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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장흥 천관산 8자종주』,, 왜 이제서야 너에게 왔나!!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827 20.11.03 16: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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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3 16:36

    첫댓글 멋찐 바위들과 가을풍경까지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산행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03 20:20

    산행은 가볍게 살방 다녀와 힘든 건 없었는데
    가고 오는 시간이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멀긴 멀어요~~
    그래도 수려한 풍광이 다 보상해주었지요.

  • 20.11.03 16:39

    오래전 동무들과 억새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단풍이 참 곱네요..
    천관산 하면 장흥이고 장흥하면 키조개 삼합인데.. ㅎㅎ 가을 잘봤습니다 ^^

  • 작성자 20.11.03 20:23

    아~ 키조개 맛을 못봤네요. ㅎㅎ
    다음에 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때는 키조개 맛 보러가야 겠군요.

  • 20.11.03 16:57

    색동옷으로 곱게 치장한 천관산 구석구석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ᆢ

  • 작성자 20.11.03 20:24

    처음 가본 곳인데 참 좋더군요.
    한번 더 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 20.11.03 17:19

    사방팔방 좋습니다.. 저어짝 바다쪽으로 길게 보이는 방조제가 삼산방조제인디 저어기가 正南津...^^
    3키로 넘는 방조제 걸어면서 우측으로 멋진 천관산 딥따 치다만 보고 걸었는디..ㅎㅎ
    이제 140키로 남았는디 땅끝꺼징..ㅎㅎ 두건님 사진보니 저번달 걸어민서 치디만 본 천관산이 생각나요...ㅎ
    이젠 단풍도 막바지,,, 두건님의 白雪山行記 기다리봄돠^^

  • 작성자 20.11.03 20:28

    어`~ 안그래도 저거 정남진인디 하며
    해안길 걷는분들 생각했어요~~
    정남진 당겨 찍은게 있는데 잘 안나와서리 뺐지요.
    천관산 뿐만 아니라 이제 월출산이나 해남의 산들도 보며 걷겠군요.

  • 20.11.03 18:38

    참 좋은 곳이 많은 남한땅이네요~~
    높지 않은 산 곳곳에 빼어난 암릉 사진으로 오늘도 눈호강 하고 갑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0.11.03 20:29

    저도 멀어서 이제사 가봤네요.
    억새와 암릉미 단풍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멋진 곳 같아요.

  • 20.11.03 20:55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막걸리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1.05 17:38

    딱 한잔만요 ㅎㅎ
    주량이 한잔이라서요^^

  • 20.11.03 23:55

    차로 장흥지역을 여러차례 지나가면서 저길 함 가봐야지하는데 라고 생각만하고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남도의 바다와 암릉과 단풍이 어우러진 멋진풍경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장흥 한우도 맛있는데 ...

  • 작성자 20.11.05 17:40

    장흥에 맛난 먹거리가 많나 봅니다.
    조용할때 한번더 가야겠군요

  • 20.11.04 08:21

    사진으로는 높이 가늠이 않되네요 어디 놀만한데 없던가요...ㅎ
    이번주는 토끼봉에서 슝내려갔다오겠습니다

  • 작성자 20.11.05 17:42

    아기 자기하게 이쁜곳은 많은데
    하강할 만한 곳은 없는듯요.

  • 20.11.04 10:40

    가보기는 한 것 같은데 오래전이라 가물 가물....
    기암들이 대세인 듯 합니다..잘 봤어요..

  • 작성자 20.11.05 17:47

    그중에 젤 대세인 암봉이 대세봉입니다 ㅎㅎ

    지맥길은 잘 진행하고 있나요?
    지맥길은 겨울이 더 수월하겠어요.
    한동안 못간 지맥길이 생각납니다.

  • 20.11.05 19:45

    멀고먼 천관산까지 가셨군요
    먼곳은 맘 먹고 가야 어쩌다 한번 인데요 구석구석 다녀 오신듯 합니다 이쁜 가을 많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09 07:22

    네~ 너무 멀어 가기가 쉽지 않아
    되도록 즐기며 돌아보았네요.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1.06 12:36

    멋지다~
    좋은곳은 두건님 손바닥 위에...
    어째 이렇게 좋은 곳들 속속들이 잘도 찾아 다니세요^^
    저도 천관산은 가보고 싶었던 곳...
    아직 인연이 없네요.
    이렇게 자연의 조각품이 가득한 곳이었네요.
    덕분에 미리보기 잘했습니당. 좋으네요.

  • 작성자 20.11.09 07:24

    아직 천관산이 미답지군요.
    정남진 전망대서 천관산을 보면
    안가고는 못 베길 위용이죠 ㅎㅎ
    이번주도 행복 가득한 한주 되시길요^^

  • 20.11.08 19:39

    산의 크기로는 월출산 보다 작지만 월출산에 버금갈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은 산이며,
    정상에서 남해안 다도해,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을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멋진 대한민국 산야와 함께 아름다움 발걸음
    쭈욱 향유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1.09 07:29

    천관산 연대봉에서는 한라산도 보이죠.
    이날은 쬐끔흐려 보이지 않았어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일간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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