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때문에 그러는데요(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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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때문에 그러는데요(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정말 중요해요...)

지식찾아삼 | 2010-07-30 00:02 | 조회 228 |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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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 제중정원장 님께 한 1:1질문 입니다.

이름이 원래 맨 처음에 지어진 이름은 禹(하우씨 우) 鐘(쇠북 종) 善(착할 선)인데요 나중에 주민등록증 만들때 보니 호적에 禹(하우씨 우) 鍾(술병 종) 善(착할 선)으로 쇠북 종이 술병 종으로 바뀌어서 잘못 올라 있더라고요 양력 1992년 10월 1일 생으로 태어난 시간은 오후 5시 47분이고요 현재는 호적에 올라있는 禹(하우씨 우)鍾(술병 종) 善(착할 선)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중에 어느게 더 나은지요?? 그리고 우 태 현 으로 바꾸려 한다면 禹(하우씨 우) 邰(나라이름 태) 賢(어질 현)이나 禹(하우씨 우) 邰(나라이름 태) 泫(이슬 빛날 현)로 바꾸려 하는데 어떨지요? 종합적으로 1.禹 鐘 善(가운데 글자에 쇠북 종을 쓰는 우종선) 2.禹 鍾 善(가운데 글자에 술병 종을 쓰는 우종선) 3.禹 邰 泫(끝 글자에 이슬 빛날 현 잘 봐주세요!! 부수가 水입니다. 火가 부수가 아니에요)  4.禹 邰 賢(끝 글자에 어질 현을 쓰는 우태현) 이렇게 네개의 이름중에서 가장 좋은게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정말 중요해요 요즘 이름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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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정원장 | 답변 21984 | 채택률 82%

활동분야 : 이름,작명 (1위) | 운세,사주 (1위)
본인소개 : 마음의 방을 고운 햇살로 채워주며 풍경처럼 편안한 사주와 작명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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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 작명법에 대한 허구성을 파악하고, 그 실상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반복 제공하고 있으니,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행운을 부르는 것입니다.

**

여러번 묻네요?

이런 일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

사주 주인공의 사주명식은

時	日	月	年
乙	庚	己	壬
酉	戌	酉	申

**

사주는 신강하게 봅니다.

그래서 사주에는 조후로 火, 木 오행이 도움이 되지만 水오행이 와도 좋아요.

그 이유는, 이름이 어떤 이름을 갖더라도 상관없이, 지금부터 30년 대운이 水운이 되는데 이 水운에 명주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서 뜻하는 바를 이루는 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이름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이런 말이에요..

**

그래서 명주의 이름과 자신의 운명과는 서로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얘기하는 것임을 알아야 해요.

**

사주주인공의 이름이 '禹 鐘 善'에서 '禹 鍾 善'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이 이름이 자신의 운명에 아무 영향도 주지도 않아요.

鐘자는 아이가 종을 친다는 뜻이고, 鍾자는 묵직한 종 모습을 말하는 것이니, 둘 다 비슷한 뜻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세요.

오히려 표준 작명법은 아니지만, 한자획수 수리는 鐘자를 사용하는 이름이 수리틀에 맞아 좋다고 하겠어요.

그럼 '禹 鐘 善'이 '禹 鍾 善'보다 좋은 이름일까요?

수리에 맞다고 좋은 이름이라는 것은 저들의 말일 뿐이지요.

둘 다 좋은 이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해요.

'禹 邰 賢'과 '禹 邰 泫' 모두 표준 작명법은 아니지만 저 한자획수 수리에 맞지 않다고 안 좋은 이름이라고 해요.

그럼 안 좋은 이름일까요? 

이름은 안 좋은 이름은 없고 어색한 이름만 있을 뿐이지요.

이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은 고려했으면 해요.

지금은 대학 시험을 앞두고 개명하는 것은 신중했으면 해요.

잘못하면 불이익을 받아 시험에 낙방할 수도 있어요.

**

그리고 왜 이름에 이렇게 매달리는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이름은 그 이름이 가진 뜻이 좋아야 한다는 말을 잊었나 봐요?

명주는 흰색 옷을 입었다가 푸른 색 옷을 입으면 사람이 달라지나요?

자기는 변함이 없지만 기분만 뭔가 조금 다르게 느낄 뿐이잖아요?

이름은 절대 자기 운명과는 상관이 없으니, 이름을 불렀을 때 그 느낌과 그 이름이 가진 뜻에 두고 선택하는 거예요.

**

지난 번에는 어떤 사람이 소리의 떨림을 이용해서 작명하는 작명법으로, 수백만원을 속은 사람이 하소연을 하기에, 이 글을 필자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 이 소리 뭐 라는 말로 직접  사용하지 말라고, 이 작명법으로 돈벌이를 하는 인간이 전화까지 하며, 자기는 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특허에 위배된다며 그 글을 지워달라고 통사정을 하더라고요.

세상이 이래요. 돈벌이를 위해서는 사람들을 속이며 온갖 말을 다 하지요.

이름으로 장난을 치며 돈벌이를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명주도 지금의 증상이 심하면 나중에 이런 사기에 당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필자의 말을 듣고 안 듣고는 명주가 알아서 결정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아래 글은 지난 번과 똑같은 글이니 공부 삼아 기억해 두면 나중에 진짜 도움이 되는 날이 올 거예요.

