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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당
 
 
 
카페 게시글
풍류당 사진 사랑방 풍류당 발표회2013
김병준 추천 0 조회 638 13.12.21 22:1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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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2 01:12

    첫댓글 스스로 봐도 멋있다.
    스스로 봐도 자랑스럽다.

    그게 풍류당 저력이다.

  • 13.12.22 02:46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가 이쁘시고 멋있는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13.12.22 03:06

    천하에 멋진 분들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영원히 간직하겠읍니다.

  • 13.12.22 07:57

    슬슬 넘어가는것이 술이요
    흘러 흘러가는 것이 세월이라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게 인생 또한 아니겠습니까
    한해 동안 상암골 상사디야
    사랑모임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 13.12.22 10:35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인삿말이 인상적이었던 안아미님!
    풍류당 회원이 아닌 분으로선 처음으로 애정어린 말씀
    올려주셨네요. 뜨거운 관심 고맙습니다.

  • 13.12.22 10:41

    어쩌면 이 보라돌이는 바람직한 선생일 수는 있지만
    좋은 선생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무대 그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다.
    떨것 없다. 평소에도 잘 하고 있으니 그만큼만 하면 된다.
    푹 자고 맘 턱 놓고 무대에 올라라."
    좋은 선생이라면 그리 말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 무서운 줄 알라고
    회원님들을 들볶았으니.....앞으로 '엄중함'과 '덕'을
    조화롭게 운용하는 '묘'를 배워야 할 듯!
    사실, 연조에 비해 우리 풍류당님들의 학습 성취도가
    좋은 편인데도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했으니.....
    풍류당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13.12.22 18:58

    풍류당님들 만의 독무대를 마련하셨군요 참 잘하셨습니다
    그동안 연습으로 회원만의 느낌을 잘 전달되었군요
    모두의 수고로움과 사부님의 지도력과 김작가님의 통솔력으로 하나같이 잘하셨다고 보여 집니다
    이제 동영상을 기다립니다^^
    한해 열심을 새해의 디딤돌로 딛고 번쩍빛나소서~~

  • 작성자 13.12.22 20:06

    슈퍼맨님 반갑습니다. 한가지 양해를 드릴게요. 이번 발표회는
    풍류당 회원님들 무대 적응과 실력향상을 위한 게 목표인지라.
    한분 한분 소리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당일 발표회 영상은
    한 무대마다 보라사부님 냉정한 평가가 있을 것이고,
    영상물은 회원님 혼자 또는 단체로만 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배운 연조와 실력으로 많은 분들에게 바로 내 놓기는 성급하기도 하고
    그날 이런 저런 실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개개인 보호해 드려야 할 부분이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한 점 양해 바랍니다. 안으로 더욱 실력을 기르는 계기로 삼자.
    작은 무대지만 무대이기에 무대 무서운 줄 알자. 남에게 보여줄만하게 하려면?

  • 작성자 13.12.22 20:10

    무대를 책임 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뜻으로 이번 무대를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우리가 관객이 되는 알뜰함으로 진행해 봤습니다. 그러니 슈퍼맨님도 이런 점
    따뜻하게 양해 바랍니다. 우선 저 부터 '농부가' 가사 다 외우지도 못하고 장단도 여러군데 틀리고
    성음 곡조 시김새 엉망이라 공개했다간 말로는 잘 주덜대더니 그게 소리냐? 이딴 말 당장 듣게
    생겼거든요. 하지만 짧은 연조에 비해 풍류당 분들 뛰어 난 면모를 가진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 알뜰하게 소리살림 마련하도록 할 겁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구요. 꾸준히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슈러맨님 소리 살림은 넉넉해 졌으리라 믿어 봅니다.

