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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20일(토) 제1경주 서울 제94일 11:00
혼4 1300M 마령 일반 1,600만원이하 3세이상
1 블러드파크 미국 암 3 54 심승태 한일영 김재영
[ 11/23-5R 1700 7/12 심승태 인기5위 4-4-6-5-4-6 ]
웬만하면 선행도 나설 마필로 아주 강편성만 아니라면 입상권에 있을
마필이다. 앞선에 선다면 상당한 근성을 보일 마필이고 거리경험도
풍부하며 게이트도 좋아 전개상의 잇점이 돋보이는 편성이라 이번에
는 선전이 기대된다. 베팅권 마필이다.
2 마술램프 미국 암 3 54 이성환 고옥봉 홍성운
[ 12/06-7R 1400 8/10 박시천 인기10위 4-5-5-5 ]
능력이라고는 선행력 하나밖에 없는 마필인데 뒷심이 따라주지를 못
한다. 싸워온 상대들을 쳐다보면 고민을 해야 할 마필이기는 하지만
거리도 무리가 있고 편한 선행도 어려워 보이는 편성이라 기대치를
갖기가 어려워 보인다.
3 무한투혼 뉴질랜드 거 3 54 정평수 지용훈 조용학
[ 11/30-3R 1400 5/13 고성이 인기13위 5-5-6-5 ]
주로청소기로나 써볼까 아무짝에도 쓸모없던 변마가 직전 의외의 순
발력을 보이며 선전 착순권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금씩 순발
력을 살리며 순위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어 이제 부터는 마냥 무시하
기가 어렵게 되어 버렸다. 게이트도 좋고 강한 선행권을 피한 편성
이라 관심권에서 살펴 볼 복병권 마필이다.
4 빅토리타운 미국 수 3 55 조경호 신우철 안영환
[ 11/23-5R 1700 10/12 고성이 인기7위 12-12-12-10-9-9 ]
인기가 실릴 추입형 마필이다. 최고 기수에.. 최고 조교를 하고..승
부를 걸어 볼 참이다. 직전이야 허접기수에 강편성이라 뒤에서 놀다
가 끝났지만 이정도 거리에 이만한 편성이라면 바닥 추입마는 아니
기 때문에 조금만 서둘러서 중위권에만 붙어가도 막판 한발이 충분
하다고 보인다. 입상권에서 살피셔야 할 마필이다.
5 케이트리플 미국 수 3 55 오경환 정지은 구경회
[ 11/29-3R 1200 3/13 오경환 인기2위 2-2-2-1 ]
인기가 상당할 선행형 마필이다. 능검시 이미 가능성을 보였던 마필
이었지만 직전 순발력을 보이면서 막판까지 선전하였다. 안장도 좋
고 상태도 이상없지만 문제는 직전 경주들에서 보여준 뒷심이다. 워
낙에 편성이 허접하지만 거리가 늘어난것은 보여준 뒷심에서 안심할
수 없고 선행을 나서 버틸만한 마필이 인게이트에 포진 한데다 선입
으로는 이정도의 뒷심을 넘어설 마필이 이편성에 여러두가 있다. 강
한 인기를 얻는다면 의심의 강도를 높이고서 면밀히 편성을 살피시
기를 권한다. 어차피 인기마라 배당의 메리트도 없는데 위험성은 복
병보다도 커보이는 마필이다.
6 미스터퍼펙트 뉴질랜드 거 5 53 ●유미라 배휴준 오상철
[ 12/07-5R 1400 8/8 이상혁 인기7위 8-8-8-8 ]
동전줍는 변마다...데뷔후 1년을 휴양하고 총 10전을 뛰면서 한번도
최하위를 벗어나 보지 못한 마필로 거리경험만 많았지 가대치라고는
조금도 갖기 힘든 마필이다.
7 마이디어제이 미국 거 5 52 ●이준동 임봉춘 이희연
[ 12/06-1R 1300 4/14 이준동 인기4위 11-11-9-6 ]
각질도 게이트가 열려봐야 알 수있는 마필이고 최하위군에서 21전째
를 맞으며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결정타 부족은 어
찌 해 볼 수 없는 약점인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 최근 착순권에
계속해서 진입하며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편성도 최근들어
가장 약편성을 만나 인기를 얻을 가능성도 높고 첫입상의 기대치도
있어 보이지만 과거 전과(?)로 보아서는 뒷통수 맞을 확율이 조금더
커보인다는게 고민이다. 버리기 어렵다면 최소 받치기나 복연승 정
도를 기대해 볼까 그 이상의 메리트는 없어 보이는 마필이다.
