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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4/15(금)
■ 오늘스케줄 - 4월 15일 금요일
1.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및 방역·의료체계 일상화 방안 발표 예정
2.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홍콩 증시 휴장
3. 윤석열 당선인, 한국노총 방문 예정
4. 北 김일성 생일 110주년
5. 산업부, 3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6. 4월 최근 경제동향
7. 국고채 50년물 입찰 예정
8. 현진소재 정리매매(~4월25일)
9. 지코 상호변경(에스엠벡셀)
10. 휘닉스소재 상호변경(비케이홀딩스)
11. 세아베스틸 상호변경(세아베스틸지주)
12. 이글루시큐리티 상호변경(이글루)
13. 넷게임즈 상호변경(넥슨게임즈)
14. 넥슨지티 상장폐지(피흡수합병)
15. 넷게임즈 신주상장(흡수합병)
16. 중앙디앤엠 거래정지(감자)
17. KH 일렉트론 추가상장(CB전환)
18. 동성화인텍 추가상장(CB전환)
19. 서울리거 추가상장(BW행사)
20.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21. 우리기술 추가상장(CB전환)
22. 도이치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23. 디티앤씨 추가상장(CB전환)
24. 대유 추가상장(CB전환)
25.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26. 뉴로스 추가상장(BW행사)
27. 카카오게임즈 추가상장(CB전환)
28. 폴라리스웍스 추가상장(CB전환)
29. 글로본 추가상장(CB전환)
30. 버킷스튜디오 추가상장(CB전환)
31. 동아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32. 이엔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33. 티사이언티픽 추가상장(BW행사)
34. 마이더스AI 추가상장(CB전환)
35. 액션스퀘어 추가상장(CB전환)
36. 삼부토건 추가상장(BW행사)
37. 제일제강 추가상장(BW행사)
38. 애니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39. 금호에이치티 추가상장(CB전환)
40. CJ CGV 추가상장(CB전환)
41. 키이스트 추가상장(유상증자)
42. 코센 추가상장(유상증자)
43. 케이피엠테크 추가상장(유상증자)
44. 엘아이에스 추가상장(유상증자)
45. 한일진공 추가상장(유상증자)
46. 크로바하이텍 보호예수 해제
47. 블루베리 NFT 보호예수 해제
48. 美)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49. 美) 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50.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51. 中) 3월 실업률
■ 미드나잇뉴스
ㅇ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5월 50bp 금리 인상은 매우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언급함.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을 더 중립적인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설명함 (DowJones)
ㅇ 유럽중앙은행(ECB)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역내 인플레이션등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로화 사용 19개국 기준금리를 0%로 동결한다고 밝힘 (Reuters)
ㅇ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세계 경제가 크게 후퇴하고 있다며 143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 하겠다고 밝힘.
ㅇ 미 상무부가 지난 2월 기업재고가 전월 대비 1.5% 증가한 2조2천70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함. 2월 말 기준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1.26을 기록했으며, 2021년 1월 기록한 1,33보다 낮음 (WSJ)
ㅇ 미국 30년 평균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돌파함. 미 연준의 기준금리가 계속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는 이 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CNBC)
ㅇ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잇달아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이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음. 전 세계가 팬데믹 이후 풀린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긴축에 나서는 것과 달리 중국과 일본은 통화 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이로 인해 글로벌 자금이 중국과 일본에서 대거 이탈할 경우 위안화와 엔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ㅇ 인도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이 지난 3월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함. 인도의 이 같은 움직임은 EU가 러시아산 석탄수입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임. 인도정부는 더 나아가 러시아산 석탄수입을 지금보다 두 배 늘릴 것이라고 밝힘.
ㅇ 중국 배터리업체의 불만과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전환함. 관련 업계에서는 여전히 리튬 공급이 부족하다며 2~3년이 지나야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ㅇ 아마존이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자사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3자 판매자에 5%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힘. 지난해 아마존의 200만명이 넘는 판매자 중 약 89%가 해당 서비스를 사용함.
ㅇ 미국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CEO가 최근 구상중인 새로운 복리후생 혜택이 노조를 결성한 매장들에게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슐츠 CEO는 확충되는 복지혜택이 직원들의 이직률 감소로 이어지겠지만 노조가 결성된 점포들에게는 법적으로 적용될 수 없다고 강조함.
