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명 : (Nathaniel Adams Cole)
생 애 : 1917년 3월 17일 출생, - 1965년 2월 15일 사맘,
가 족 : 딸. 가수. 나탈리 콜(Natalie Cole)
데 뷔 : 1956년 솔로 앨범 Ballad Of The Day
수 상 : 1990년 그래미 평생공로상
경 력 : 1939년 재즈 그룹(Jazz Group) King Cole Trio 결성
처음에는 '재즈 피아니스트(Jazz Pianist)'로 역량을 발휘했으나 나중에는
따뜻하고 편안하며, 무기음(無氣音) 목소리로 부르는 '발라드(Ballad)'로 커다란
인기를 누렸습니다.
'시카고(Chicago)'에서 자랐으며 흑인 뮤지컬 극단과 함께 순회연주를 한
후 1937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재즈 클럽(Jazz Club)'에서 연주활동을
시작했지요.
그곳에서 그는 기타 연주자인 '오스카 무어(Oscar Moore)', 와
베이스 연주자인 '웨슬리 프린스(Wesley Prince)'와 함께 1939년
'킹 콜 트리오(King Cole Trio)'를 결성했습니다.
자신이 편곡한 재즈 음악에서 '콜(Cole)'은 엇박자로 간결하게 뒤를
받쳐주는 화음과 깨끗하고 절제된 선율을 사용하고 있으며 피아노의
역할을 리듬에 두기보다는 오히려 독주악기의 영역으로까지 확장시켰습니다.
그러나 그가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피아니스트(Pianist)'로서가 아니라
가수로서였습니다. '몸을 펴고 날아라(Straighten Up and Fly right / 1943)'를
발표한 이후 점차 대중가수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재즈 피아노(Jazz Piano)'를 포기했습니다.
그가 부른 '힛트(Hit)' 곡으로는 '네이춰 보이(Nature Boy)', '모나 리자( Mona Lisa)',
'투 영(Too Young)', '언퍼게러불(Unforgettable)' 등이 있습니다.
세계 각지를 순회공연했으며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 | |
이 영화는 1939년 '리오 멕카레이(Leo McCaley)' 감독의
'러브 어페어(Love Affair,흑백영화)'로 처음 제작되었고, 1957년 같은 감독에 의해
'언 어페어 투 리멤버(An Affair To Remember / 잊지 못할 사랑)'로 다시 만드러젔으며, 1994년
'글렌 고든 캐론(Glenn Gordon Caron)' 감독에 의해 '워렌 비티(Warren Beatty)' 와 '아네트 배닝(Annette Bening)'
주연의 '러브 어페어(Love Affair)'가 또 다시 만드러 젔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 )'의 '모티브(Motive)'가 되기도 했다는 추억의 명화입니다.
|
거대한 유산의 상속녀와 결혼을 발표하고 매스컴의 집중을 받고있는
플레이보이, 니키 페란테는 뉴욕행 유람선에서 담배 케이스를 주워준 것이 인연이 되어 테리 메케이 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게 된다
|
|
두 사람은 식당과 수영장 등에서 계속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뉴욕 도착을 앞두고 깊은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은 6개월 후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해 보기로 약속한다.
| |
|
그로부터 6개월 후, 니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서
테리를 기다리고, 같은 시간 니키를 만나러 오던 테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으로 실려간다.
| |
그녀가 자신을 잊은 것이라 생각한 니키는
테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훗날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진실을 알고 다시 사랑을 확인한다
| |
1958년 아카데미 4개부문 (촬영, 의상, 작곡, 주제가상) 추천,
레오 맥커레이 감독 (아카데미 감독상 2회 수상, "성 메리의 종")
게리 그란트("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오명", 아카데미 2회 추천)
데보라 카 ("왕과 나" "쿼바디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6회 추천)
|
|
|
|
|
|
| |
|
첫댓글 감미로운 Nat King Cole 노래 들으니 오늘 아침엔 커피를 한잔 해야될 것 같아요^^
영화같은 느낌에요~
즐감하고 갑니다^^
선배님!
좋은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역시 지기님은 멋진 감성이 보이는 듯 합니다.
늘 좋은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 하십시요.
너무 감미롭네요 오늘아침에 댓글 한번 잘못달았다가 시커멍스 앵경항개 더퍼쓰고
시방도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데 지게 이렇게 감미로운 곡이 제일 특효 약인것 같심더
오랜만에 들어보는 감미로움.
감미로움을 느낄때마다 왜 커피 생각이 간절할까요..
한가로운 오후시간 추억의 명화장면을보며 감미로운 냇킹콜의 노래에 흠뻑빠져봅니다.
선배님 각사합니다.
전곡을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분의 선율이 무한 반복되는 것 보담......
다른 님들은 다들 잘 들리시는 것 같은데....ㅜㅜ
어쩐지 제가 '벌거벗은 임금님'이 된 것 같아요 ㅠㅠ
푸른꽃님~
다른분들은 다 들을수 가 있는데 푸른꽃님과 몇분만 1분듣기만 된 다는 것은
푸른꽃님의 컴퓨터가 머가 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올린 음악 플레이어는 1개월이 지나도 계속 클릭을 하시면 언제나 계속 재생이 되는 것입니다.
@애풀잭 죄송합니다.
음악을 구매해서 올리시면 목록에 음표가 붙어있어야 하는데요?
애풀잭님의 음악은 구매해야만 제가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야 제게 전곡이 들리지 않는 까닭을 알았습니다.
제 컴이 이상한게 아니였음을.....
@푸른꽃 아닙니다~ 프른꽃님이 뭔가를 좀 잘못 알고게신 것 같습니다~
제가뭐 음악장사인가요~ㅎ 다른분들은 다 잘 듣고 게시신데요~ 왜 프른꽃님 만 안들리면 프른꽃님의 컴퓨터에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제가 이 음악 재상기를 올리는 이유는 이 음악재생기는 몇개월이 지나도 게속 클릭만 해주면 음악이 재생 됩니다~ 그래서 이 음악재상기를 올리는 것입니다~ 카페 회원이 어떻게 음악장사를 합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