량은 13150t과 193미터의 길이를 가진 선체와 130mm 2연장 B-24 함포 3문과 단장 100mm B-34 함포 8문 3연장 37MM 46-K 대공 기관포 4문 ,그외 어뢰 튜브를 갖춘 항공모함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Project 71 항모였습니다 당시 이 Project 71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는 148mx18mx6m였으며 총 45기의 함재를 탑재할 예정이였습니다

 Projecr 71 항공모함은 압축 공기를 이용한 캐터펄트를 장착할 예정이였으며 이 캐터펄트는 110km의 속도로 함재기를 이륙시킬수 있었습니다 이 항공모함은 68K 순양함과 비슷한 선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 Project 71 항공모함은 당시 일본 해군 항모였던 아카키보다 약간 더 작은 항공모함이였습니다 구소련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이 항공모함 계획은 애시당초 건조가 진행되어 원래 1941년에서 42년에 진수될 예정이였으며 각각 북해 함대와 태평양 함대에 배치될 예정이였습니다 But 마침 건조가 시작될 무렵였던중 제2차 세계대전이 터졌고 이 최악의 타이밍으로 인해 인해 최초의 항공모함 계획이였던 이 Project 71 항공모함 계획은 2차대전이 발발 한후 1942년 당시 미국과 유럽에서 건조되던 항공모함에 비해 크지도 않았으며 구식에 가깝다는 이유로 인해 배수량과 탑재기 수를 더 늘려진 항모 계획 Project 72가 새로운 TTZ에 올려져서 구소련,러시아 최초의 항모 계획 사업이였던 Project 71 사업은 이렇게 폐지되었지만 항모 보유를 위한 눈물겨운(?) 당시 구소련 해군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백선호]

1930년대 스탈린 시절에 미국의 함정 설계 회사에 돈을 주고 전함과 항공모함을 설계시키려는 생각도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