8 ★로얄공주 호주 암 4 54 함완식 김일성 김재성a
[ 11/30-3R 1400 10/13 황순도 인기5위 12-13-12-11 ]
오랜만에 강자를 피한 편성을 만나 데뷔후 첫입상에 성공하더니 거
리가 늘고 선두권이 강해지자 연거퍼 하위권 성적을 내고있다. 추입
성 마필이면서도 막강 한타는 없어 항상 아쉬움이 많은 단점이 있지
만 빠른 편성을 피해 선두권에 붙기만 한다면 선전이 가능하다. 오
랜만에 적임기수가 앉았고 조촐한 편성이라 관심권에서 살피셔야 할
복병권 세력이다. 조교는 항상 날라다니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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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마 : 1.블러드파크
후착마 : 4.빅토리타운
복병마 : 8.로얄공주 ( 복승.복연승 )
* 부진마 편성이라 솔직히 믿을 마필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이정도
편성에서야 가야할 사연들이 절절한 마필들이고 능력차도 별반 차
이가 없어 전개에서 승부가 갈라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최하위
군에서 상금을 뽑아먹을 만큼 뽑아먹고 1번 게이트를 뽑아들며 단
독선행 챤스를 맞이한 1.블러드파크를 축으로 노리면서 직전 놀다
들어오고 특급기수 안장으로 교체되어 강승부가 예상되는 4.빅토리
타운과 조촐한 편성을 만나 적임기수 안장으로 최선을 다해볼 8.로
얄공주를 후착권으로 노려보는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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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20일(토) 제2경주 서울 제94일 11:25
국6 1400M 마령 일반 350만원이하 3세이상
1 하늘높이 한국 암 3 54 신대전 고옥봉 전좌식
[ 11/23-1R 1300 10/13 심승태 인기9위 11-9-8-8 ]
생각만 하면 까마득한 마필이 기수마져... 골치아프다!! 지웁니다.
2 빅레인 한국 암 2 53 문정균 김대근 현태봉
[ 11/15-2R 1000 11/12 문정균 인기8위 11-11-10-9 ]
능검이나 실전이나 어쩜 그렇게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지 앞날이 좀
걱정되는 마필이다. 늦발에다 직선에서는 걸음이 무뎌지고...더 가
다듬고 힘이 차봐야 가능성을 알 수 있겠다. 기대치 없다.
3 백운신동 한국 거 4 53 ●이준동 하재흥 우순근
[ 11/08-5R 1400 11/14 유승완 인기12위 7-6-8-9 ]
신동이 아니고 꼴통인 선입형 마필이다. 6군에서 2년이 넘도록 25전
을 뛰면서 과천벌 4대기수가 다 기승하고 별별 짓거리를 다해봤지만
5착이상을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중위권과 하위권을 오르내리고 있
다. 선두권 약한 아주 느린 편성에서 앞선에 붙어가야 착순권을 기
대해 볼 마필로 입상에 대한 기대치를 접은지 오래인 희안한 마필이
다.....
4 희망파티 한국 수 3 55 문세영 김점오 송근철
[ 10/11-1R 1300 3/9 문세영 인기8위 9-7-5-2 ]
진입불량 악벽이 있는 마필로 직전 경주의 선전으로 인기가 많이 상
승할 추입형 선입마다. 근성이 부족한 단점이 보완되면서 한단계 늘
어난 걸음을 선보였지만 초.중반 전개가 좋지 못한 약점은 여전하게
남아있는것이 불안요인이다. 직전의 선전은 능력향상이라기 보다 전
마필이 뭉치다시피 느리게 흘러간 경주에서 인기마의 졸전에 힘입었
다고 보이며 뒷걸음의 여력이 전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거리가 늘
어난 이번 경주에서는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세영이 안장으로 인기
야 높겠지만 한번은 더 지켜보고 싶은 인기마다.