**

이름이라는 것은 어떤 대상을 부르는 호칭이며 이것을 문자로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모든 사물의 이름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이 세상 만물의 이름은 모두 그 뜻에 두고 이름을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만물의 이름이 모두 그 뜻에 두고 작명을 했는데, 하물며 사람의 이름을 아무 뜻도 없는 형식에 맞춘 글자로 작명을 해야 한다는 것은 그 속내가 너무나 뻔하지 않습니까..

이름은 부를 때, 어색하지 않고 그리고 그 이름에 담긴 뜻이 사주 주인공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이름이면 좋은 이름이 된다는 것입니다.

**

저들은 좋은 이름을 짓는다는 것이, 저들이 ‘사주분석’ 운운하지만 작명에서는 ‘사주분석’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맞지도 않는 ‘한글의 음오행’이나, ‘불용문자’, ‘원형이정’의 한자획수 수리’, ‘수리음양’ 혹은 ‘주역의 괘’ 등등 이런 잡다한 수작에 맞추는 작업을 할 뿐인데,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참으로 유치한 방법들이라, 이런 작명법은 모두 무시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하라고 하는 것은, 오랜 세월, 명리학자로서 아무리 연구, 검토, 임상해 봐도,

그 어느 것도 올바른 작명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

명주는 다음을 기억해 두면 나중에 신생아 작명에 도움이 될 겁니다.

신생아의 작명요령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이름은 첫째 불렀을 때, 한글로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 좋은 이름으로 작명한 후에,

그리고 한자의 선택은 그 이름글자가 가진 뜻이 신생아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뜻이 담긴 글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름은 이름글자에 담긴 뜻이 좋으면 그 뜻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글자의 자원오행도 적용이 애매하면 무시해도 됩니다.

이제 이름을 어떻게 작명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명법은 수천 년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작명의 표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름의 결정은, 아이를 낳은, 아이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인, 그 어머니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도 참고했으면 합니다.

**

이렇게 작명하라는 것은 가령 나중에 아이가 자랐을 때,

네 이름은, 표준 작명법은 아니지만 저들의 밥벌이 도구인 작명틀에 맞춘 이름이니 좋은 이름이 되었다는 말을 하는 것과,

네 이름에 담긴 뜻은 이런 의미로 작명되었으니 이 뜻을 따라 노력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라는 말을 하는 것과,

어느 쪽이 부모로서 아이에게 더 의미 있는 말을 하는 것이 될까요?

**

신생아의 이름은 부모나 그 집안 어른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기념으로 주는 첫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생아의 이름은 부모나 집안 어른이 지어준 이름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름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아이에게 황제의 옷을 입히든, 장군의 옷을 입히든, 부모 마음이듯이, 이름도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 어떤 의미가 담긴 이름을 지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이름을 옷에 비유하며, 아이에게 맞는 옷을 입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대단한 뭔가가 있나 하고 그 주장을 들어보니, 고작 한자획수나 따지고, 맞지도 않는 한글 음오행이나 따지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이것을 사주 주인공에게 맞는 옷을 입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이 사람은, 대체 그 어리석음이 어디까지 인지, 참으로 한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뻑하면 자기가 익힌 작명법이 무슨 대단한 학문으로 착각하고, ‘정통 성명학상’ 이름이 나쁘다고 하는데, ‘정통 성명학’이라는 것은 자기 밥벌이 도구를 미화하는 말일 뿐, 그 어느 누구도 인정해 준 적도 없는 나 홀로 학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다음은 공개적으로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이름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도시에서, 아니 가까운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심심치 않게 텔레비전에서, 승복을 입은 사이비 ‘중’이 사람을 속이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자 되게 해준다, 암을 낫게 해준다, 앉은뱅이 일어서게 해준다 ...

그 사이비 ‘중’은 이런 흠이 없으면, 멀쩡한 이름을 트집 잡고, 골육상쟁격이니, 과부가 된다느니, 혹은 단명할 이름이니, 혹은 부부 이별수가 있다느니 ..이렇게 사람들을 불안하게 해서, 그 원인이 이름 때문이니, 개명을 해야 한다며, 순진한 사람들을 미혹하게 해서, 재물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서 재물을 착취하는 짓은 천벌을 받는 일인데도 돈에 환장한 어리석은 인간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이런 사례가 지금도, 대도시에서 아무 제재도 받지 않고 횡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어이없는 것은, 순진한 사람들은, 이런 ‘중’에게 속아도 속는 줄을 모르니, 세상 참 요지경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제발 여러분들은 이런 사이비 ‘중’에게 속는 일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중 정원장 / 지안명인

2010-07-30 10:47 | 출처 : 본인작성

 

[왕명]

울 아들넘이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鐘(쇠북 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鍾(술병 종)라고~~~~~진짜루 어느것이 맞나요?

[자연맨우영립]

이름은 기본적으로 음양오행중 부족한부분 채워주고 넘치는억제시키는 보조적인 수단입니다

[왕명]

족보에 잘못 올려진것이 아닙니다
종(鍾)은 술병 종(鍾)이지만 쇠북 종(鐘)으로도 읽습니다

[왕명]

결국 술병 종(鍾)자와 쇠북 종(鐘)는 통용된다고 합니다
서로 같은 뜻으로 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