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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여러분은 한반도에서 다시 제2의 6.25와 같은 전쟁이 벌어진다면, 누구에 의해서 발발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북한입니까? 아니면, 미국입니까?
물론, 당연하게 대한민국 공화국내 존재하는 이른바, 좌파와 우파 모두 표면적으로는 북한에 의해서 발발할 것으로 대부분 발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건국된 이래 대 국민 교육을 무조건 미국은 마치 선, 북한은 마치 악의 이분법적 개념으로 하는 소위 기독교 주입식 교육을 70년 이상 지속적으로 한 탓이라고 할 것이며, 가장 기초적인 이성적 판단과 분석력 조차 마비시키는 과거 일본제국의 조선 식민지 교육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세기를 이어 행해졌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지만, 정말 세계사적으로 정확한 이성으로 판단했을 때, 195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세계에서 발생한 모든 세계 전쟁이 미국이 아닌 타국에 의해 발발하였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왜 아시아(Asia) 대륙의 가장 부유했던 지역인 중동지역이 누구 때문에, 지금은 세계에서도 가장 불행한 지역이 되었습니까? 누가 답하겠습니까. 아시아 민족은 왜 언제까지 지배만 당하며 살아야 합니까. 세계의 모든 종교와 문명이 시작된 곳이며, 서양인의 머리인 기독교조차 시작된 시작점이었던 찬란하고 위대했던 정신과 역사의 대륙, 바로 아시아 민족입니다.
곧이어, 아시아에 의한 세계 통일, 그리고 아시아가 세계를 이끌어가는 중심, 그것이 대한제국의 꿈이며 이상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2월 3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 중이었던 런던(London)에서 "우리가 군사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길 바라지만 그래야 한다면 사용할 것"이라고 한 발언은 매우 경솔하고, 한 나라의 대표로서는 사려깊지 못한 망언에 가까운 언사였다고 할 것입니다. 심지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서는 '로켓맨(rocketman)'이라고 또다시 불렀습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12월 6일, 군용기 비행을 모니터링(monitoring)하는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6일 오전 RC-135S 코브라볼[Cobra Ball, 콜사인 타미09(call sign tommy09)] 1대가 일본 오키나와(沖繩) 가데나(嘉手納)에서 동해를 향해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코브라볼은 정밀 레이더(radar)와 광학측정 장비 등을 갖춰, 원거리에서도 탄도미사일(missile)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미사일 궤적 등을 추적하는 군용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다시 RC-135V 리벳조인트[rivet joint, 콜사인 토라24(call sign torah24)] 1대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3만ft(9.1km) 상공에서 확인되는 등, 미국의 한반도 정찰을 매우 정밀하게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리벳조인트는 신호정보(sigint, 비밀 정보 수집)를 전문적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감청 전문 정찰기입니다. 한반도 전역의 통신, 신호를 감청하고 발신지 추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을 두고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미군의 리벳조인트가 바로 북한의 미사일(missile) 발사나 무력도발 동향을 파악하는 임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맞는 표현일까? 실제로, 북한내 모든 통신은 평소에 미국 정부가 이미 각종 주한미군의 장비를 통해 감청을 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북한의 마시일 발사나 무력도발 징후는, 사실 일본의 이지스(Aegis) 함이나 대한민국 공화국 국군의 레이더 장비, 그리고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통신장비만으로도 지금도 충분히 감지가 가능함에도, 왜 굳이 추가로 미국에서 정찰기를 동원, 소위 감시를 하고 있을까?
솔직히, 감시가 아니라 북한 지역의 정밀 지도를 만들기 위함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우리 일반 국민이 군사적인 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일거수일투족은 너무 배알이 보일 정도로, 더럽게 겉과 속이 매우 다르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며, 다른 정직하지 못한 면이 많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흡사, 제2차 세계대전 전의 국가사회주의 독일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매우 편협되고 옹졸한 미국 정부의 면이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런, 미국을 소위 동맹이라며 무한정 믿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또 어떻습니까?
한번쯤 다른 면에서 쉽게 생각해본다면, 이러한 미국의 정찰기가 미국 정부의 계획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한반도를 정찰하고 있다는 점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부 우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매우 기뻐할 정도로 안심되거나 좋아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총알받이가 되어도 과연, 그런 생각을 또 할 수 있을까? 지난 10월 26일에 있었던 중동의 IS 수장이었던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Abu Bakr al-Baghdadi)를 미국이 불시에 기습 작전으로 사망하게 한 사건 등을 생각한다면, 미국 정찰기의 한반도 상공 배회와 정찰은 북한의 상세 지도 및 지형을 파악하기 위한 군사 행동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북한의 정밀 지도를 만들어 모든 북한의 움직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북한의 지형 지물을 모두 파악한 이후의 미국은 과연 어떤 행동을 할까?
누구나 한국에서 총알받이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군사 작전을 언급할 정도로 이미, 미군 입장에서는 사전에 군사 행동을 하기 위한 계획 및 준비 작업을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얼마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처럼 북한에 대한 침공은 가능하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 한반도는 또다시 처절한 제2의 6.25 전쟁이 발발합니다. 여기에 대한 피해는 미국 국민이 아닌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과 우리의 남과 북의 민족 전체가 될 것이라는 점은 또한, 불을 보듯 뻔한 일일 것입니다.