5 환상의물결 한국 암 3 54 김동철 지용철 곽태훈
[ 12/07-2R 1400 9/14 김동철 인기4위 14-14-14-13 ]
아직 변화가 안보이는 추입형 마필이다. 초반이 워낙 좋지 않아 선
두권이 두터운 경주는 기대 할 수 없으며 뒷심 자체도 그리 위력적
이지 못해 아직 입상을 기대키는 어려운 전력으로 보인다.
6 신선한 한국 수 4 57 노조무 김문갑 김지영
[ 11/22-3R 1300 4/13 노조무 인기4위 6-8-8-7 ]
6군에서 19전째를 맞고있는 추입형 부진마필이다. 순발력도 없지만
뚜렷한 뒷심도 없는 마필이라 선행마 없는 약편성을 만나야 겨우 착
순권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력이다. 연속해 착순권에 불을 켜
며 선전하여 인기가 조금 오를 가능성도 있지만 워낙에 느렸던 경주
에서 올라온 경주라 전력의 변화로는 볼 수가 없다. 이번의 편성도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입상을 기대할 정도의 편성은 아니며 최선 착
순권이 아닐까 싶다.
7 신통력 한국 수 3 55 최범현 김양선 구자선
[ 11/30-5R 1700 5/11 김동민 인기7위 3-3-4-2-2-5 ]
순발력을 살려야 할 선입형 마필이다. 선두권 약편성에서 가능한 앞
선에 바짝 붙어 버티기를 노려야 할 마필이라 선두권이 강해서는 기
대치를 갖기 어렵고 아직 뒷심에서 많이 밀리고 있어 거리가 늘어나
거나 후미권으로 처질 가능성이 엿보인다면 선전 가능성이 거의 없
는 마필인데 적정편성을 만나며 기수가 강화되어 인기가 상당하리라
고 보인다. 17전을 최하위군에서 치루고 있어 믿음감이 떨어지는데
다 거리경험도 없는데 뒷심마져 부족해 기수만으로 선전을 기대키는
어렵다는 불안감이 있다. 과한 인기가 실린다면 주의해야 할 인기권
마필이다.
8 강철선 한국 수 2 53 방춘식 김순근 박재천
[ 11/15-1R 1200 6/11 방춘식 인기4위 10-10-9-8 ]
과천의 강철시리즈중 사이즈가 가장 딸리는 선입형 마필이 아닌가
싶다. 직전은 아예 늦발하면서 후미전개를 자처하고 추입을 하였지
만 선행이 가능할 만큼의 순발력도 갖추고 있는 마필이다. 다만 지
구력이 좋지못해 이정도 편성에 거리라면 선행을 나서 최적 전개를
가져가더라도 버티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9 루펜마운틴 한국 거 3 55 양희진 박진호 정일권
[ 11/23-1R 1300 9/13 이애리 인기8위 13-13-13-12 ]
아직 발주가 뭔지를 잘 모르는 마필로 순발력 보강이 시급한 마필이
다. 기대치 없고 꼴찌나 면하면 다행일 마필이다.
10 초원의향기 한국 암 2 53 심승태 최봉주 조동식
[ 11/22-1R 1200 3/10 심승태 인기7위 4-4-5-5 ]
순발력과 뒷심이 받쳐주는 마필이고 늘어난 거리가 유리해 보여 노
려보고 싶은 선입형 마필이다. 직전 제법 강편성에서 선입력과 끈끈
한 뒷심을 보이며 선전해 어느정도 인기는 있겠지만 편성도 약해지
고 강한 선두권 마필도 없어 최적전개가 가능해 보이는 만큼 베팅권
에서 살피셔야 할 마필로 보인다.
11 미스터토론토 한국 거 3 55 이성환 김순근 홍금희
[ 12/07-2R 1400 12/14 조인권 인기13위 10-11-10-10 ]
꼴찌만 도맡아 하다 안되겠는지 거세후 5개월 보내고 재검후 3전을
치루었지만 조금도 달라진 모습이 없다. 기대치를 접어야 할 마필이
아닌가 싶다.