ㅇ 트위터의 최대주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 지분 전부를 인수해 비상장회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힘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 진행
MSCI한국지수 ETF는 -2.16%, MSCI신흥지수 ETF는 -1.29%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30.5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7%.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출발 했으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상후 여타 아시아 증시와 달리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중국증시가 지준율 인하 기대심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으나, 한국증시는 아시아 시장의 움직임과 다르게, 옵션만기일과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가 해소되지 못하고 마감. 특히 KOSPI200 중심으로 매물이 집중돼 KOSPI200지수는 0.45% 하락마감했으나 KOSPI는 강보합을 보이며 마감.
간밤의 미 증시에서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최근 한국증시를 견인했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를 약화시킨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의 발언은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을 높임.
여기에 미국의 실적시즌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실적시즌 초반 발표된 금융주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대손 충당금 증가로 실적에 영향을 주며 하락한 점, IMF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의 성장률 하락에 영향을 줬다는 언급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가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중국의 지준율 인하기대 등 중국발 경기부양정책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시장일각에서는 빠르면 오늘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유입돼 중국 정부의 정책변화에 주목해야 할 듯. 이는 한국 수출증가 기대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며 이후 매물소화과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이슈가 재부각되고 있어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이라는 점도 부담.
■ 전일 뉴욕증시 : 나스닥,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 약화로 2% 하락
ㅇ 다우-0.33%, S&P-1.21%, 나스닥-2.14%, 러셀-0.9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인플레 피크아웃 가능성 약화로 불안
14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가 약화되자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로 나스닥의 낙폭이 확대. 특히 라가르드 ECB 총재와 존 윌리엄스, 로레타 메스터 등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국채 금리 급등을 야기.
한편, 개별 기업들의 실적 결과가 여전히 영향을 준 가운데 옵션만기일을 맞아 대형기술주가 부진했지만 대부분의 종목군은 견고함을 보여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에 그친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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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월 소매판매가 지난달 발표(mom +0.8%)보다 둔화된 전월 대비 0.5% 증가로 발표, 운송과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는 지난달 발표치인 전월대비 0.1% 감소보다 개선된 0.2% 증가로 전환. 세부적으로 보면 가솔린 판매가 전달 6.7% 증가에 이어 전월 대비 8.9% 급증.
반면, 자동차 및 부품은 전월 대비 1.9% 감소했으며 온라인 구매는 지난달 3.5% 감소에 이어 전월 대비 6.4% 급감.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솔린 가격 상승을 야기해 관련품목은 급증한 것으로, 이외 대부분의 품목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둔화돼 가솔린을 제외하면 0.3% 감소. 이는 높은 인플레가 소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음.
미국 4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59.4)를 크게 상회한 65.7로 발표. 현재 경제상황이 67.2에서 68.1로 상승한 가운데 기대지수가 54.3에서 64.1로 큰 폭으로 상승, 이와 함께 발표되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5.4%로 높은 수준에서 변화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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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로존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진단.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도 커졌다며 높은 인플레 유지 가능성을 근거로 채권 매입은 6월 종료할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양적긴축에 대해서는 미국과는 다르다며 시기상조임을 강조. 유로화는 이 발언으로 달러 대비 약세폭을 확대.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5월 50bp금리인상은 합리적인 선택이며 금리인상은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 특히 최근 유입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이슈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라고 주장. 이는 브레이너드 연준이사 및 월러 연준 이사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주장과 배치되는 발언. 여기에 장 후반에는 메스터 클리블렌드 연은총재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고하며 빠른 속도로 정책조정이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
이러한 경제지표 및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결국 미 국채 금리 급등을 불러왔고, 이 여파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폭이 컸음. 특히 옵션만기일을 맞아 대형주의 변동성이 컸던 점도 미 증시 하락요인.
ㅇ 주요종목 : 대형기술주, 중국 기업, 금융주 부진
테슬라(-3.66%)는 머스크가 트위터(-1.68%) 인수를 제안하자 하락, M&A실익이 없고, 인수금융을 위한 주식 매도가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트위터는 한때 6%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poison pill'을 준비하는 등 인수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지자 하락.
애플(-3.00%), MS(-2.71%), 알파벳(-2.44%), 아마존(-2.47%) 등 대형 기술주와 세일즈포스(-3.22%), 서비스나우(-3.56%) 등 소프트웨어 업종, 엔비디아(-4.26%), AMD(-4.79%), 브로드컴(-3.15%), 인텔(-2.85%) 등 반도체 업종은 국채금리 급등으로 하락. 특히 웨스턴디지털(-3.18%), 시게이트(3.20%)에 수요감소 우려를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된 점도 반도체 업종 하락 요인.
