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열무를 솎아서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열무는 ‘여린 무’라는 뜻을 가진 채소다.
열무는 여릴 때 날이 가물면 아린 맛이 나기도 하지만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노지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줄 뿐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그래서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와 갖가지 질병을 막아주기도 한다.
열무는 시력저하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
열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눈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야맹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 A성분은 건강한 모발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열무에는 인산과 산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과 저혈압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열무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변비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며,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자락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로, 천연적인 산림욕장 산책로 또한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바로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과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로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통합한 프로그램의 메카 한결어린이집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물냉면 열무비빔냉면 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원걷기를 하면서 어린 열무를 솎아서 씻어주시는 관리사님들을 만나뵙니다.

무쳐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수돗가에 깻잎을 삶아 씻어 놓으셨는데 깻잎향이 솔솔 났습니다^^

7월6일 점심 먹거리 관리사님께서 이른아침에 수확하여 씻어 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은 외부 수돗가에서 솎은 열무를 씻어 조리사님께 드렸네요.




살짝 데쳐서...





차거운물에 담가 줍니다.


아이들의 오늘 먹거리 재료들이 준비되고 있어요^^



영양부추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을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부추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다음의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을 감소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가 부추로 인해 보완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이상적인 음식궁합을 이루게 된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를 먹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많은 영양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 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서 신장기능에도 좋지않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추는 녹즙 형태보다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가지수확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 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마토와 동일하다.
3). 수확: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가지는 진한 보라색 껍질에 가장 많은 식물성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데 바로 포도주에 있는 것과 같은 '안토시아닌'입니다.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동맥을 지켜주고, 암을 예방하는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가지의 특유의 색인 안토시아닌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어요! |

아이들이 수확한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과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가지와 오이를 씻어 보기로 하였어요.
우리 친구들이 다칠 수 있어 가지의 꼭지 부분을 잘라 주기로 했지요.
흔히 가지를 요리할때 꼭지의 맛닿아 있는 부분에 영양분이 많이 있답니다.


가지 씻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룹별로 우리가 수확한 가지와 오이를 씻습니다.
따라서 가지를 먹을 때는 껍질을 꼭 먹어야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요^^

예쁜 손들 입니다...우리 친구들이 수확하고 씻은 가지
가지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고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 주어 만성피로에도 좋다고도 하고요^^

오늘 수확한 가지는 다음날 조리예정 입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로 만든 음식을 평상시 자주 먹으면 병원균이 대장 안에 들어가도 염증이 잘 생기지 않으며 생겼다 해도 빨리 낳는다.
대장이나 소장에 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에 피가 모이고 붉게 부어나면서 열이 나게 되는데, 가지는 이 염증을 없애고 피가
잘 흐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가지는 궤양성 대장염, 식중독, 적리(갑자기 배가 아프고 뒤가 묵직하며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면서 온몸 중독증상을 나타내는 급성 전염병), 만성 설사증 등 대장치료에 아주 좋다.
가지볶음 요리법
* 열량: 5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1개, 양파 ¼개,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2큰술
* 조리법
1. 가지를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두께로 어슷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2. 양파는 가지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0.5×0.5cm 크기로, 실파는 0.5cm로 송송 썬다.
3. 1의 가지 숨이 죽으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파, 가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4. 3의 가지가 다 볶아지면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TIP
가지는 섬유질이 많고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금에 절여서 물을 충분히 짜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너무 많이 볶지 않아야 씹는 맛이 살아 있다.
※가지나물
1. 재료(2인분 기준) : 계량도구 - 성인용 밥숟가락, 가지 3~4개
마늘 다진 것 1 숟가락, 파 다진 것 1/2 숟가락, 고추 가루 1/3 숟가락, 참깨 1/4 숟가락, 조선간장 3숟가락, 참기름
2. 만드는 방법
가지찌기
- 가지는 꼭지를 따내고 먹기에 적당한 크기 (보통 1/2이나 1/3)로 자르고 반으로 가른다.
- 냄비에 물을 넣고 찜할 때 쓰는 받침을 놓은 다음 가지를 얹어 가지를 찐다.
- 받침이 없으면 고구마 삶듯이 그냥 냄비에 넣고 삶아도 된다.
- 물이 끓어 김이 오른 후 1~2분 쯤 후에 꺼내는 것이 좋다. 너무 익으면 가지의 속이 풀어져 조리하기도 나쁘고 맛도 없다.
- 구멍 뚫린 바구니에 넣고 식힌다. (김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식히면 됨)
양념장 만들기
- 가지가 익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양념장을 만드는 어떤 법칙 같은 건 없다.
먹는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이 양념의 황금비율이다.
양념 때문에 음식이 실패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념을 음식에 바로 뿌리지 말고 별도의 그릇에 따로 만들어
양념의 맛을 가늠하며 적당한 양념이 완성되면 음식에 넣는 것이다. 음식의 반은 양념, 그 중에서도 간(즉 짠맛)인데
양념장 을 싱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싱거운 것은 간을 더해 조절 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짜게 만들어 버리면
수습하기가 무척 어렵다.
- 그릇에 마늘 다진 것, 파 다진 것을 넣는다.
- 참기름을 넣는다.
- 조선간장을 넣으면서 간을 본다. 자신의 입맛에 간을 맞춘다.
가지나물 무치기
- 식혀둔 가지를 먹기 좋게 젓가락이나 손으로 찢는다. (반으로 가른 가지를 1/2로 찢음)
- 가지를 그릇에 넣고 양념장과 고추 가루를 부어 젓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무친다.
- 참깨를 뿌려 마무리 한다.

