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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마을은 예수성심의 사랑과 정성으로 노인성 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영적 돌봄과 개별특성에 맞는 전문적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가정 공동체를 실현한다.
▶운영방침: " 있는 그대로의 어르신들을 사랑합니다." 어르신의 눈으로 보기, 어르신의 마음으로 느끼기, 어르신의 귀로 듣기
▶유형: 노인전문요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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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스코봉사단 50여명과 함께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한 활동은 청소 및 식사보조, 산책운동, 말벗해드리기, 머리손질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였습니다.
늘 요양시설에 가면 느끼는 거지만, 건강과 가족들의 사랑이 보다 절실하고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곤합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여전히 아름다우신 카타리나 수녀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어찌나 반갑게 맞이해주시던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
(☞ 카타리나 수녀님께서는 현재 햇빛마을에서 아주 바쁜 활동을 하고 계셨으며,
야간에는 위덕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진짜 존경할만 하죠~^^
대구흥사단 단우님들께 안부전해달라는 말씀도 빼놓지 않으셨구요. ㅎㅎㅎ
참. 햇빛마을에서 10월경에 바자회를 하는데 대구흥사단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달라는 요청도 계셨습니다.)
햇빛마을에 방문한것은 대구흥사단 사회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치매어르신 전문요양시설에 활동을 하고자 하였으나,
김종탁부회장님과 이날의 활동을 마치고 상의한 결과 대구에서 포항까지 교통비(15,000원상당)며,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많은지라, 포항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활동지(루도비꼬 집)를 바꾸는것으로 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에서의 활동지
루도비꼬 집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결과보고(3월21일)를 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
2010년 대구흥사단 사회봉사단 활동내용이 일부 새로워져서 시행착오도 발생할수 있겠지만
이 역시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함이니
저의 독재(?)가 아닌 단우님들의 진심 어린 사랑과 관심, 자발적인 참여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카타리나 수녀님 반갑군요. 좋은 계획입니다. 두분 수고 많군요.
작은수녀님, 모습을 오랫만에 뵙네요. 항상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가슴에 메아리칩니다.
카타리나 수녀님께선 하루 3~4시간 주무시는 강행군을 하고 계시던데요 존경합니다. 권 단장님땜시 아주 보람된 주말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카타리나 수녀님 반갑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네요 햇빛마을 바자회 때 꼭 연락주세요 ^(^
수고수고
두분 열심히 봉사활동하시는 모습과 열정 존경합니다~!
담부터 함께 해요~ㅎㅎㅎ
바자회 때 꼭 갑시다요~^^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자발적인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