12 황산 한국 수 3 55 신형철 배대선 이수홍
[ 11/16-4R 1300 5/14 신형철 인기5위 6-10-9-8 ]
태종이가 연속해서 기승하면서 걸음빨을 많이 늘려놓은 선입형 마필
로서 기습을 노릴만큼 순발력도 좋아서 이번엔 직전의 아쉬움을 만회
할 것으로 보인다. 직전에는 형철이로 안장이 교체되며 섬싱뉴가 끌
고가는 빠른경주에서 초.중반전개에 실패하며 아쉬운 착순권이었지만
이번 편성은 축으로 노려도 좋을만한 적정 편성을 만났다고 보인다.
초.중반 앞선에만 붙어 가는 전개라면 데뷔후 첫입상과 함께 현군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릴 마필이다.
13 심포니소나타 한국(포) 수 3 55 박태종 곽영효 허영희
[ 10/19-1R 1200 2/12 박태종 인기2위 1-2-2-2 ]
데뷔전을 치른 선행형 신마이며 직전 경주에서의 입상으로 최고 인기
권 마필이 될것이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근성을 보이며 여유있게 이
뤄낸 입상이라 거리가 늘어났어도 기대치를 갖기에 충분해 보이나 직
전은 섬싱뉴라는 강축이 존재하는 아주 약편성이었고 특별히 경합 할
상대가 없었지만 이번엔 거리도 늘어난데다 압박의 가능성도 있고 자
칫 잘못하면 따라가야할 상황을 맞을수 있는 편성이라 직전같이 쉬운
전개는 어려워 보이는것이 불안요인이다. 태종이 안장에 포입마필이
고 잠재력도 있지만 직전 모습만으로 1400을 뺑돌이 한다에 검증없이
힘을 싣기는 위험해 보인다. 축으로의 공략 보다는 달고 가는 쪽으로
조합을 하여야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다.
14 애니원 한국 수 3 55 이기회 김학수 홍성운
[ 11/29-4R 1200 13/13 이기회 인기10위 4-6-9-13 ]
뒷심이 좀 딸리는 선입형 마필로 잡다한 병력으로 장기휴양후 재기전
을 갖었다. 순발력은 어느정도 갖추었으나 지구력이 부족해 착순권
언저리를 맴도는 전력인데 직전 모습도 그다지 좋지않고 경주 적응도
필요해 보여 한두번은 더 지켜보아도 좋을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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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마 : 12.황산
후착마 : 10.초원의향기
복병마 : 7.신통력 ( 복연승 )
* 이 편성도 거리경험없는 마필이 대부분인 부진마 경주인데 늘어난
거리와 전개에 대한 불안감으로 축으로 팔리는 13.심포니소나타를
뒤로 돌리고 직전 전개실패가 아쉬웠던 12.황산과 늘어난 거리가 유
리해 보이는 10.초원의향기를 노리면서 안장이 강화된 7.신통력만을
데려가는 경주입니다. 약간의 중배당을 노립니다만 13.심포니소나타
를 지우지 못하신다면 12.황산과 한방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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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20일(토) 제3경주 서울 제94일 11:50
국6 1000M 마령 일반 350만원이하 2세
1 광교여걸 한국 암 2 53 오경환 최영주 신항철
[ 11/28 1:07.1 한성열 10/5 3-3-2-3 신마 ]
빠른 출발보이며 선두뒤에 붙고 가볍게 밀며 따라와 직선돌아 꾹 잡
고 선두권 유지하다 막판 밀리자 강하게 채칙대며 추진하고 들어오
며 5착. 기본적인 순발력과 걸음을 가진 선행형 신마로 제법 근성있
는 모습과 자세를 보여준 능검이었지만 직선에서의 탄력은 대체적으
로 평범하였다. 데뷔전 기대치를 가질만한 전력이고 게이트도 좋지
만 입상권을 바라기에는 좀 어려워 보인다.
