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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消滅)을 통한 새로운 창조.만물의 시작이 있게하신
하나님께서 본질(本質)이 아닌 것은 전부 소멸하시고,
영원한 본질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살게 하신다.
[창세기 1:1)태초(太初)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創造)하셨느니라,]
창세기 1:1절에서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장엄한 선언을 했다, 이 말씀이 장엄한 이유는 그리스도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선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앙이 되는 토대가 되는 본질이 무엇인가를 말하기 전에,온 우주 삼라 만상의 본질이 바로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하늘과 땅, 모든 것,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생성되고 존재하다가 사멸하여 사라져 없어지는 공간(空間), 이것을 하늘과 땅이라고 한다, 하늘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지구에서 본 하늘을 포함해서 수천억개가 넘는 수없이 많은 뭇별들이 존재하는 지구 밖 우주 공간 전체를 말하지만,
[시편 68:33) 예로부터 있었던 하늘들의 하늘들을 타고 다니시는 분께 노래하라, 보라, 그분께서는 당신의 음성(吟聲)을 내보내시나니 그것도 능한 음성을 내보내시느니라.
0 - Psalms 68:33 To him that rideth upon the heavens of heavens, which were of old; lo, he doth send out his voice, and that a mighty voice. ]
"하늘들의 하늘들"이라는 복수 표현을 사용을 한다. 이렇게 말하는 저 광활한 우주 공간, 지구 밖에는 하들이 여러개가 있다. 소위 은하계라는 것만 봐도 수천억개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는은하계, 갤럭시가 또 수천개다. 그 우주 공간, 저 너머 어딘가에 하나님의 처소(處所)가 있다.
[고린도전서 12:2)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떤 사람을 내가 십사여 년전에 알게 되었는데 (몸 안에 있었는지 여부를 나는 알 수가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여부도 나는 알 길이없고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낚여 채여 올라갔느니라.]
하나님의 처소가 있는 우주 밖너머의 하늘까지 포함한 하늘이 창세기 1:1절의 하늘이다,우리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광활한 그런 공간이다, 땅이라 함은 우리 인간과 동,식물들이 살아가면서 생성 사멸해가는 지구 공간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우주 공간만 창조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다는 말이다,
또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에 만물(萬物)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하늘과 땅, 그 안의 모든 소유주(所有主)가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일컬어서 나는 주(主)다,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렇게 자신을 부르시는 까닭은 하늘과 땅, 만인 만물을 당신께서 창조하셨고, 그래서 그 모든 소유권이 당신께 있고 그래서 당신께서 그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것을 밝히는 말씀이다.
창세기 14장, 엘람왕, 크돌라오메르를 향해 소돔과 고모라가 반역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충돌했다. 소돔과 고모라
가 엘람 왕크돌라오메르에게 조공을 바쳐왔는데, 소돔과 고모라가 반기를 들고 전쟁을 일으켰다. 오늘날에는 염해가 있는 곳이였던 싯딤 계곡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패전하고 말았다. 엘람왕, 크돌라오메르가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식량과 재물을 탈취하고 여자들과 많은 사람들을 붙잡아 갔는데 그때 아브라함의 조카 롯까지 포로로 잡아갔다
아브라함이 이 소식을 듣고 집에서 양성하던 사병들을 이끌고 엘람왕, 크돌라오메르을 추격해서 잡혀갔던 포로들과 재물들, 모든 것을 되찿아서 돌아왔다, 이때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영접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축복해서 하는 말이
[창세기 14:19 그리고 그가 아브람을 축보하여 말하기를, 하늘과 땅의 소유주(所有主)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이 복(福)되기를 비노라.] 하고 아브람을 축복했다. 엘람왕, 크돌라오메르에게 섣불리 대들었다가 패전한 소돔 왕도 아브람이 승전하고 돌아오자, 기쁜나머지 포로로 되찿아온 사람들만 내게 돌려주고 모든 재물은 아브람
네가 다 가지라고 말했지만 아브람이 거절했다.
창세기 14:21)그리고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을 내게 주고 재물들은 그대가 가리라, 하더라.
창세기14:22)그러자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기를 , 나는 하늘과 땅의 소유주(所有主)이신 지극히 높으신 주(主) 하나님께 내 손을 들려 올려 맹세하였노라.
