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보이 ***
세계1차대전 전에 발표된 “대니보이” 원곡!
수많은 영국에 식민지를 격은 아일렌드는
아일렌드 북부의 런던데리 주에서 불렀던
노래가 원곡 이다.
당신의 가슴을 장식하는 능금꽃이 되고
싶다는 사랑의 노래였다.
1913년 영국의 프레데리 애드워드 변호사가
Danny Boy 라는 새로운 가사를 쓰고,
아일렌드 출신의 명 태너 가수 존 맥코맥이
레코드로 취임하여 대중적인 인기곡이 되었다.
세계1차대전이 끝난 후!
1922년 영국은 아일렌드의 독립을 인정
하였지만 북아일렌드는 독립에서
제외된 영국령이 되었다.
아일렌드는 수많은 기간 동안
영국의 식민지---
식민지 기간 동안 아일렌드의
국민들은 많은 제약과
생활고로 시달렸고 고국을
떠나는 미국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때 아일렌드 국민들은 애환과 고통을
달래주던 곡이 “대니보이” 였고
비공식 애국가처럼 불렀다.
하지만!
한가지 의아한 것은 “대니보이”
가사는 아일렌드를 지배했던 영국 사람이
“대니보이” 가사를 썼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후의 곡은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편곡이 되어 불러지면서 더욱
유명해진 아일렌드의 민요곡에서
전 세계적인 대중음악으로
탈바꿈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빙
크로스비의 레코드로 리바이벌을 하였다.
해리밸라폰대 가 불러
유명해진 오늘의
“대니보이” 곡 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아일렌드계 출신이며
미국 인구10%가
아일렌드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