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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 제 작 -
심리스릴러/스페인
브래드 앤더슨 감독
크리스찬 베일, 제니퍼 제이슨 리 주연
- 소 개 -
<아메리칸 사이코>, <이퀄 리브리엄>의 크리스찬 베일이 30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등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지난 토론토 영화제 공식 출품작이며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여배우 제니퍼 제이슨 리의 달라진 모습도 관람 포인트.
- 시놉시스 -
기계공 트레버 레즈닉은 1년째 잠을 자지 못해 날이 갈수록 야위고 가고 있다. 잠들지도 못한 채 반복되는 악몽에,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그는 가끔씩 찾아가는 창녀 스티비의 집에서 짧은 휴식을 취할수 있을 뿐이다. 어느날, 트레버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 이반이라는 사내가 나타나 각종 사고를 저지르지만 이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트레버의 결백을 믿어주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다. 이상한 일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트레버가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인 마리와 함께 있으면 마치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것과 같은 데자뷔를 느끼게 되는데...
- 출연 성우 -
김승준 - 트레버 役
배정미 - 스티비 役
김영진 - 아이반 役
윤소라 - 마리아 役
김정호 - 밀러 役
김환진 - 터커 役
이윤선 - 퍼먼 役
강구한 - 존스 役
한호웅 - 잭슨 役
나수란 - 슈라이크 役
최정호 - 곤잘레스 役
변현우 - 애반젤리스티 役
류다무현 - 조사관 다니엘 役
김민아 - 니콜라스 役
민 지 - 마지 役
- TV 상영 시간 -
2005년 4월 9일 밤 10시 토요명화 [<- 10시..인가요? 이야~]
- 극장 상영 기간 -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 상영관 -
단성사 3관 (종로3가)
관람료 : 1편당 7,000(1회 6,500원)
인터넷 예매
첫댓글 이 영화 꼭~~~!!!!!!!!!!! 봐야합니다. 진짜 진짜 기대작 중의 하나입니다!! 오오..이 작품을 TV로 먼저 보게 되다니..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_ㅠ 거기다가 김승준님!!!!!!!!!!!!
아아아아 승준님~~~~
아싸~~~승준님......
그러게요...좋아하는 취향은 아니더라도..성우분들때문에..너무 보고 싶습니다....
역시 더빙영화의 묘미는 이런데에 있는거 같아요... 영화는 그다지 재미없었는데..성우진이 승준님.환진님... ......정보 감사합니다...^^ 녹화해야겠다...^^
어우! 영화도 그렇고 성우분들도 대단하신데요! 보고싶어요. 그리고 영화가 10시라니; 어흑 가흑하십니다.!(?)
앗~~승준님이잖어~~너무좋다..+ㅁ+
시놉시스를 보니까 트레버엔 역시 승준님이군요. 캐스팅이 절묘합니다^ ^
결국 '사람은 죄짓고 못산다'랄까요..^^ 아무래도 메멘토와 비교를 하게 되네요. (혹 그래서 승준님이 캐스팅되신?^^) 조금 더 속도감이 있는 스릴러였다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봤을텐데...하는 그런 아쉬움은 있었어요.
헛,,,, 빠져드는재미+_+ 너무 멋졌어요~~ 뭔가 미적끈한게 미묘한내용이긴 했지만=_=;;여튼 요번 승준님연기에 감동먹었어용~♥
아아.ㅠ정말 인상깊게 잘 봤어요.!!영화를 처음부터 보질 못해서 지금 약간 이해가 안가는데...뭐랄까..머릿속을 싹- 스치고가는 그 무언가가 없네요...[다원랑님 말씀처럼 속도감이 떨어졌다고나 할까요..]아무튼..승준님 목소리로부터 1년간누적된 피로감이베어나와 영화를 더욱인상깊게 봤던것같네요..^^
승준님~>< 못봤다 ㅠㅜ
저도 보면서 메멘토가 생각났어요..^^ 결국 지은 죄 때문에..스스로를 파멸로 가게 했더군요...승준님의 연기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1년동안 잠을 못자다니....휴...상상도 못할 일이예요.
저도 어제 승준님의 목소리에 빠져서 저 영화 봤어요!!근데 끝부분 밖에 못봐서 아쉽네요... 더빙한거 비디오로 보고 싶다...
못 봤어요OTL 아아 목소리만이라도 듣고 싶어라;ㅅ;
승준님이 그런 배역을 하다니 좀 놀랐어여 그래도 조아영^^근데 그영화 내용을 잘 이해몬하겠더라구여..
…본인은 19세라고 엄마가 보지 말라고했[..]
그 일년간의 피로를 다 짊어진 그 축 쳐진 연기! .. 으하핡, 너무 좋았습니다/ㅅ//
승준님의 새로운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자수해서 광명찾읍시다' 주제랄까요;
모든 분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주인공을 맡으신 승준님의 연기가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저도 보면서 메멘토가 생각났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셨네요.^^ 아무튼 다음주에도 기대가 됩니다. ^^*
승준님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보기전에는 '과연 어떻게 연기를 하실까?'생각했었는데, 보면서 왠지모를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승준님 정말 연기 잘 하신다!!!!!"
놓쳤어요.ㅜ.ㅜ
채널 돌리고 있다가 승준님 목소리가 들려서 봤답니다, 호홋.;ㅁ;
승준님이셨군요~~어쩐지 목소리하며 연기가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승준님 연기 정말 끝내줬어요...2주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음하하하...즐거워라..^^
승준님 ㅠ0ㅠ♡~~~~~~~~~~~~
장르를 가리는 성격이다보니 앞에 조금 보다가 말았다지요 ㅠ.ㅠ 그래도 승준님의 색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젠장 못봤다 ㅜㅜ
진짜 승준님 연기 대단하셨어요= 아아, 아직도 막 가슴이 쿵쿵 뛰어요- 진짜 진짜 멋있으셨어요!!!
아씁.. 염장지르지 마십쇼! 저 못봤단 말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