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면, 8월 이장협의회 개최…지역 현안 공유 및 축제·폭염 대응 총력
괴산고추축제·연풍조령축제 준비부터 폭염·호우 대비까지 군정 홍보사항 집중 전달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연풍면은 4일 연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영옥 연풍면장과 신상원 연풍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과 주민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행정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오는 2026 괴산고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협조와 함께 제43회 연풍조령축제 부스 운영 참가자 모집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지역 주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6년 제2회 괴산아카데미와 제8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운영 및 수강생 모집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주민들의 문화·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축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회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업무 안내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2026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 제출, 괴산사랑 희망나눔 후원사업 등에 대해 마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대책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연풍면은 폭염 대비 경로당 연장 운영, 폭염 시 주민 행동요령, 호우·태풍 사전 대비 행동요령 등을 각 마을에 적극 전파해 취약계층 보호와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6년 충북형 도시농부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참여도 독려했다.
조영옥 연풍면장은 "이장협의회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각종 군정 시책과 주민 지원사업이 마을 곳곳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상원 이장협의회장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풍면은 매월 이장협의회를 통해 군정 주요 시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있으며,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