창세기 14:23)실오라기 하나라도, 심지어 신발 끈 하나라도 내가 취하지 않겠고 당신의 것을 아무것도 취하지 않겠다 하였나니 이는 당신이 말하기를 , 내가 아브람을 부자가 되게했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이처럼 창세기14장, 당시의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 그 안에 존재하는 만물, 만인의 소유권을 가지신 주가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의 소유권을 가지신 주인이신 이유는 그분께서 태초(太初)에 그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만물, 만인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만물, 만인, 만사의 근원적인 본질이 바로 하나님, 당신이시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이 선언은 하나님께서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본질이시다라는 선언이다,
태초(太初)라는 말은 시간의 시작 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공간의 처음도 포함하고, 그리고 그 시공간 안에 존재하는 만물, 만인, 만사의 처음이자 시작을 포함 한 말이다. 그런데, 모든 역본들은 이 태초(太初)라는 말을
성경은 인더 비기닝 "in the beginning " 이라는 말로 시작해서 그리고 "amen" 아멘이라는 말로 끝난다. 아멘의
뜻은 "네, 맞습니다. 당신말씀이 옳습니다",라는 뜻이다, 이것을 영어로 표현할때 " 나는 너와 생각이 같다"
라는 말을 사용한다, in the beginning, 태초(太初)에, 직역하면 "처음 안에서" 또는 "처음 안에" 이런 뜻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처음 안에 계셨다", 즉 하나님께서 처음이셨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시작이셨다는 의미다. 요컨데, 본질(本質)은 하나님이시다. 만사(萬事), 만인(滿人)만물(萬物)의 본질은 하나님이시다라는 선언이다, 그래서 창세기 1:1절은 장엄하다.
하나님께서는 시간만이 아니라, 공간의 처음이고 만물, 만인, 만사의 시작이시고 처음이시다, 모든 것들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고, 모든 본질이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바꿔 말해 하나님께서 안계신다면,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고 그 안에 어떤 것도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나왔고 앞으로도 모든 것이 그분께로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나온다"는 뜻은,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서 소멸한다"
라는 뜻까지 포함하고 있는 말씀이다.
우선 창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을 말하기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를 두고 하나님의 자기 표현이다.또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啓示)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드러내 보이시는게 창조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다면 그분 안에 내가 있다. 일억 분의 일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자기 계시다, 우리 인간만이 아니라, 만물 (萬物)이 다 그렇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나온다면, 그 모든 것이 그분에게로 돌아가 소멸한다,
예를 들어 우리 돈, 지폐를 보면 발행처가 한국 은행이다. 한국은행이 지폐를 창출하고, 세상에서 돌고 돌다가 결국, 지폐가 더러워지고 못써게 되면 한국 은행으로 돌아가서 소멸한다,즉 폐기 처분된는 것이다, 한국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할때 보면, 우리나라 총 자산, 땅, 주택, 인력자원등 모든 자산을 을 계산하고, 총 자산의 규모의 전체 가치를 지폐로 나눠서 발행을 한다,
가령 우리나라 총 자산의 규모가 1조원이라고 계산 되었다면, 이 총 자산을 1만원권 지폐로 나눠 발행하고자 한다면, 1만원권 1억장만 발행하면 된다, 그러면 유통되는 지폐의 총량이 우리나라 전체의 자산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1만원권을 가지고, 우리나라 총자산의 1억분의 1을 살수 있는 교환가치가 생기는 것이다, 이때 1만원권의 본질적 가치(本質的 價値), 본질(本質)은 그 지폐 안에 내재하고 있는 가치, 우리나라 1억분의 1에 해당 된다,
결국, 지폐 자체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내재가치가 중요한 것이다,
지폐 한장으로 무엇을 얼마 살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지폐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실질적인 본질 가치를 따지지 않고 지폐 자체만을 본다, 요즘 일본이나 미국에서 그런 것 따지 않고 경제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무조건 화폐를 찍어 냈는데, 미국은 이미 후유증을 겪고 있고 일본도 머잖아 겪게 되어 있다. 이것은 전부 속임수다. 겉에 보이는 껍데기만 보고 알맹이는 중시않는 지엽적 현상만 보는 악습이다,
지폐의 내개 가치가 떨어지면, 본질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발행처인 한국은행이 유통되는 지폐들의 일부를 환수해서 폐기처분한다, 즉 유통수량을 줄이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만물 (萬物), 만인(萬人)도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서, 헤질대로 헤지고 때묻을 대로 때가 묻고, 더러워져 더쓸모가 없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폐기하신다, 그 날을 주의 날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신다. 주의 날은 밤도둑처럼 언제 닥칠지 전혀 모른체 들여닥친다고 한다,
[ 베드로 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은 밤에 도둑과 같이 닥치게 되어 있느니라.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음(轟音)과 함께 사라지고 기초성분(基礎成分)들이 뜨거운 열(熱)에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그 안에 만들어져 있는 것들 또한 불에 타 없어지게 되느니라.
