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베코 뉴데일리 캠핑카의 새로운 패턴에 대해서 시리즈로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카고 캡샤시에 캠팡용 특장을 제작하고, 장착을 해서 차량은 완성하는 방식
입니다.
새로운 패턴이란 카고 캡샤시에 캠핑 트레일러(카라반)의 캠핑 특장 부분을 탈거해서 차량에
탑재하는 방식입니다.
해외 유명 회사에서 카라반을 수입해서 캡샤시에 탑재를 하므로 차량과 카라반 각 부분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베코 뉴데일리 캡샤시가 도착(2대)을 했고,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지연, 물류난에
의한 운송 지연 등으로 수입이 다소 늦었는데 축간거리 5,100mm 차량으로 뉴데일리 카고로는
가장 긴 차량입니다.
제작회사에 보내드렸고, 이제 앞서 수입된 캠핑 트레일러(카라반)에서 캡핑탑 부분을 탈거해서 차량에
탑재하면 차량이 완성돼서 고객에게 인도가 될 것입니다.
국내 캠핑카 시장에서 최고급으로 인정받는 뉴데일리 차량과 캠핑 트레일러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카라반의 만남이므로 기대가 큽니다.
이후에는 차량의 제작 진행사항과 완성차의 모습을 꾸준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베코 최효동소장 (010-3318-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