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저희 가게에 되해서 부족한 점을 알아 볼려고 여기에 이렇게 글 하나 남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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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게 이름은 코끼리 만두이며 위치는 </P>
<P>남문 중앙에 떡볶이 길 들어가서 첫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혹은 보건약국 골목으로 들어가신다음에 첫 골목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나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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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래전부터 있어서 몇몇 분들을 아실거라 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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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년전 부터 그래왔지만 남문에는 이제 사람이 거의 없다 시피 한다는것을 수원 사시고 남문에 나가시는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그래서 가게에 손님들도 아주 많이 떨어졌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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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꼭 그것때문에 그렇다고는 믿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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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너의 아들인 제가 봐도, 저의 가게는 필요로 하는것과 부족한것이 아직 많고, 개선될꺼또한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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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가보신분들이나 조만간 가보실분들, 한번 들려보시고, 이것저것 꼼꼼히 봐주신다음에 나쁜점 혹은 좋은점 많이많이 써주시면, 변형하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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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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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요즘 남문을 자주 못나가는관계로; 한달전쯤 오랜만에 방문했었답니다. 그때만해도 좀 무더운 날씨라 남자친구랑 냉면이랑 만두를 시켜먹었는데요. 만두는 둘다 맛있다고 허겁지겁 집어먹었답니다ㅎ 근데 냉면이...;; 뭔가 빠진듯한 맛이랄까.. 물에 냉면 면을 풀어먹는 느낌이었어요; 다데기도 다 넣고 식초도 왕창 넣어서 겨우 먹긴했는데 남겼답니다.. 정말 죄송한말씀이지만 담에는 만두만 먹자고 둘이 소근거렸다는..^^;;
안가본지 3~4 개월 되었는데..마지막 기억으론 맛이나 특히 서비스 상태가 (=아주머니들)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불친절했구요.." 코끼리 만두 첨 생겼을땐 사람두 많고..맛있고..좋았는데..이젠 장사 잘 안되니..좀 막한다..이제 웬만하지 오지 말아야 겠다.. " 라고 친구와 나와서 이야기 하던 기억은 나네요 ^^ 그후로 안 갔어요..
어제 코끼리 만두를 갔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얼음이 동동 띄워서 주기는 했지만 그얼음과 물을 혼합시킨 통에 물컵으로 받아서 진열해놓더군요.. 쫄면의양배추는시들시들하고.. 면보다는 양배추가 더많고.,, 토요일인데도 손님이 없더군요..그리고 아직도 손님에게 상냥하지않다는거.. 여기에 글이 올라와서 뭔가 개선되어있을줄 알았는데..정말 이었습니다..ㅠ.ㅠ
전 개인적으로 만두를 전공한 사람입니다... 도움이 됏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가게 이름은 코끼리 만두인데 만두맛이 영~~~ 삼포만두 사다먹는거랑 똑같아야요 코끼리 만두가 뭔지 저두 아는데~~~~ 아마 사장님두 아실겁니다.. 만두를 메인으로 놓은가게는 무엇보다 만두가 맛있어서 다른음식에 조화가 되야합니다.. 예를 들면 쫄면두게에 만두, 라면두게에 만두하나,,만약에 주문이 이런식으로 안들어오고 만두가 빠진다면 그건 정말 만두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정말 비슷한가게에서 2년간 일해본 결과입니다..참고하시길
첫댓글 요즘 남문을 자주 못나가는관계로; 한달전쯤 오랜만에 방문했었답니다. 그때만해도 좀 무더운 날씨라 남자친구랑 냉면이랑 만두를 시켜먹었는데요. 만두는 둘다 맛있다고 허겁지겁 집어먹었답니다ㅎ 근데 냉면이...;; 뭔가 빠진듯한 맛이랄까.. 물에 냉면 면을 풀어먹는 느낌이었어요; 다데기도 다 넣고 식초도 왕창 넣어서 겨우 먹긴했는데 남겼답니다.. 정말 죄송한말씀이지만 담에는 만두만 먹자고 둘이 소근거렸다는..^^;;
안가본지 3~4 개월 되었는데..마지막 기억으론 맛이나 특히 서비스 상태가 (=아주머니들)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불친절했구요.." 코끼리 만두 첨 생겼을땐 사람두 많고..맛있고..좋았는데..이젠 장사 잘 안되니..좀 막한다..이제 웬만하지 오지 말아야 겠다.. " 라고 친구와 나와서 이야기 하던 기억은 나네요 ^^ 그후로 안 갔어요..