베드로 후서 3:11)그렇다면, 이 모든 것들이 녹아 없어질 것을 생각해서라도 너희가 전적으로 거룩한 생활태도와 신성(神性) 안에 있게 되기 위해서, 어떤 부류의 사람이 되어서
베드로 후서 3:12)그하늘들이 불붙어 녹아 없어지고 기초성분(基礎成分) 들이 뜨거운 열(熱)에 녹아버리고 말게될 그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며, 서둘러 대비하고 있어야 마땅하겠느냐?
베드로 후서 3:13)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대로 의(義)가 거하고 있는 새 하늘들과 새땅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베드로후서 3:14)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러한 것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생각해서 너희가 흠없고 책잡힐 일없이 평강 안에서 그분께 발견되고자 힘쓰라.]
주의 날에는 껍데기만 있고 그 안에 본질가치가 없으면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불에 태워지고 만다. 즉 알맹이가 없다면 그대로 폐기 처분된다고 말씀한다, 그 안에 본질가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사람은,그래서 폐기 처분되지 않을 사람으로 구분되고 이런 사람은 성경에서 흠없고 책 잡힐 일 없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또 이런 사람은 주의 날에 하나님의 평강 속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여기서 전적으로 거룩한 생활태도와 전적으로 거룩한 신성(神性) 안에 있기 위해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되어 있어야 하는가.요컨데 훼손되고 손상되어 쓸모없게되어 소각로에서 불태워져 폐기처분되는 지폐같은 신세가 되지 않기위해서는 어떤 부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그냥 거룩하다"holy" 는 뜻이 아니다, 전적으로 거룩하다, "all holy" 모든 것이 온통 거룩하다. 전체가 다
거룩하다. 네가 영(靈)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까 영적(靈的)으론느 거룩하다, 네 혼(魂)은 구원받았으
니까 거룩하다, 좋다 네 몸은 어떠냐? 몸은 거룩하지가 않아? 몸은 본질에서 떠나 있어? 몸은 세속화 되어 있어? 그러면 "all holy" 전체적으로 거룩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이야기다.
영 (靈),혼(魂),육(肉), 마음만이 아니라 몸까지도, 정신만이 아니라 감정까지도, 육신적 감각까지도 전적으로 거룩해야한다, 몸까지도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몸이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지니고있으면 죽지 않는다. 하나님의 신성은 영원함이다. 어느 구석도 세상의 것으로 더럽혀지지 않았다는 뜻
이 전적으로 거룩하다, "all holy" 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말도 행동도 감정도 본질이신 하나님 안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흠잡히고 책잡힐 일이 없는지라 그 거룩함이 최고 조에 달해있다.
이런 뜻을 갖는 "all "을 개역개정에서는 삭제했다. 그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이 싫어서 삭제를 한것으로 생각이 된다. 개역본을 추종하는 모든 역본들이 "all " 을 전부했다. 심지어 우리말 역본중 킹제임스 성경을 참칭한 역본들도 "all " 삭제했다. 그러나 놀라지 말라. 헬라어 원문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헬라어 원문에 의미상 부족한 부분을 보안해놓은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all " 삽인한 부분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신성을 지니고 있다, 과연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렇다. 혼도 구원받은 게 사실이라면 하늘이 예약되어 있기 때문에 육신이 행동하는 태도도 거룩하지 못할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고린도전서 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聖殿)이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영(靈)께서 너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않느냐?
고린도전서 3:17)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함이라 그런데 너희가 그 성전이니라. ]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에 의지하여,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살아 있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도리에 맞는 너희 섬김이니라.
로마서 12:2)그런즉 이 세상에 일치하지말고 너희 생각을 일신(一新)함으로써 변모되어서 무엇을 선(善)하고 무엇을 받아들여질 만하여 무엇이 완전하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너희가 확실히 알아볼수 있게 되어라.]
이 말씀을 평범하게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慈悲)에 의지하여 내가 간청한다고 표현하신다,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간청을 하신 것이다, 제발 너희 몸도 거룩하여라.마음과 생각과 감정만이 아니라, 너희 몸과 몸의 행실과 생활, 세상을 대하는 너희 태도까지도 그 전반적, 육신까지도 귀착해 있어야 한다,
본질(本質)이 아닌 이 세상 지엽적인 현상에 집착하지 말라, 거기서 선별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이 온전한 하나님의 신성(神性) 안에 있는 것이고, 그래야 흠없고책잡힐 일이없고 전적으로 거룩하다, "all holy" 로 여겨져서 이것이 온전한 하나님의 신성 안에 있는 것이여서 주의 날에 평강 안에 하나님께 발견될수 있다. 그래서 폐기처분되지 않는다.
