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연간 판매수익금 3% 사회에 기부

[안개꽃]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2012년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12 그리 프마미스(GREEN PROMISE)'를 4일 발표했다.

고객과 환경을 위한 이니스프리의 진정성이 담긴 4가지 약속은 ▲연간 판매 수익금의 3% 이상 기부 ▲연간 200그루의 나무를 살리는데 기여 ▲기초 제품의 천연 유래 원료 비중을 70% 이상 늘리기 ▲친환경 그린 스토어 200개 이상 만들기 등이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2012 그린 프라미스의 4가지 실천 과정을 분기별로 홈페이지에 공개해 고객과의 약속을 실행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계획이다.

안세홍 이니스프리 대표는 "이니스프리는 2012년 그린 프라미스 선포를 통해 그동안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이니스프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 해는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통해 환경에 이바지하며,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