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황형제님의 글 가운데 교통의 귀함과 중요성을 구자매님^^과 함께 누리며.... 참으로 교통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인 생명의 순환임을 더욱 느낍니다.
교통함으로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사탄의 모든 것들을 다 파해버리고 오직 교통과 섞임가운데 이 우주안에 하나님의 경륜의 수레바퀴가 힘차게 굴려가는 동력을 가질 수 있기를....
오늘 대전에 계신 주님을 모셔오신 사랑하는^^ 대전교회 형제,자매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 주 예수여! 너무도 행복한 밤입니다.....
(여기까지가 김성례자매(Esther sr)가 썼습니다)
드디어 여기는 마산 에스더자매님 댁입니다.
오늘 저희는 또 다른 주님의 공급하심을 누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오려고 마음먹었을 때는 마음이 기뻤었는데 막상 오기 며칠 전에는 갖가지 사람의 생각이 이번 섞임을 가로 막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탄은 섞임을 방해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고, 할 수 있는 한 지체들과 교회들과 '단순히' 섞여야 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쁨에 마음이 어린애 같아 졌습니다.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
얼마나 지체들이 귀한지요!
이런 보석같은 지체들을 얻으신 주님!
주의 회복의 영광스러운 장래를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 속 깊이 지체들을 사랑하고 특히 에스더 자매님 남편 이희근 형제님 ! 얼마나 누려지는지요!
얼굴을 뵙지 못했다면 이런 귀한 누림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에스더 자매님! 정말 사랑합니다.
이런 귀한 열린 가정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온전히 길을 얻으실 것을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저희들을 새롭게 헌신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다른 지체들도 꼭 한번 이 놀라운 가정에 와 보시길...
안 오시면 후회합니다.^^
(최 정희 자매(grace7 sr)가 썼습니다.)
지금 우리는 갓맨 형제님과 오직은혜 형제님 그리고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카페에 방문하는 지체들을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다만 인터넷 안에서 서로 누리게 하시더니, 영안에서 서로 건축케하시더니, 이렇게 만나보니 아...정말 주님께서 얼마나 내적인 실제가 '실재'가 되게하는지 확증하게 하십니다. 15명정도가 서로서로 교통하면서 인터넷 안에서의 주님의 역사에 대해 놀라워했습니다.(특히 형제님들이 많이 놀라워하시고 이해하시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통안에 공급과 치료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마산을 오기전 주님께서 내 안에 머물지 말고 "뻗어나가는 영"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매일 아침 인터넷 안에 올라오는 글들을 누릴 때 갖혀있던 자신 안에서 얼마나 해방을 누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여전히 한 지체에 불과하고 몸의 많은 지체들의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
멀리 각각 있어도, 바울이 감옥 안에서 있을지라도, 성도들과 한 영일 수 있는 것처럼, 섞여지고 건축되어 주님의 간증을 갖을 수 있길 원합니다. 갈수록 우리 생각과 영의 영적전쟁에서 이기며, 한 부담과 한 흐름을 산출해 내고 교통안에 사는 지체가 되길 원합니다. 마산과 여수를 경유할 때 여러가지 확증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뻗어나가는 영''확산되는 영''한 흐름''한 교통'안에 치료와 공급과 살게하는 역사를 주님께 구합니다.
몸은 유기적인 것인데, 오늘 이러한 환경과 이러한 사람들이 삼개월 후에도 꼭 이렇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자랄것이며 변할 것인데 지금 내 생각대로 교통에서 나누어질 수 없습니다. 더 넓혀져서 하나님이 받으신대로 다 받고 한 교통안에서 살므로, 빛가운데 거하여 원수의 모든 궤괘를 끝내는 한 몸을 건축하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황광호 형제님의 가정을 모두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에 글을 올리신 배경을 들으니 글이 더욱 살아 있군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마음과 같았답니다.^^
(구순자 자매(hannah sr)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