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마라톤 참가 후기

[요리왕(유병래)]

언제나처럼 대회에 참가하기위해서는 애쓰시는 분들이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이번 동강 마라톤은 우리 한마동이 단체로 참가하기위해
많은 애를 쓰신 회장님이하 임원진에 감사드리며 저는
참가하기가 힘들을거같아 참가신청을 하지않았지요
그런데 정병도 대장님께서 같이가서 한번뛰고 오자는 제안에
홀가닥 넘어가버려서 같이 동행하기로했지요 어디로 동강으로
정말이지 토욜에 박진수 부회장님댁에서 합류하여 서초구민회관
앞으로 출발하여 당도하니 시간에 맞추어서 나오셨더라구요 누가요
우리회원분들이요 누구냐구요 남궁성필님 이광복님 노홓형님 박진수
부회장님 친구분 이렇게 탑승하여 영월로 출발 아주 기분좋게 출발
영월로 가면서 회장님 통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면서 영월에 도착하니
채현기님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짐을 풀고 주천강으로 다슬기잡으러 가자고하여 주천강에 당도하니
전에 내린비에 강물이 많아서 다슬기잡기를 포기하고 학교에 도착하여
그냥 가만히 앉아있을수 없어서 박 부회장님 꼬셔서 투망던지러 가자고
하여 투망던져서 피래미를 많이 잡아서 매운탕거리 준비완료
이제는 저녁을 먹기위해 장작불 준비도 완료하고
다른팀들도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고기에 막걸리에 군 감자등을 먹으며
즐건 시간을 보내고 저는 술기운이 오르기에 또 피곤도하고 그래서 먼저
취침을 했지요
다음날 6시에기상하여 세면하고 떠날준비하고 다른님들 준비완료하여
영월 대회장으로 출발하여 당도하니 정말이지 대회장분위기는 넘좋았지요
저는 5키로만 뛰고 쉴려고했는데 박부회장님 하프배번을 달고 나온거에요
그리하여 저도 하프배번으로 바꾸었지요 어디서 났냐구요 채현기선배 하프를
채선배 둘째아들이 달고 뛰길래 저하고 바꾸었지요
그래서 채현기선배 기록은 제가 뛴거지요 알고들 계세요
출발신호와함께 저 박진수부회장 김병수고문님 이렇게 뛰었지요
한 8키로지점부터 갑자기 박부회장님 발이 빨라지더군요
저는 애초에 2시간을 목표로하고 출발하였기에 먼저 보내고 저혼자서
천천히 즐달하고있는데 돌아오는 13키로지점에서 다시 김병수 고문님을만나서
골인지점까지 같이 동반주하실거냐고 묻고 같이하신다기에
그때부터 힘을 내서 열심히 뛰었지요
언덕에서는 한번도 쉬지않고 힘들때는 구령도 붙이고 악도 써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서 2시간안에 도착했지요
김병수고문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같이한 한마동 회원여러분 그날 고생들 많이 하셨구요
한마동의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은 좋은 대회였다고 봅니다
더 많이들 연습하셔서 다음대회에도 즐달하시길 바래요
한마동 화이팅 !
두서없는글 읽어내려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레스트 검프(박진수)]

요리왕가는길엔 지역 경찰서에서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전혀 막힘없이 왕복하였습니다. 멀리갈땐 꼭 요리왕 동반입니다요.

[늦깎이(김병수)]

요리왕 훈련 팀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 한마동의 달림이들이 항상 편안하게 달릴수있게 해주심 너무 감사 합니다. 또한 달림이로서 실력도 충분함을 과시하지않고 묵묵히 달림은 너무나 귀감이감니다. 앞으로 더욱 한마동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를!!!!! 요리왕 파이팅<<힘>>>힘

[이광복]

요리왕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아니었으면 이번 영월여행이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 왕복 4시간 넘게 피곤함을 감추고 회원들을 위해 애쓴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대는 우리의 꽃이요 희망이요 등대요 미래요..................

[노홍형]

힘 드셨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현수]

우리의 호프 요리왕 만세 만세 만만세...................................................

[남궁성필(백일몽)]

요리왕님 덕분에 빠르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부탁할께요^^.요리왕 화이팅~~~~~

[둥치(정병도)]

꼬드긴다고 넘어 가누? 자네 아니었음 누가 운전 하누? 다 뜻이 있어서 꼬드겼느니라! 덕분에 여러 사람 편했잖누! 고맙다 요리왕아! 다음에 또.... 하는 일 잘 되기 바란다

[친친]

그란데 매운탕 거리 피래미를 잡았어도 요리왕의 요리 했다는 소식은 없구마이....수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