몸까지 생활태도까지 거룩하라고 하니 도덕 강의를 듣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지엽적인것, 본질이 아닌 것에 신경써지 말라는 것이다.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본질 속에 들어가서 이 기도드리는데 본질에 매달려있는 내 기도가 어찌 지엽적인 일들이 해결되지 않겠는가. 문제는 본질이다,
[베드로 후서 3:13)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대로 의(義)가 거하고 있는 새 하늘들과 새땅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즉 본질에 떠나 있어서 전적으로 거룩하지 못해서 불태워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다른 사람들은 다 불태워져도 라는 뜻이다,
베드로후서 3:14)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러한 것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생각해서 너희가 흠없고 책잡힐 일없이 평강 안에서 그분께 발견되고자 힘쓰라.]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시공간 안에 존재하는 삼라만상이 하나님 안에 있다가, 창조를 통해서 밖으로 표출되어나와서 세상에 잠시 잠깐 있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때문에 만물 만인의 생성 소멸이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신은 영원에서 영원까지 무궁하시다.
모든 것은 그분께로 나오고 그분께로 돌아가기 때문에 영원무궁하시는 분은 그분 한분이시다, 그분은 무궁하실수밖에 없다,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기때문에 소각로에서 태워질수없는 분이고 소멸되실수없는 분이다. 이것이 신성(神性)이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태초(太初)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속에는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들어가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성부),하늘과 땅(성자) 하나님께서 밖으로 표출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태초(성령), 모든 것의 시작, 모든 것의 처음도 성령이고, 모든 것의 종말도 성령이다, 시간이건 공간이건 시공간 안에 존재하는 것, 창조된 피조물은 본질이 아니다, 그냥 현상일 뿐이다, 그래서 소멸한다,
그런데, 이 소멸시키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만물을 멸해서 끝내시는 것도, 사실은 또 하나의 새로운 창조다. 하나님께서 소멸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를 하신다,그래서 성경은 이 세상이 끝나고 나면 끝난다고 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말씀한다.
[이사야서 65:17)보라, 내가 정녕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의 것들이 기억되지않을 것이요, 생각나지도 않으리라.]
이사야서 66:22)내가 만들고자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이 내앞에 영원히 남아 있게되리라.]
요한계시록 21:1)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느니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져 없어졌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느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소멸하지 않는 하늘과 땅이다.그리고 영안에 있는 사도 요한에게 이 세상 종말( 땅과 하늘, 바다(세상) 의 뒤에 오게 될 새로 임하는 하늘과 새 땅을 보여 주신것이다, 새 하늘들이 아니라 요한이 본것은 새 하늘만 보았다.
만물(萬物)의 시작이 있게하신 하나님께서 본질이 아닌 것은 전부 다 폐기처분하신다. 그러나 영원한 본질(本質)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 살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사야서 44:6) 이스라엘의 왕이요, 그의 구속자(救贖者)인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처음이요,내가 마지막이니라. 그런즉 나 외에는 하나님이 없느니라.]
이 말씀에 근거해서 예수께서 요한 계시록1:8, 요 한계시록1:11 요한계시록 21:6 같은데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니 시작이자, 끝이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니,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시작이자 끝,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께도 끝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만물의 시작뿐만 아니라 만물의 끝, 만인의 마지막이 있게 하신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이다.시작이 있고 마지막이 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자이시 때문에 그분 자신은 끝남이 없으시고 마지막이 없으시고 영원하시다.만약, 끝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신(神)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태초 그 자체 이시고, 시간과 공간, 시공 안에 모든 것들의 시작과 끝이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모든 물체, 모든 물질, 모든 형체, 모든 육체, 모든 육신의 그원이자 본질이시고 본체라는 뜻이다. 그 모든 모든 것들, 모든 물체, 모든 물질, 모든 형체, 모든 육체, 모든 육신은 본질(本質)이 아닌 현상에 불과하다. 있다가도 금방 사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근원(根源),본질(本質),본체(本體)는 눈에 보이지 않지다. 그러나 현상을 눈에 보인다.그래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본질이 아닌 현상(現象), 즉 물체, 물건, 물질, 형체, 또 우리의 육신, 눈에 보이게 존재하지만, 그러면서도 끝이 있고 마지막이 있어서 영원하지가 않는 것이다. 영원한 것은 오직 본질(本質)이다. 오로지 하나님께서만 영원하시다. 눈에 보이지 않으시지만 영원하시다, 그렇기때문에 그분을 진리, 생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영원하지 않는 것은 진리, 참일 수가 없다. 영원하지 않고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현상(現象)은 생명이라고 할수가 없다. 하나의 현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 있는 듯하다가 사라질뿐이다, 모든 물체, 모든 물질, 모든 형체, 모든 육체, 모든 육신, 눈에 보이게 존재하지만, 그러면서도 끝남이 있고 마지막이 있기때문에 영원할수 없고 실체가 아니라 현상이다. 참이 아니라 거짓이다. 생명이 아니라 죽음이다, 실체가 아니라 허상이다라고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