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36년’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
우리는 흔히 “일제(강점기간을) 36년”이라고 한다.
일제 식민지배가 36년이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국권을 빼앗겼던 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이고,
광복이 된 날은 1945년 8월 15일이다.
이 기간을 계산하면 34년 11개월 16일로, 35년이 채 안 된다.
치욕의 역사를 굳이 늘려서 말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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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日帝가 아니라 倭政이라야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우리 겨레가 외세에 굴복은 했지만, 통치를 받은 것은 이 때가 유일했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倭政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强占하고 다스리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日帝强占期” 이며, 이를 줄여서 <日帝>라 표현하였습니다.
첫댓글 日帝가 아니라 倭政이라야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겨레가 외세에 굴복은 했지만, 통치를 받은 것은 이 때가 유일했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倭政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强占하고 다스리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日帝强占期” 이며, 이를 줄여서 <日帝>라 표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