거기 아주아주 옛날부터...음......십년은 됐나...오랫동안 다녔는데....며칠전에 엄마랑 갔더니 맛이 없어졌어요ㅠㅠ 또 타 가게보다 가격도 좀 비싼거 같고 ㅠㅠ 요즘 너무 저렴한곳이 많아서 ^^ 암튼 쫄면만 맛있답니다 ㅡㅡ
가격이 음식이비해 비싼거 같애요
전 어머니랑 가서 쫄면+돌솥비빔밥먹었는데..돌솥비빔밥. 정말 두숱가락 먹고 안먹었습니다. 첫술은 배고픔에 허겁지겁먹었고 두번째는 참 희안한맛에 확인차 먹었었습니다. 돌솥비빔밥에 물미역을 넣는집도 처음봤구요. 어머니랑 이집은 아니다 하고 나온집이었는데..
저도 전체적으로 친절하단 느낌이 없었어요.. 그냥 밥만 먹고 편하단 느낌이나 이런거가 부족했다 생각했습니다..
먼저 글을 읽어보니,,기분이 좋네요..이런 마음가짐이면,다시 손님들이 갈겁니다.저와 제 주위사람들..저땜에코끼리많이갔죠..꽤 많이 팔아드렸지요.물론,맛있게 먹은적도 있었구..그맛있던 쫄면..아삭했던 양배추는 언젠가부터 풀이
죽어 나온지 몇년된거 아시는지..큼직하고 깨끗해보였던 코끼리만의 단무지..시들해서 아예손도 안댔구요..(별거아닌것 같아도..코끼리왕단무지 좋아했던 사람많음..)가격이야 나름의 업소책정이니..더 비싸도 돈값만 한다면
가겠지만..써비스는 확실히 고치셨으면 합니다..대놓고 불친절하면 똑같이 대하겟지만..음식주문하면서 엄청 차가운표정에..써빙할때 찬바람이 쌩쌩불고..한두번 스치는 대화도 무척 기본이 없습니다..특히,아주머니들요..
한번 개선해보려고 생각하시는 중이라면..남의 집에 돈내고 일부러 가서 먹는다는 입장에서 음식드셔보시고,직원들 태도와 주문받을때,음식놓을때..쫄면 잘라주는 가위들고 다닐때..잘 관찰하셔서..예전의 최고의코끼리가 되시길바랍니다..조만간 한번 가서 쫄면 좀 먹어줘야겠어요..
한달전쯤아는동생과 들렀습니다워낙둘다 식성이좋은터라 만두,돌밥,쫄면을시켰습니다 만두피가장난아니게두꺼워속만파먹고.돌밥은내용대비아무리간을해두 맛이안나고,쫄면은면이너무뿔어비벼만놓고나왔습니다..같이간동생이 굉장히유명한 집이라고 기대만이하고갔는데..다음에들릴때는새로운기대하고가겟습니다^^
어제 코끼리 만두를 갔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얼음이 동동 띄워서 주기는 했지만 그얼음과 물을 혼합시킨 통에 물컵으로
받아서 진열해놓더군요.. 쫄면의양배추는시들시들하고.. 면보다는 양배추가 더많고.,, 토요일인데도 손님이 없더군요..그리고 아직도 손님에게 상냥하지않다는거.. 여기에 글이 올라와서 뭔가 개선되어있을줄 알았는데..정말 
이었습니다..ㅠ.ㅠ
전 개인적으로 만두를 전공한 사람입니다... 도움이 됏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가게 이름은 코끼리 만두인데 만두맛이 영~~~ 삼포만두 사다먹는거랑 똑같아야요 코끼리 만두가 뭔지 저두 아는데~~~~ 아마 사장님두 아실겁니다.. 만두를 메인으로 놓은가게는 무엇보다 만두가 맛있어서 다른음식에 조화가 되야합니다.. 예를 들면 쫄면두게에 만두, 라면두게에 만두하나,,만약에 주문이 이런식으로 안들어오고 만두가 빠진다면 그건 정말 만두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정말 비슷한가게에서 2년간 일해본 결과입니다..참고하시길
영통이나 역전으로 옮기고 새로 시작하심이..ㅋㅋ 종업원부터,, 물론 사장니도겠지만, 예전 마인드를 못버리네요. 가만있어도 손님이 끊이지 않더 그 시절,, 완전히 잊어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