※열무무침
재료
열무 500g
양념
집 간장 1큰술, 매실효소액 3큰술,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열무를 다듬는다. 이때 떡잎이나 시든 잎은 제거한다. 잎이 여리므로 다치지 않게 유념한다.
또 뿌리도 잘라 버리지 말고 함께 넣는다.
2. 팔팔 끊는 물에 열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이때 냄비 뚜껑을 열어두고 끓인다. 그래야 열무의 푸른색을 유지할 수 있다.
3. 열무를 채반에 건져내어 찬물에 여러번 행궈 불순물을 제거한 뒤 손으로 짜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집간장과 매실효소액을 넣고 잘 주무른다. 이어 깨소금과 참기름을 차례로 넣는다.
초기에 집간장을 많이 넣지 말아야 열무맛과 깨소금 맛이 어우러진 열무무침이 된다.







7월 2일 감자 수확하기 전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감자밭입니다.

감자를 수확하기 전 비닐 멀칭을 아이들이 걷어내고 있어요...와~~검정비닐속에 흙이 있었구나^^

멀칭을 하는 이유는?
*멀칭(Mulching)은 작물의 잎이나 줄기, 짚, 기타 유기물이나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지상에 덮어 우적침식을 방지하고
토양 수분보존, 온도조절, 표면고결 억제, 잡초 방지, 유익한 박테리아의 번직촉진 등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① 농작물을 재배할 때, 흙이 마르는 것과 비료가 유실되는 것, 병충해, 잡초 따위를 막기 위해서 볏짚, 보릿짚, 비닐 등으로
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 ② 잎담배, 고추 따위의 재배나 원예에 많이 사용된다.
*비닐 멀칭의 반대 의견
다양한 토양 속 생물과 곤충, 벌레들의 생태계 유기적 환경 차단
토양과 뿌리가 숨을 못 쉬므로 뿌리 성장 저하, 잡초 뽑는 노력은 줄어들지만
뿌리 발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해 병충해 발생과 작물이 더위에 지쳐 시들시들해진다.

애기 감자 아빠 감자....열심히 수확한 감자를

버구니에 담아요...

선생님! 왕 감자예요^^

甘藷(감저): 감자의 원래 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입니다.
그래서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의 안데스산맥입니다.
고구마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 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 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이 감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감자의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격입니다.

감자를 수확하고 난 밭에 거름을 주고 작물을 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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