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공화국(Republic of Tunisia)
유럽과 아프리카, 아랍의 가교역할을 하는튀니지는
많은 왕조가 번성했던 나라답게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가득하다. 로만,
비잔틴, 아랍, 오스만 투르크 왕조를 거쳐
프랑스의 지배를 받기까지 여러왕조의 영향을
받으며 문명을 발달시켜 나갔다.면적은 우리나라의 2배이며,
중동에서 제일 open된 나라이다.1957년 Habib Bourguiba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중동여인들이 쓰는 부루마를 벗기고 일부다처제도 없엤습니다.
튀니지 국기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의 구시가지는
좁은 시장 골목에 관광객으로 발디딜틈이 없는 좁은 골목으로 옛날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메디나'는 이슬람신전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메디나신전 앞에서 북을 팔고 있는 귀여운 소년
튀니지 전통복장을 입은 33년생 우리의 왕언니....
단체여행은 처음 해보는 친구 김종희와 함께..
시장안의 가게에서 전통모자를 쓴 정혜경씨
메디나 시장 안의 멋진 간판을 선보인 레스트랑
메디나 시장안의 멋진 모스크
튀니스의 신청사들의 모습이 산뜻하다. 튀니지의 색은 코발트색으로 하얀색과 조화를 이룬다.
튀니지에서 가장 큰 산 아래 세워진 물의 신전유적이 남아 있다.
기원전의 물의 이동경로와 모습을 보여주는 안내판
132km의 수로 중 남아있는 유적
로마의 하드리아누스황제 때(2C-6C)까지 자구옹에다 물의 신전을 세우고,
카르타고와 메디나까지 연결하였던 수로가 남아 있습니다.
총길이는 132km에 이르는 거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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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긴 여행에서 돌아와서, 몸도 아직 회복되지 못하였는데 천하장군 식구들 위하여 이렇게 여행기 올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올려주세요. 시간이 지난후에 여행하였던 사진 보는것도 추억을 되집으며 가는 재미가 있거든요. 수고하셨읍니다.
왕 언니를 비롯하여 정선생님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셔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여행후 몸도 불편하시다는 소식들었습니다 가지못한 저희들 위해서 애쓰시는 천하장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옛것이 아직도 잘 보전이 되었군요. 함께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군요. 천천히 고맙게 잘 감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