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궁현지사 불자님들 안녕하세요... 현지사가족분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천도대재를 지내고... 않지내신분들께...혹시, 도움이 되실까... 조심스럽게 몇자 올립니다...
저하고 1회 천도대재때 같이 하신 보살님이 계십니다...그분 보살님께서는 약5-6년전에는...
재물도 풍족하시고...넉넉한 사업체를 남편분과 운영하였답니다...
그러나 최근에 모든 재물도 다잃어버리고...가정은 엉망이되었답니다...
그러나...두분 큰스님을 뵙고...간절하고,절실하게, 부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보살님께서는 마지막심정으로...살고있는집의 전세보증금을 빼어서...1회 천도대재를 하였습니다...
그분한테는...어쩌면 목숨과도 같은( 저희들이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은 하찮은 것이지요...감히,부처님께 공양을 운운함이 부처님 용서를 바라옵니다...)
저는, 그분을 볼때마다... 그분의 말씀으로...많은것을 깨닫고, 배운답니다...
남편께서는, 천도대재를 달가워하시지...않으셨지만...(보살님께서는 영가님들의 장애일것이라고, 하십니다...)
1회천도대재후...남편과 악연을 맺었던 모든 인연들을...끊어주시고...
새로운 좋은 인연을...좋은분들만 만나게...해주시고...
남편사업도, 너무나 바빠서...밤늦게도 주문된일을...해야할정도로...일이 많아졌답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일이 많은것이...남편자신이 잘나서 , 바쁜줄알고...가끔 지난일을 잊고, 교만스러움을...
표현하여서,(영가님들의 마장일것이라며...계속 천도대재를 올려야함을,.저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시마음을
가다듬고...열심히 부처님께 참회기도 한답니다...
보살님께서는...예전에 남편을 이용하여...남편을 실패하게 만든 그분이...현생에서...다시는 볼수없을것만 같은그분이...
어느날 다시...남편을 만나게 되고...지금은 남편밑에서, 빈털털이가되어...남편을 돕고있답니다...
남편께,전생에 당신과 ...그분은,빚이 있었던것 같으니...용서하시고, 받아주시라 하였답니다...
저도, 그보살님의 말씀을, 듣고...다시금 인연법을 ...배웠습니다...
보살님께서는 2회 천도대재후...5월(양력)에 3회 천도대재를 기다리며...칭명염불 기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저도,1회 천도대재후...막내딸(모범생이고, 공부 잘하고,착한딸, 한번도 부모말씀을 거역한적이없는딸,중학교3학년이되는)이
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선생님께 불려가고(한번도 학교에 불려간적이 없습니다...상장만도 많은수가 있습니다...)
딸의엄마는(집사람) 혈압이 올라간다고,하고, 창피해서, 학교에 어떻게 가냐고 하고...
저는 ,학교 교장선생님이하 많은선생님앞에서...용서를 빌었습니다...딸교육을 잘못시킨죄로...부모된 입장으로...
모든것을 달게 받겠습니다...하고요...선처를 구했습니다...다행히도...구제가되어서...보름간 봉사하는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딸은 봉사기간에도...그렇게 착한딸은...반성하는것이...미흡하였습니다...
그제서야, 저도...영가님의 마장임을 깨닿고...2회 천도대재 복위자는 ...딸의 이름으로...
가족이참석하여 천도대재를 하였습니다...
그후, 딸은 본래의 착한딸의 모습으로...돌아왔습니다...
2회 천도대재후, 여덣분의 조상님께서 하늘로 오르셨습니다...
3회 천도대재날을 잡아주셨습니다...
4회, 5회, 6회,.......능력이닿는한 ...더많은 조상님께서...하늘로 오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생,전생,다겁생...저의 많은업으로, 인하여...저의 많은업을 씻어주신,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예경드리옵니다...(부처님 은혜는... 글로써 표현이 않될것 같습니다...)
두분 큰스님께 감사예경드리옵니다...
광명불님...산해혜자재통왕불님...두분 붓다님께 감사예경드리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고아일심귀명정례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2007. 2. 5.(음력12월18일) 명광백승찬 올림
첫댓글 백승찬님의 천도재이야기도 제겐 또 눈물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그리고 저도 식구들 모르게 조심스레 준비중입니다. 공부와 기도 열심히 하면서 빨리 4월이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번생에 늦게나마 정법을 만나고 부처님 회상에서 지중한 업장 소멸의 기회를 주심을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있읍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진실하게 마음을 열어 주시는 현사모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프라이버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도 숨김 없이 활짝 열어주시며, 저 같은 불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보살심! 지극한 보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렇게 중요하고도 귀중한 일들을 권해서 함께 잘 살고 해탈하는 길을 알려줄까요? 정말로 감동하는 도반님들의 보살심, 오늘도 제게 힘을 주십니다.
저도 4번의 천도재를 마치며 맑은 물이 되기위해 걸러지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일이 생겼다가 정리 되고를 여러번 하며 깊숙한 곳의 업과 원결이 소멸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오탁악세에 사는 지라 또다시 물들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기도 정진하고 선근공덕 지으며 자신을 면밀히 돌아 보는 일 무척 중요함을 느낌니다. 정법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단단히 무장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사기가 스며 들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현지사와 큰스님 가르침에서 잠시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이런이유로 현지사와 큰스님을 만난것이 최상의 기쁨이고 행복이구요...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만현 큰스님께서 법문하신거처럼 참으로 착한 선남자 선녀인들 이신것 같습니다 이런 카페에서 이렇게 좋으신 분들과 함께한다는것도 저 한테는 한없는 기쁨이옵니다 여러분들의 글들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전세금을 내어 부처님 천도대재를 모신 보살님의 신심에 탄복하오며.... 부끄러운 이몸은 더욱 부처님을 향해 나아가렵니다!!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심 깊으신 도반님!! 아직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이토록 마음이 열리는 것은 아마도 부처님을 향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현지사에 와서 신심깊으신 분들을 많이 보니 신심이 더더욱 돈독해지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뜻을 같이 하는 마음이 그렇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부처님 가피가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