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USB메모리 무한 변신!
USB메모리는 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쓰임새가 크게 변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USB메모리의 입지가 약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계속 찾을 수 밖에 없게끔 그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새롭게 변모한 USB메모리의 현 주소를 함께 알아보자.
<출처: 다나와 리서치>
2016년 USB메모리는 결국 부가기능에 집중하여 그 기능을 어필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학생들에게 혹은 직장인들에게 간편하게 문서, 이미지 등 자료를 가지고 다니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었던 USB메모리는 이제 휴대성 만으로 그 장점을 어필할 수 는 없다. 따라서 USB메모리는 사용자들에게 자신들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했다.
<출처: 다나와 리서치>
위의 그래프에서 참고해 볼 수 있듯이 다나와에서는 현재 USB메모리의 특별한 부가 기능을 5 가지 정도로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OTG 기능! 요즈음 누구나 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데, 용량의 한계를 느끼는 이들에게 마이크로 SD 카드보다도 편리하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USB의 기능이다.
<OTG USB 메모리의 일반적인 외형>
OTG
2001년 논의가 시작되어, 2006년 완성된 규격인 USB OTG(On The GO)는 PC 없이 장치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능을 말한다. Micro USB 규격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USB 메모리 연결 등의 용도로 유용하다. 아이폰은 30핀, 8핀(라이트닝) 등 자체 규격으로 해당사항이 없고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 자체로는 3.1 허니콤부터 지원한다. OTG를 지원하는 USB 메모리의 경우 스마트폰 쪽 단자는 2.0 Micro-B나 3.1 Micro-C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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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지원 OTG USB 메모리>
애플에서 출시하는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OTG 제품은 일반 USB 제품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비싼 축에 속한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필수 불가결하게도 (SD카드 슬롯 또한 없기 때문에) 라이트닝 8핀에 USB를 지원하는 OTG 메모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위의 제품은 리프사의 '아이브릿지'로 독특하지만 편리한 디자인과 전용 앱 제공, 미디어 재생과 백업을 지원하여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라이트닝 8핀 OTG USB의 경우, 애플에서 직업 MFI 공식인증 절차를 걸쳐 출시하고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점을 확인하여하여 구매하도록 하자.
삼성 MUF-BA │ 커세어 PADLOCK2 │ 샌디스크 Wireless Stick
<방수-방진 / 보안 / Wi-Fi 등 다양한 기능의 USB 메모리>
방수/보안
USB의 또 다른 부가 기능으로는 방수 및 방진의 외부 충격 강화 요건을 들 수 있다. USB 메모리가 휴대성이 좋은 반면 내구성이 약해 기피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다. 이와 같은 충격 방지 시스템은 메모리 제품이 외부의 충격이나 환경에 영향을 덜 받고 온전한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보안 기능은 공인인증서 용으로 AES 256 bit 암호화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한 데이터 관리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을 말한다. 하드웨어 자체로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도 있어 단순하지만 강력한 보안이 가능하다.
이처럼 USB 메모리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2016년 새해 설날과 졸업,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 쇼핑이 필요한 시기로 앞서 소개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USB 메모리를 간단하게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과제를 담고 다닐 수 있는 심플하고 가성비 좋은 USB를,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은 스마트 유저들에게는 OTG 기능이 탑재된 USB를, 그리고 공인인증서 및 회사 보안 업무를 취급하는 직장인에게는 방수/방진-보안 기능이 탑재된 USB 메모리를 추천한다.
설 새뱃돈 USB 메모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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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CM 신의진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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