2 프라우드댄서 한국 암 2 53 문세영 김문갑 송봉규
[ 11/21 1:06.6 문세영 10/3 3-3-3-3 신마 ]
게이트 잇점을 살리며 빠르게 선두에 나섰지만 땡기며 선두를 내주
고 경합하면서 직선돌아 붙잡고만 가다 탄력이 죽는듯 하자 채칙2대
를 치며 걸음을 살리고 들어오며 3착. 순발력 좋아 보이는 선행형의
신마로 세영이가 가능한 걸음을 감추며 탄 능검이었다. 근성도 있고
걸음이나 탄력도 나무랄데 없는 모습인데다 막판 채칙발을 받는 모
습은 매우 좋았다. 데뷔전 기대치 충분한 마필로 선행만 나설 수 있
다면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듯한 마필이다.
3 탐라햇볕 한국 암 2 53 조경호 박원덕 노병석
[ 11/21 1:08.0 김옥성 10/7 7-7-7-7 신마 ]
스타트 늦어 후미로 밀리고 추진없이 따라와 직선 돌아 강하게 추진
하며 채칙까지 대어보나 약간의 탄력만 이끌어 내면서 들어오고 7착.
기본기는 있어보이는 신마이나 초.중반 전개가 아주 좋지 못하고 특
순발력이 떨어지는게 시급하게 보완해야 할점으로 보인다. 직선에서
실전과 다름없는 강한 추진으로 걸음은 살려보았지만 기대는 모습과
함께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좀더 가다듬어야 할 마필로 데뷔전
기대치는 없어 보인다.
4 대길행 한국 암 2 53 한성열 최영주 김각경
[ 11/28 1:07.3 한성열 10/2 5-5-1-2 신마 ]
늦발하며 최후미로 처졌으나 빠르게 올라오며 선두뒤에 붙이고 직선
돌아 선두에 나서며 가벼운 추진과 채칙으로 걸음의 탄력을 살리면
서 들어와 2착. 늦발의 아쉬움을 제외하면 흠잡기 어려운 모습을 보
여준 능검이었다. 최후미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선두를 뺏어내
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데뷔전 기대치를 가질만한 전력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입상권을 바라기는 어려워 보인다.
5 용일천 한국 암 2 49 ●이상혁 배휴준 박정재
[ 11/21 1:06.6 이상혁 10/1 1-1-1-1 신마 ]
강하게 밀고 나오며 선행을 나서고 꾹잡고 선두유지후 직선 돌아 가
볍게 몇번 밀면서 탄력유지하고 여유있게 일어서 들어오며 1착. 밀
고 나가는 순발력과 막판 탄력이 돋보인 선행형 신마로 잘 갖추어진
기본기를 유감없이 발휘한 능검이었다. 근성도 있고 주폭이나 탄력
또한 나무랄데 없어 당장 실전에서의 선전도 가능해 보이지만 게이
트 이탈 반응에서 좀 떨어져 보이는것이 흠이다.
6 에티 한국 암 2 53 이애리 최상식 신홍균
[ 12/5 1:06.5 이애리 10/2 3-3-3-2 신마 ]
스타트 빠르게 나서며 선두뒤에 붙이고 고삐를 짧게 잡아 가볍게 추
진하면서 직선돌아 선두에 나서 내측에 붙어 채칙대고 추진하며 걸
음살려 들어오며 2착. 순발력과 근성이 좋아보이는 신마로 기본기를
갖추고 합격점을 줄만한 모습을 보인 능검이었다. 추진은 있었지만
끝까지 죽지않는 걸음과 탄력이 좋았지만 고개가 좀 높고 기대는 듯
한 모습이 아쉬움이었다. 조금만 가다듬으면 지 밥벌이는 가능해 보
이지만 데뷔전 선전 기대치는 없어 보인다.
7 은빛마을 한국 암 2 53 함완식 이종구 김광영
[ 11/29-4R 1200 5/13 최범현 인기3위 2-3-2-2 ]
거리가 줄어들어 상당한 인기를 얻을 선행형 마필이다. 선행 가능성
이 가장 높은 마필이고 따라가며 동일 거리에서 입상을한 전력도 있
어 팔리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위험한 인기마가 아닐수 없다. 우선 이
마필은 선행의 가능성만 보였을뿐 선행을 받아본적이 없다. 즉 순발
력이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다는 반증인것이다. 그렇다고 뒷심이 아
주 뛰어난것도 아니라는데 고민이 되는것이다. 이번 경주가 신마경
주고 경주경험이 가장 많아 검증은 된 마필이지만 순발력을 주무기
로 하는 신마가 많아 심한 경합은 피할 수 없어 보이는 편성인데다
자칫 스타트에서 중위권으로 밀려난다면 의외의 졸전도 각오해야 할
지 모른다. 현재로서는 줄어든 거리에 대한 잇점보다 전개상에서 보
여지는 불리함이 더 커보이는 불안한 인기마필이다.
