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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성령교회
 
 
 
카페 게시글
윤경훈 목사 설교/글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난 주인공들(종교개혁감사주일)
윤경훈목사 추천 7 조회 109 18.10.28 09: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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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1 05:15

    첫댓글 아멘! 지난 해 말씀을 듣고도 1년동안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내년 종교개혁 주일에는 지금보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 있기를 소망 합니다.

  • 작성자 18.11.01 08:05

    하나님께서는 에녹님처럼 솔직하게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며
    성장해나가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양심의 화인을 맞아 스스로를 의롭다 하고
    권면해주는 부분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하며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들은
    교만한 자들로서 화를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고도 겸손한 모습 잃지 마시고
    넉넉히 구원의 길을 걸어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18.11.03 13:54

    순종하여 행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라 하셔서 돌아보니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졌다 연결됐다, 걸어가다 넘어지다 순탄치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 새롭게 배운 것은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졌을 땐 언제인가 보니
    기도를 몇시간씩 했을 때도 아니고 늦은 밤까지 말씀에 빠져있던 때도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여 받은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 때 였습니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이 그저 사랑해주시니 받은 사랑으로 사랑할 때 미운것도 서운한 것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사랑이 아닌 마르지도 소모되지도 않는 사랑이였습니다.
    그 때 모든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고 비로소 주님과 함께 걷는 기쁨을 발견했

  • 18.11.03 14:02

    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요한 사도가 간곡히 이야기 하고
    진실한 사랑과 믿음으로 하늘에 소망을 쌓아두라 눈물로 바울이 이야기 하고
    우리 예수님께서도 잡히시기 전 그 밤에 제자들에게 간곡히 말씀하셨지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늘의 기쁨을 맛보고도 아직도 넘어지는 날이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돌아가야 할 곳을 알기에 다시금 일어납니다.
    이 설교를 읽는 우리 모두가 내년 종교개혁 주일 설교에는 다른 대답을 드릴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진리의성령교회 지체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작성자 18.11.03 23:34

    아멘~
    앞으로도 순종과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구원의 길을 걸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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