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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원 중에 아니 이 세상의 모든 사람 중에 나이들어 보이고
늙어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에 브라질의 현 57세 남성이 20대로 젊어 보이고 어려 보이는
동안 유지의 10가지 생활 습관에 대한 좋은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그 동안 유지의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분 유지 ▲영양 섭취 ▲운동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면 ▲스킨 케어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교류 ▲긍정적 사고방식 ▲자기관리 투자다.
20대처럼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진 57세 에드슨 브랜다오. /더선© 제공: 조선일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20대처럼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브라질 남성의 관리 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건강한 식단을 따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면서, 운동과 피부관리 루틴을 유지하는 것을 동안의 비결로 꼽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라질 피아우이 테리시나 출신의 에드슨 브랜다오(57)가 젊은 외모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렸다. 그는 성형 수술이나 피부 시술은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20대처럼 어려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는 57세 에드슨 브랜다오./더선© 제공: 조선일보
이 남성은 1967년 2월 26일생으로, 올해 57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27세로 오해한다고 했다. 적게는 23살로 착각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그는 공항 심사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여권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받아 어려움을 겪었던 적도 있었다. 또 노르웨이 오슬로를 여행하던 중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클럽에서 거절당했던 일화도 털어놨다.
에드슨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나이를 말하면 항상 충격을 받고 절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가 넘친다는 느낌이 든다. 늙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며 “설명할 수는 없지만 30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했다.
에드슨 브랜다오의 과거 모습. /더선© 제공: 조선일보
작가이자 디지털마케팅 사업가인 에드슨은 40세가 되면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되돌리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전에도 운동과 건강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중년이 돼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
이후 17년 동안 노화를 늦추는 습관을 토대로 살았고, 이것이 젊은 외모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안 유지의 10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비결은 다음과 같다. ▲수분 유지 ▲영양 섭취 ▲운동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면 ▲스킨 케어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교류 ▲긍정적 사고방식 ▲자기관리 투자다.
또한 그는 젊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봤다. 실제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 젊음을 느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 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