8 불꽃나라 한국 암 2 50 ▲최원준 최혜식 박태훈
[ 11/21 1:07.5 최원준 10/4 6-6-6-5 신마 ]
스타트 늦어 최후미로 밀리고 강하게 밀며 따라와 직선돌아 강한 채
칙대며 걸음 살리고 올라와 4착. 아직은 가다듬을 부분이 많아 보이
는 신마다. 출발부터 후미로 처져 강하게 추진하면서 쫒아왔지만 그
다지 인상적인 걸음이나 탄력은 볼 수가 없고 고개도 높아 데뷔전에
기대치를 갖기는 어려워 보인다.
9 옥토 한국(포) 암 2 49 ●김철호 박대흥 최애식
[ 11/21 1:07.7 김철호 10/5 1-1-2-4 신마 ]
빠르게 밀어 선행에 나서고 경합하며 직선 돌아 꾹잡고 탄력은 없었
지만 죽지 않는 걸음으로 들어오며 5착. 출발을 제외하고는 추진없
이 붙잡고만 치른 능검이었지만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은 없었던 평
범한 능검이었다. 순발력도 있고 기본기도 어느정도는 갖춘 마필이
나 아직 탄력이나 체력이 부족해 보여 좀 더 가다듬어야 할 신마로
판단된다. 데뷔전 기대치 없다.
10 한혈신광 한국 암 2 49 ●김동민 김양선 서정훈
[ 11/22-2R 1000 2/10 김동민 인기1위 8-8-7-2 ]
인기1위의 선행형 마필이다. 앞뒤가 다있어 선행에 성공한다면 도
주도 가능한 순발력인데다 쫒아가서도 충분한 능력임을 직전 경주
에서 보여줘 전개상의 잇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릴 마필이다. 어
떤 전개로든 입상의 한 축은 분명해 보인다.
11 이상화 한국 암 2 53 박을운 김호 이상홍
[ 11/28 1:07.9 박을운 10/5 4-4-5-5 신마 ]
스타트 밀리며 중위권으로 처져 쫒아가 직선 돌아 가볍게 채칙대고
추진하며 쫒아 들어와 5착. 별다른 특징을 발견하기 어려운 평범한
능검이었다. 큰 추진도 없었지만 봐줄만한 걸음이나 탄력도 없는데
다 경주력의 차이도 커보여 데뷔전 기대치를 갖기는 어렵겠다.
12 일곱천사 한국 암 2 53 전덕용 우창구 우순근
[ 10/24 1:07.3 전덕용 9/4 5-5-4-4 신마 ]
스타트 뭉쳐나오며 선두뒤에 붙어 따라가다 직선 외곽으로 돌아 잡
고만 가다 채칙휘두르며 겁을주는 모션을 보이고 걸음 죽지않자 일
어서 잡고 들어가며 4착. 대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 능검이
었다. 순발력과 주행자세, 근성, 주폭등은 합격점을 줄만한 모습이
었지만 막판 탄력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은것이 아쉬움이었다. 신
마경주에 출주한다면 기대치를 가져 볼만 하겠으나 입상까지 바라기
에는 조금 어려워 보인다. 직전 파행으로 출주취소가 되면서 이번에
실질적인 데뷔전을 갖는 마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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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마 : 10.한혈신광
후착마 : 2.프라우드댄서
복병마 : 5.용일천 ( 복연승 )
* 큰배당도 없으면서 적중하기만 까다로워 보이는 신마경주라 베팅
자제를 권하는 경주입니다. 보여준 능력상 축은 서 있습니다만 최
단거리에 순발력을 감춘 신마가 여러두 눈에 뛰어 의지에 따라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한마리가 튀어들 가능성도 다분해 보이는 편성입
니다. 가볍게 접근하시거나 가능하면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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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20일(토) 제4경주 서울 제94일 12:45
혼4 1000M 마령 일반 1,600만원이하 2세
1 천금만금 미국 암 2 53 신대전 고옥봉 홍성운
[ 11/29-3R 1200 10/13 신대전 인기13위 13-13-13-10 ]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는 마필이지만 실전에만 나서
면 무력해 지는 마필이라 안타깝다. 사실 뚜렸한 각질도 아직은 보
이지 못하고 있어 좀 더 좋아지길 기다리는 마필이다.
