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를 한반도 평화의 기회로...미국 대통령, 평양과의 외교가 안정의 핵심이라고 밝혀
지금 한국의 국제적인 외교는 엉망을 넘어서 개판입니다. 머 사실 해방 이후 외교가 개판이 아닌 적도 별로 없었지만..
트럼프 2기를 한반도 평화의 기회로... / 김태형의 세상읽기 생방송
러우전에서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에 개박살난 이후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당선되는 즉시 러우전을 종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되지는 않았죠? 러우전의 종식은 푸틴에게 달려 있습니다. 칼자루를 쥔 것은 러시아고 푸틴입니다.
미국이 군사력을 해외에 투사하면서 미국은 곪아가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네오콘으로 불리는 방산업자들이 국영이 아니라 민영이기 때문입니다. 좀 독특한 구조인데 이것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건국과도 연관이 있고,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체성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자세하게 관찰해 보면 미국은 나라라기보다는 거대한 주식회사와 같습니다. 구조 자체가 그렇습니다.
미국은 북한과 종전 상태가 아니고 지금도 전쟁상태입니다. 단지 전쟁 중 잠시 휴전한 상태인데 이런 상태로 80여년을 살아 온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북한이 미국을 그리고 미국이 북한을 언제든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6.25가 발생했던 1950년대가 아닙니다.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했고, 미국 본토까지 핵무기를 실어 나를 수 있는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여러 차례 실험을 통해서 지극히 현실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25 당시 미국의 폭격으로 북한 주민 삼분의 일이 죽어갔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북한에게 철천지 원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미국은 더 이상 북한과 전쟁을 해서 이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고,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김정은은 한다면 반드시 한다는 것을 미국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1기 때에 이미 트럼프는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알고 있었고, 이런 상황을 뒤집고자 노력했지만 네오콘에 의해서 무산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트럼프 2기 집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는 김정은과 종전선언을 성공시킬 겁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남한에서는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고, 이재명 정부는 북미종전 회담 및, 평화선언에 제3자가 아닌 당사자로써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재명은 문재인과는 전혀 다르게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북과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 협력하게 될 거고요. 결국 통일을 향해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은 친미, 친일 민족반역자 세력들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불가능했지만 이제 미국의 힘이 쇠퇴함으로써 모든 일이 저절로 한민족이 부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2025년의 우리는 이러한 일이 시작되는 변곡점에 서 있는 것입니다.
유튜브 등을 보면 지금도 북한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고, 남북전쟁이 발발하면 마치 남한이 단숨에 이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모두 구라입니다. 북한은 지금 남한처럼 식량을 수입하지도 않고, 거의 완전한 자급자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남한은 일주일도 버티지 못합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허황된 거짓말로 정신승리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정신승리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 계엄 이전에 윤석열은 북한과 국지전을 일으키려고 여러 차례 시도한 정황이 보입니다. 그런데 김정은과 김여정은 여러 차례 "국지전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실제로 국지전이 벌어졌다면 북한은 전면적으로 밀고 내려왔을 거라는 말인 겁니다. 남에서 여러 차례 무인기를 보내서 찝적거렸지만 남북전쟁이 발발하지 않은 것은 김정은이 윤석열처럼 호전적인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즉, 김정은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진정성을 갖고 하지 문재인이나 윤석열처럼처럼 촐싹거리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https://www.rt.com/news/612363-us-north-korea-trump-kim/
RT : 2025년 2월 7일 23:55
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재회하고 싶어...미국 대통령, 평양과의 외교가 안정의 핵심이라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를 재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과거의 관계와 외교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북한과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이전 상호작용을 회상하며, "아시다시피 저는 그와 매우 잘 지냈습니다. 저는 제가 전쟁을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6년 선거 승리가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그 특정 선거에서 제가 이기지 못했다면, 당신은 매우 나쁜 상황에 처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겼고,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김정은과 교류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이 세계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와 잘 지낸다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매우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와 잘 지내고, 그는 저와 잘 지내고, 그것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는 또한 다른 나라들, 특히 일본이 그의 외교적 접근 방식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이 그 아이디어를 좋아한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그[김정은]와 그다지 좋은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뿐만 아니라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전 세계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그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은 그의 첫 임기 동안 미국 외교 정책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트럼프가 김정은을 "로켓맨" 이라고 부르고 북한이 핵 야망을 계속한다면 "화염과 분노" 라고 위협했던 2017년 초반의 긴장 고조 이후 , 두 지도자는 나중에 전례 없는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2018년 트럼프와 김정은은 싱가포르에서 만나 현직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 간의 최초의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은 비핵화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로 이어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모호했습니다.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두 번째 정상회담은 제재 완화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합의 없이 끝났습니다. 그해 말 트럼프는 비무장지대(DMZ)에서 김정은과 짧은 회동을 하면서 북한에 발을 디딘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회동에도 불구하고, 미-북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고 평양은 미사일 시험을 계속했습니다. 트럼프가 김정은과 서신 교환을 포함한 개인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구체적인 비핵화 합의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자신의 직접 외교가 주요 갈등을 막았고 미래에 부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rt.com/news/610235-north-korea-tough-us/
RT : 2024년 12월 31일 14:14
김정은,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반미정책 공약...북한 지도자는 워싱턴이 아시아에서 "침략을 위한 군사 블록"을 구축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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