알리바바(-4.54%)는 미국 규제당국이 알리바바가 지원하는 앤트그룹과 중국정부와의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징동닷컴(-2.95%), 핀두두(-8.84%) 등 중국 기업들 대부분 하락.
웰스파고(-4.51%)는 모기지 금리 급등에 따른 부진한 실적발표로 하락한 가운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씨티그룹(+1.56%), 골드만삭스(-0.10%)는 충당금 증가 우려로 제한적인 상승을 보였고, US뱅코프(+4.15%)는 견고한 실적 결과에 힘입어 강세.
엑슨모빌 (+1.17%), 코노코필립스(+1.14%)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 기대 강세. IBM(+0.33%)은 모건스탠리가 현재의 불안한 경제상황에서 견고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나이키(+4.68%)는 북미 수요환경 개선을 이유로 매수의견을 재확인하는 보고서 소식에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견고한 미국 소매판매와 개선된 미국 소비심리지수.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지난달 발표(mom +0.8%)나 예상(mom +0.6%)을 하회한 전월 대비 0.5% 증가에 그침. 다만 자동차와 가솔린을 제외한 수치는 지난달 발표와 예상치인 전월대비 0.1% 감소에서 0.2% 증가로 전환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16.7만 건)나 예상(17.5만 건)을 상회한 18.5만건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견고한 수준을 유지. 4주 평균은 17만 250건에서 17만 2,250건으로 증가. 연속 신청 건수는 152.3만 건에서 147.5만 건으로 감소.
미국 4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59.4)나 예상(58.8)을 크게 상회한 65.7로 발표, 현재 경제상황이 67.2에서 68.1로 상승한 가운데 기대지수가 54.3에서 64.1로 큰 폭으로 증가.
미국 3월 수입물가는 지난달 발표(mom +1.6%)나 예상(mom +2.2%)을 상회한 전월대비 2.6%, 전년대비 12.5% 상승. 특히 에너지 수입이 전월대비 14.6% 급증. 수출물가는 지난달 발표(mom +3.0%)나 예상(mom +2.2%)을 상회한 전월 대비 4.5%, 전년 대비 18.8% 상승.
미국 2월 기업재고는 지난달 발표(mom +1.1%)나 예상(mom +1.3%)을 상회한 전월 대비 1.5% 증가. 재고대 판매 비율은 1.33에서 1.26으로 낮아짐.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밀, 인도 수확량 급증 가능성 부각으로 하락
국제유가는 EU가 러시아산 석탄금지 방안에 이어 석유금수조치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글로벌 각국이 러시아산 석유수입을 중단할 경우 이를 대체할 물량이 부족해 공급불안이 원유가격 급등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OPEC의 경고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각국의 성장률을 하향시켰다는 IMF의 발표로 원유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기도 했으나, 영향은 제한.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등과 우크라이나 이슈가 재 부각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64%, 철근은 1.14% 상승.
곡물은 밀이 우크라이나 이슈 재 부각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기록적인 수확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그러나 옥수수와 대두는 강세.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파운드>유로>엔화>원화>위안
달러화는 견고한 경제지표와 함께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관련해 아직은 이를 논할 수 없다고 주장하자 미 국채금리의 강한 상승이 나타나면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특히 유로화가 양적긴축에 대해서는 미국과는 다르다고 시기상조임을 강조한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 이후 달러대비 약세폭을 확대.
멕시코 페소, 남아공 란드 등 신흥국 환율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달러대비 약세폭이 확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최근 하락을 이끌었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관련해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아 직은 이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주장하자 급등. 여기에 소매판매 등 여러 경제지표가 견고함 을 보인 점도 금리 급등 요인. 더불어 또 다른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또한 물가가 '매우 높다' 라고 주장하며 빠른 통화정책 변화를 요구한 점도 금리 급등 요인.
이날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하여 큰폭 반등. 10년금리는 명목금리의 급등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이 처음으로 명목금리밑으로 내려오고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에서 양수값으로 전환직전에 이름.
■ 전일 중국증시 : 지준율 인하 기대감에 1%대 상승
ㅇ상하이종합+1.22%, 선전종합+1.11%.
14일 중국증시는 지준율이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업종별로는 소비재, 부동산, 에너지 등이 3%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13일 상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타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 중에는 적절한 시기에 지급준비율 인하를 포함한 통화정책 수단을 사용해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중국에서는 국무원이 지준율 인하를 시사하면 그로부터 수일 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준율 인하를 공식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