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6일 7기 졸업여행을 여기 게시판에 공지한 후, 많은 7기 원우님들이 참가 의사를 표명 하였으나,
그동안 각 개인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참가를 철회한 원우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지난 10월초부터 재정위기로 환율이 치솟아, 단체 해외여행을 감행해야하는 지 심각한 고민도
하였습니다만,다행히 지난주부터 환율이 다소 떨어지고 있어 그나마 경제적 부담이 줄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가는 오르면서 환율은 조금 내렸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환전시 환율이 더 떨어져 우리 7기의 부담이 더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오늘 11월5일(수) 오후 중국 단체 비자 신청에 들어갑니다.
하여 오늘 오전에 최종 마감을 한 바, 다음과 같이 7기 상해졸업여행 참가자 최종명단을 공지합니다.
1. 김동성, 임만철,공주식, 김명서, 신의규, 전호철,이선경(7명은 가족동반자임)
김광호,김호진,라상도,오규배,오형종,유 현, 이강인,장상묵,최경환,강덕화,공근식,김광돈, 김대중,김병주,김 훈,
류태영,현동명,안영만,오현석,이정섭,전희정,전현상, 한종칠,김명숙,이진형,정미라,김영옥,이금숙(6기)
박형남,나길웅, 박승배, 손문익,이동수,윤병화, 마지막으로 신청한 3반 김영숙(42명)
2. 동반자(가족)-7명,
3. 특별초청:7기 신경선 담임선생 1명.
합계:50명.
혹시 여행경비를 송금하였는데, 위의 명단에 빠진신분은 즉시 연락바랍니다.
위의 명단으로 KAL 항공기 좌석예약,호텔룸 예약도 같이 되었습니다.
하여,만약 오늘부터 취소하시는 원우님은 다소의 취소 위약금을 물어야 하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 스케줄이 변경되어 다음주 상해졸업여행에 참가할 수 있는 원우님은
즉시 저에게 연락바랍니다.
상해졸업여행에 관한 뉴스가 발생시 즉시 여기 게시판에 update하겟습니다.
수시로 게시판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룡여행사에서 에스코터 1명(김과장)이 같이 동행하고,
상해 현지 조선족 가이드 2명이 상해도착부터 출발까지 수고하겠지만,
우리 7기 상해졸업여행의 진행은 아래 원우님들이 맡아 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1호차 인솔책임: 박승배 사무국장,이진형사무차장
2호차 인솔책임: 이동수부회장(중국어 통역 겸임),김대중.
보건담당: 이선경 사무국장(비상구급약통은 이미 특별히 준비되어 있음)
안전담당: 정미라여성부장,나길웅상조부장 ,손문익,(3명)
공식사진촬영담당: 오현석 사무차장, 한종칠.
원우연락및 인원체크담당: 이진형사무차장. 김대중.
현지 자금및 회계 담당: 박승배 사무국장.
광란의 밤(11월15일) 준비담당: 이동수부회장.박승배사무국장,
현지진행 자문단; 이강인(단장)/류태영/김병주/장상묵고문님, 공근식B팀장,김호진A팀장(6명)
진행총괄: 윤병화.
*박사무국장은 위 참가자 명단을 참조하여,1,2호차 탑승자 명단을
11월9일까지 작성 제출바라며,현수막 제작 (카도7기 상해졸업여행)준비합시다.
감사합니다.
2008. 11. 05
7기 회장 윤병화 배상.
첫댓글 바쁜중에도 졸업여행을 위하여 애쓰시는 윤병화회장님과 집행부에 감사를 드림니다. 광란의밤에 참석 못하는 가족을 위한 일정도 검토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현지 가이드와 상의하겟습니다만 발 마사지는 어떨까요?
멋진 여행길에 같이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
윤병화 회장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너무훌륭한 스케줄......너무좋은사람들과 함께하지 못함 죄송합니다.............. 저는9일 출발하여 뉴욕에 한주있고 2주차에는 워싱톤DC에서 한주 머물다 잠시 부모님집에 들렸다 23일 서울 도착입니다... 비록 함께못하지만 회장님이하 모든 원우님들 재밌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
규식씨,미국 잘 다녀오시고 11월 27일 시제넷 발표 수업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완벽한 준비를 해주시는군요.........기다려집니다.....아싸.이젠 공식 찍새가된 한종칠입니다....^^ 박국장님 무전기는 필히 챙기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전화로는 한계가 너무 많을듯 합니다...로밍료 아껴야죠....
OK!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준비를 못합니다. (행사진행관계상 한종칠원우와 오현석차장님이 수고해주셔요!)
한가지만 더 부탁드리면요....2인1실을 사용하시는 원우님중에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구분해주시면 어떨까요....^^...자꾸 부탁만 드리니 죄송스럽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구분하여 room list를 짜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한 졸업여행 되십시요.
이번에 찍사를 면제시켜달라했드마.....그건 안되는 거였군요... ^^
ㅎㅎㅎ 7기 공식 촬영감독을 누구하실 건가요? 한종칠원우와 상의해보세요,
정말 기대되는 졸업여행이었는데 업무상 불가피한 사정으로 취소를 해야만 합니다. 혹시 옆사람에게 폐가 될까봐 엊그제 독방사용료까지 지불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직장인의 설움이 이런것인가 봅니다. 원우님들 행복하고 유익한 여행되십시요, 너무 너무 아쉬어 눈물이 다 나올지경입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