  • 13.12.23 09:01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올려주신 글과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13.12.23 09:47

    멋진 무대 놓쳐 참 많이 아쉽네요. 뒤풀이는 또 얼마나 흥그러웠을지요! (어차피 한약복용중이라 觀飮에 머물렀겠지만..^^)

  • 13.12.23 13:19

    와~우 저는이날 같이자리를못해 아싶내요 이날이 형님환갑날인줄도모르고
    예약손님을받았다가 다른차로배차하고 큰집에서 가족끼리 저녁을먹었내요
    이날을휘해 애쓰신 풍류당회원님들게 짝짝짝 박수를보냄니다 수고하셨슴니당

  • 13.12.23 17:22

    매일 들락거기만 했지, 이렇게 소중하고 의미깊은 날을 기억치 못했습니다.
    모든분이 승자이시고 올 한해를 참으로 뜻깊게 보낸분이세요. 축하드려요

  • 13.12.23 20:30

    그동안 어렵고 힘든 소리길을 닦아주신 사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그길을 바르게 가지 못하고 삐걱거리고 쳐박히고 그애 못 밑쳐서 내 스스로 책망도 해봅니다 앞으로 더욱더 매진해서 그길을 바르게 갈수있는 소리꾼이 되어보길 다짐 해봅니다 풍류당 소리님들 모두가 수고들 하셨습니다 홧~팅

  • 13.12.24 10:46

    회원님들의 멋진 모습에 멀리서나마 갈채를 보냅니다.
    무대를 내려 오시는 모습이 아쉬움을 사알짝 비추네요
    하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저는 참으로 부럽네요~
    (정말 같이 하고 싶었거든요~ 산골에 펑펑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대목보느라고~^^)
    풍류당!!!!화이팅!!!입니다. 가는 해, 오는 해가 어디있나요~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이렇게 소리하고 즐겁게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여러분들이 이시대의 챔피언입니다!!!

  • 13.12.24 20:16

    산골여우님! 이참에 알굴뵙고싶었는데 못보내요...T_T 언젠간 뵙겠죠?

  • 14.02.09 15:42

    혹, 내가아는 괴산 산골여우?난 부산아지매홍입니다^^

  • 13.12.25 22:21

    풍류당 좋을씨구 우리소리 좋을씨구ㅡㅡ
    고맙습니다.
    오늘밤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풍류당의 식구들의 멋진모습들
    가슴이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 13.12.26 15:59

    귀하신 소리와 모습들 관람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모든 분들이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 13.12.27 09:20

    사진을 보니 행복했던 기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풍류당 소리벗님 깊은 인연의 자리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즈음 모임 자리에 돈타령 많이 불러 대접 받고 다니고있습니다.ㅎㅎㅎ

  • 13.12.28 22:57

    아~~~~!
    그냥 부럽기만 하네예~~~~질투납니당~~~

  • 13.12.29 08:32

    얼쑤
    좋아요 좋아
    다음이 기다려집니다

  • 14.01.13 17:52

    선한컴퓨터님, 내년에는 보다 다양하고
    깊어진 풍류당님의 예술세계가 펼쳐질 겁니다.
    그 때 쯤은 우리 회원님들도 열움을 덜 탈 것이니
    여러 상사모 회원님들 모시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내년 풍류당 음악회 기대해 주시고요,
    그때는 함께 자리하셔서 박수쳐 주시길 바랍니다.

  • 14.08.31 12:14

    요새 풍류당 강습동영상을 통해 남도소리 배우고 있습니다
    김병준 작가님 넘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큰발전 있길 바랍니다
    혹 강습참여는 어떻게 하는지요

  • 작성자 14.08.31 13:26

    비비안님 영상을 통해 벗 삼고 있군요.
    풍류당 강습에 대해 몇가지 궁금하신가 보군요. 워낙 장소 공개도 안하구
    가족적 분위기에서 하고 있으니 이렇게 문의하신 분에게 몇가지 참고될 만한 점들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카페 이메일은 잘 안보는 편인가요? 그럼 제게 이메일 보내 주세요.
    norijun@hanmail.net 김병준 작가랍니다. 메일로 궁금한 점들 이야기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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