2 사대광자 미국 수 2 49 ●김동민 김양선 구자선
[ 11/23-5R 1700 3/12 최범현 인기2위 1-1-1-1-1-1 ]
데뷔4전차를 맞는 선행형 마필이다. 강축으로 팔릴 마필이고 거리나
게이트 잇점상 입상을 의심키 어려운 전력이다. 1700도 막판까지 버
텨보는 근성을 볼 때 선행만 나선다면 한바퀴 일순으로 우승하고 승
군할 것으로 보인다.
3 블랙밀리언 미국 수 2 53 한성열 최영주 이건행
[ 11/01-4R 1200 12/14 문세영 인기8위 7-5-7-10 데뷔전 ]
인기야 바닥을 칠 마필이지만 대단히 조심해야 할 배당권 선행마필
이다. 능검시 세영이가 끌리면서도 있는대로 땡겨놓고 직전 데뷔전
1200에 출주하며 출발부터 의지없이 후미로 빼면서 탐색한 요주의
마필이다. 직전같은 전개를 보일 마필도 아니려니와 바닥을 칠 정
도로 처지는 능력은 더더욱 아니다. 최단거리 인게이트다. 초반에
승부를 걸어 치고 나온다면 절대 잡을 마필이 없다고 나는 믿는다.
어떻게 뛸지는 솔직히 장담 할 수 없으나 의지만 보인다면 여유승
이 충분한 마필임은 분명하다. 이 마필의 능검을 보면서 콜레인을
떠올리며 더 쎈놈처럼 보였던 기억이 새로운 마필이다.
4 에센스오브게임 미국 수 2 49 ●박시천 김문갑 서상주
[ 08/24-5R 1000 4/8 문세영 인기1위 1-1-1-2 ]
큰 병력없이 외상등으로 약4개월의 공백기를 갖고 출주하는 선행형
마필로서 공백기만 없었다면 벌써 승군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마
필이다. 최단거리라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겠지만 이번 편성이 선
행도 어렵고 경합이나 압박이 빠르게 가해질 편성이라 공백기와 맞
물려 선전을 기대키는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53조 신마승부 스타
일이 한두번 뺀다음 능력기수로 때려먹는 패턴이라 안장에서 보여
지는 의지도 낮아 보여 기대치를 낮추는 마필이다.
5 네크로맨서 일본 수 2 53 최범현 박윤규 신건호
[ 11/09-6R 1300 1/13 최범현 인기4위 8-6-6-4 ]
기본기도 있고 막판 탄력을 붙이는 힘도 탁월한 추입형 마필이지만
순발력이 떨어져 초반전개가 좋지못하다는 약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직전엔 조금 느린 편성에서 중반이후 선두권 공략에 성공하며 우승
을 하여 상당한 인기를 얻을텐데 거리가 줄었다는것이 변수로 작용
할 가능성이 있어 베팅에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순발력이 조
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이 편성이 최단거리고 순발력이 주무기인
마필이 여러두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한타가 아쉬운 모습을 보일수
도 있다는게 핸디캡이다. 인기도에 비해 전개는 썩 좋아보이지 않
아 막판까지 고민해야 할 불안한 인기마다.
6 카니발베티 미국 수 2 53 박태종 양재철 허남양
[ 11/29-3R 1200 6/13 김석봉 인기4위 1-1-1-4 ]
열심히 하더니 순발력이 좋아진 선행형 마필이다. 중반전개에 약한
단점이 보완된 모습을 보이면서 근성있는 뒷심을 보여준 직전 경주
를 보면 이제부터 조심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보인다. 게이트 이탈
능력이 아주 좋아 기습의 가능성이 충분한데다 근성까지 좋아져 힘
이 조금만 더 찼다면 버텨 버릴 가능성이 높아 보여 인기권에서 팔
리겠지만 이번 편성은 아무리 태종이 안장이라도 선행은 어려울 듯
싶은데다 편성도 다소 강해보이고 게이트마져 불리해 인기도 만큼
선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심스럽게 지워보는 마필이다.