반면, 그렇게 되면 미국과 일본은 1950년 6.25 전쟁 이후, 또다시 거대한 부를 엄청나게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에 박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본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깊은 배려와 환대로 백두산까지 올라가서, 분에 넘치는 기념 사진까지 찍은 인물이 지금은 두문불출하며, 개인적인 권력 공고화에만 매달려 있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할 정도입니다. 정말 한심하고 지나치게 나태합니다.
본인이 한 말에도 책임을 못지는 문재인 대통령.
지금까지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한 이후, 과연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토, 그리고 국가는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고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자주 떠들었던 말 '나라다운 나라'는 과연 어떤 뜻이 함축되어 있을까?
정작, 본인은 당연히 모르고 말했겠지만 사실, '나라다운 나라'는 우리 재건회에서의 정의하는 바는. 바로 주권이 있는 국가, 즉 과거 위대했던 대한제국처럼 주권행사가 확실하고, 독립 국가로서의 당당한 주권을 내세운 국가를 일컫는 뜻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반도를 미군이 자기 집 드나들 정도로 마음대로 휘젓고 다녀도 그냥 모른 척, 무슨 일이 있었냐는 식의 동문서답이나 하는 한심한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를 믿고, 공화국의 국민으로 무작정 살아간다는 것도 정말 자존심 상하고 딱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겠습니다. 미군의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을 마음대로 정찰하도록 문재인 대통령께서 허락하신 것입니까?
미국측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허락을 받고 정찰활동을 했는지 의문이고, 설사 허락을 했다고 하더라도 왜 굳이 미군이어야 했을까. 대한민국의 국군을 통해 정찰을 하면 안되는 일이었을까? 북한 탈북자 문제가 나올 때마다 공화국 정부에서는 헌법 제3조를 거론하며, 북한 지역도 대한민국 공화국의 영토라고 주장합니다. 당연히, 북한 지역에 대한 정찰활동이나 군사활동은 대한민국의 국군이 하거나 또는 국방부의 요청이 있을 때 주한미군이 참여해야 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과연,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지난, 1980년에 있었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12.12 군사반란 후 신군부의 광주지역 병력 이동과 군사행동에 대해 미국 정부측은 지금도 몰랐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 공화국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도 모르면서, 북한 지역에 대한 군사 정찰을 한다고 할 수 있을까. 미국 정부의 말만 들으면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미국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내정에 간섭을 안한다고 할 수 있을까?
비유를 한다면, 흡사 할아버지 상투를 잡고 놀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정신이 없는 치매 할아버지는 자신의 상투를 잡고 놀고 있는 아이가 있어도 본인은 모를 것입니다. 이렇듯, 이낙연 국무총리가 잘 쓰는 반만년의 대한민국 유구한 역사는, 사실상 공화국 정부와 미국 정부에 의해 아이들 장난감으로 변질된 것은 이미 오래된 얘기가 되었습니다.
언제쯤, 대한민국에 적어도 박정희 전 대통령같이 표면적으로라도 국가의 자존심을 지킬 인물은 나오지 않는 것인지 답답하지만, 답은 이미 우리의 역사 속에 나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국가의 자존심은 기독교와 대한민국 공화주의 체제가 70년 이상 지배한 대한민국의 엉망된 국가 상태를 적어도, 일본과 같은 입헌군주제로 신속히 개선하고 일본의 명치유신과 같은 혁명이 단행되지 않으면 영원히 한국은 약소국인 식민지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숙명과 미래가 앞서 정해져 있다는 점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의 역사를 통해서, 충분히 강대국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확인하고 또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옆에 표준적인 답이 나와 있는데도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이상한 길로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항상 자주 언급했던 대도무문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큰 길에는 어떤 문도 없다는 대도무문은 그러나, 한번도 시도하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막다른 공화주의의 길을 지금까지 막연하게 가는 대한민국은 그래서 국민이 고통받고 힘든 것입니다.
우파들이 주장하는 소위 한미동맹은 말이 좋아서 동맹일 뿐, 실질적으로는 말한마디 못하고 끌려다니며 얻어맞고 다니는 동네 형과 꼬마 수준의 양아치 관계라고 하는 것이 더 합당한 표현 아니겠습니까? 끌려다니면서 동네 형이 돈이 좀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면 좀 주고, 못주면 심하게 맞는 동네의 꼬마 신세인 대한민국 공화국이 과연 일본 쪽발이보다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진정, 오천 년 역사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긍심과 자존심은 과연 무엇이고, 오천 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이상과 꿈은 우리 국민에게 진정 내재되어 있는 것입니까? 그냥 돼지처럼 주는 밥이나 먹고 잠만 자면 되는 일이겠습니까?
마치 돼지 목에 목걸이처럼 말뿐인 반만년 역사,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지금도 춘천의 고조선시대 중도 유적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재인 정부가 열심히 땅에 파묻고 레고랜드(LEGO LAND) 건설이 한창입니다. 완전히 정신이 나간 미친 공화국 정부 아닙니까?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은 흡사 기독교 공화국인지 묻고 싶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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