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마치고 저녁먹고서 전체아동 모두 노래방으로 출동했답니다.
유아 3명은 넘피곤하여 기냥취침 하도록 하고
중고남학생 한팀,
중고 여학생한팀,
초등남학생 한팀,
초등여학생 한팀. 이렇게 방을 나누어 한시간 신청하였는데....
ㅎㅎㅎ
물 론 서비스 30분은 기본이구요^^
저는 조금 조용한팀에 가려구 초등여학생방에 갔답니다.
노래를 선곡 할 때만해도...
뭐 산할아버지,
징글벨 이런곡으로 예약을 하더라구요
헐~~~~~
근데 징글벨 헤비메탈로 들어보셨어요?
전 들어봤어유~~~
고막 찢어지는줄 알았어유~~~~
헤드뱅잉을 하면서 부르는 징글벨....
ㅎㅎㅎ 참말 저만보기 넘 아까웠답니다.
근데 쪼매 시끄러웠지만....
힐링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되었답니다.






첫댓글 얼마나 날고 뛰었는지 촛점 맞은게 하나도 없네요. ^^
그렇네요.... 그래도 저 깜깜한 곳에서 저정도의 화질이라면.... 흠~~~~ 아무나 따라 할수 없는 표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