7 황릉 미국 거 2 53 심승태 고옥봉 홍성운
[ 11/30-3R 1400 13/13 최범현 인기4위 4-2-2-13 ]
여러분은 이 마필이 능검때 콜레인을 이긴 마필이라고 믿어지시는가
???? 왜? 꼴찌를 하면서도 거리를 늘리고 뛰었는지 이유를 아시는가
?? 참 의문투성이 마필이다. 순발력이 있는 마필이고 이런 모습으로
만 계속 될 마필이 아닌것은 분명한데 이번 경주가 그 해답을 줄 것
이라고 본다. 물론 입상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왜? 라는 의문은
풀어 줄 것이다. 거리가 노릴려고 맘먹은 만큼 줄었기 때문이다!!!!
8 듀어링스콜 미국 수 2 53 이동국 안해양 이미경
[ 11/30-3R 1400 11/13 이동국 인기8위 11-9-7-7 ]
이놈이 외곽이나 인게이트로 들어선다면 긴장하시고 선행권을 살피
시기 바란다. 선행마가 그리 강하지 않다면 기습에 대비해 한구멍
안고 가시기 바란다. 승부가 걸리면 무섭게 밀고나가 선행을 받을
것이고 성공하면 버텨 버릴 마필이다. 26조 특유의 승부를 볼 가능
성이 큰 마필임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이번엔 편성이나 게이트 여
건상 바닥으로 잠수하겠지만 거리에 상관없이 여건이 갖추어 지면
국물도 없이 때려먹을 마필이므로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9 플라잉양키 미국 암 2 53 김효섭 이인호 전홍규
[ 11/15-3R 1300 2/10 이준철 인기5위 8-7-7-4 ]
직전 좋은 추입력을 보이며 입상한 선전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줄어
4-5위권 정도밖에는 인기를 얻지 못할 마필이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 묻고 싶다?? 외곽에 앉아있는 기수를 쳐다보시고 10
월2일 이놈이 치른 재검을 반드시 보시라고 권해 드린다. 외곽에서
밀고 나오며 선행을 받더니 원준이가 아무리 땡겨도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대차로 한바퀴를 돌아버린다. 이 마필은 절대 추
입마가 아니다. 저로서는 오히려 줄어든 거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 배당의 가치를 느끼면서 노려보는 마필이다.
10 시티러브 미국 수 2 53 문세영 김학수 이미경
[ 10/19-4R 1000 출주취소 조경호 ]
빠르게 선두권 나서며 뭉쳐서 나가고 직선돌아 꾹 잡고만 가며 3착.
시작부터 끝까지 경호가 한것은 매달려 온것 뿐이다. 스타트 능력이
나 근성. 주행능력등 별다른 흠을 잡기 어려운 신마인데 직전 데뷔
전에서 목부위 외상으로 출주취소가 되며 양절제골염까지 겹쳐 공백
기가 생겨 버렸다. 세영이 안장이지만 신마경주도 아니고 편성도 강
해 승부보다는 탐색의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마필이다.
11 홀리드림러브 미국 암 2 53 김귀배 이희영 세계건설(주)
[ 11/23-5R 1700 11/12 김귀배 인기9위 7-7-7-9-10-12 ]
데뷔전을 치른 신마로 선행형 마필이다. 데뷔전을 1700에 출주하며
처음부터 의지없이 중후미권 전개를 자처하고 막판 포기해 버리며
바닥권 성적이었지만 능검모습이나 기록을 쳐다 본다면 최단거리에
서는 조심할 필요성이 충분히 있는 마필이다. 순발력과 근성이 있
는 마필이라 기습적인 선두권 붙이기에 성공한다면 이변의 가능성
도 배제 할 수 없는 배당권 마필이므로 관심있게 살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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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마 : 9.플라잉양키
후착마 : 2.사대광자. 3.블랙밀리언
복병마 : 11.홀리드림러브 ( 복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