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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골프 경기에서 퍼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43%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퍼터 그립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대표적인 4가지만 설명한다.
1. 리버스 오버랩 (reverse overlap) 그립 가장 대중적인 그립 방법으로, 일반골프채를 잡는 오버랩 그립에서 왼쪽 검지손가락을 밖으로 잡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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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로스 핸드(cross-handed) 그립 왼손을 오른손보다 내려 잡는 방법으로, 이는 임팩트 순간 왼쪽 손목의 꺾임을 억제할 수 있어 짧은 거리의 퍼팅에 유리한 그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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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폴 런얀(paul runyan) 그립 양 손바닥이 위고 45도 안쪽을 향하는 자세로 두 손의 그립 강도를 같게 하고, 왼 손목의 꺾임을 억제하는데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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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 손을 분리시켜 잡는(split-handed) 그립 주로 긴 퍼터를 사용할 때 사용되는 그립으로, 두 손을 분리시켜 잡으며 오른손으로 컨트롤하는 그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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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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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리버스 오버랩 그립으로 설명한다. [퍼팅할때의 지켜야할 기본자세] 1.양손의 손바닥이 서로 마주보도록 해준 상태에서클럽 손잡이가 왼손의 생명선 위로 놓이도록 하고 양손을 표적에 맟춘다. 2.표적을 향하여 클럽 페이스를 직각으로 겨냥하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그립 중심선위에 있게 한다. 3.공위에 두눈이 있게한다. 4.양 어깨를 타겟에 평행으로 놓는다. 5.팔뚝이 원래의 위치를 그대로 지키며 평행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6.퍼트를 하는동안 양쪽 팔꿈치 사이의 간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7.타격을 하는동안 오른쪽 손목의 각도는 처음각도 그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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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스트로크는 손목의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양 어깨가 시계추 움직이듯이 백 스윙과 폴로 스루를 같은 크기, 일정한 리듬으로 해 줘야 일직선으로 볼을 굴릴 수 있다. 볼을 보내야 하는 거리에 따라 백 스윙의 크기는 조절하면 되지만 이 때에도 백 스윙과 폴로 스루의 스윙 템포는 항상 일정하게 가져가야 자신만의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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