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황제가 되는 마지막 방법이 남았습니다...
정석적으로 팔레르모와 시칠리아를 땃다면 직할령이 초과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공성지휘관이 있어서 저처럼 말타섬까지 선전포고를 했다면
이 팔레르모와 시칠리아를 땃을 때부터 직할령의 병력까지 동원(직할령 초과가 됩니다.)해서
말타섬 공성에 들어가면 되고...공성 지휘관이 없더라도 일단은 동시에 공략하도록 합시다.
공성 지휘관이 없더라도... 팔레르모와 시칠리아를 점령한 뒤... 유대인에게 돈을 빌려 용병을 동원해서라도
빠르게 돌격 공성법으로 말타섬까지 점령 하도록 합시다.
하지만 이 경우엔 병력 소모가 좀 있어서 황제가 되는 반란 전쟁때
셀주크의 알프 아르슬란과 킬리키아 속주의 아다나 근처 땅을 땅따먹기 잘 하던가
아니면 비잔틴 테마 지방관들과 백작 영주들의 전쟁에서 막 공성이 되어 점령된 곳들을
위주로 공략을 해야 승점을 채워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성 지휘관이 없다면 빠르게 유인 전투법을 써서 전투 승점 60점 이상을 획득하여... 로베르 기스카르의 병력을
이용한 돌격 공성법으로 빠르게 승점 100점을 채워 전쟁을 끝마치도록 합시다.
이때까지가 1067년 말이나 공성 지휘관이 있어서 말타섬까지 먹었다고 해도 1068년 초반대 시간일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적어도 3000 이상의 남작령 병력들과 100여척의 배들...
그리고 자신에게 있는 자금 120~150골드 이상 있을 것입니다.
직할령의 병력이 이제 1200명 정도 동원가능하니깐 이제 바로 콘스탄티누스X세 타도 파벌을 만들어 최종권고를 해줍시다.
바로 콘스탄티누스10세를 타도해야지 그냥 시간을 좀 보내다 보면 왠 공작의 봉신으로 보내버리는 일이 허다하니...
시간 끌지말고 바로 반란을 일으켜야 합니다...
트라케의 땅을 얻었다면 테살리아의 공작의 봉신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으므로 애초에 트라케의 땅을 얻는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내가 전쟁중에는 다른 공작의 수하로 보내거나 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전쟁중에 파벌을 단독으로 만들어 놔도 됩니다. 물론 내가 전쟁중에는 최종권고도 날릴 수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콘스탄티누스와 대결을 벌어야 합니다. 당신은 이제 단독 반란의 수괴가 되었습니다.
이 누구누구를 타도 파벌은 전쟁 후 국가 외교력이 가장 높은 영주를 투표로 황제로 옹립하니 자신의 국가 외교력이
비잔틴 내에서 가장 높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말타섬까지 정벌해서 명성 또한 200을 채워서 반란 최종권고 날리기 전에
그리스인 문화변경도 시켰었습니다.
문화가 달라서 얻을 수 있는 패널티가 있어 황제선출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 이제 당신은 반란군입니다. 먼저 유대인에게 자금을 300 빌립니다.
그러면 당신의 자금은 450정도 될 것입니다. 이제 용병을 사서 반란을 성공 시키도록 합시다.
용병 탭에 보면 여러 용병들이 있을텐데 당신이 동원할 수 있는 병력 남작 영주들에게 3000여 병력 직할령 1200여 병력
그리고 보통적으로 375골드짜리 39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는게 좋긴 한데... 이 경우엔 자금이 중간에 바닥나서 용병이
배신 때릴수도 있으니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300골드짜리 용병은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7500여명의 병력을 가질 수 있을텐데 약 50프로의 확률로 당신에게 반란 지원군이 도착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벤트 병력 1000명 정도 더 추가되어 8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금 상황 좀 유리해지면 8500여명의 병력은 동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병력도 동원할 때 자금 변동날 잘 보면서 변동 날 다음날에 용병과 직할령 병력을 동원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략 반란을 하게되면 정산일이 15일에서 매달 말일 정도로 바뀌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상황에 따라 잘 보고 정산일 다음날에 용병을 동원해야지... 최대한 적은 유지비로 용병을 오래 쓸수 있습니다.
그래야 반란 끝날때까지 자금 -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대부분 셀주크와의 전쟁으로 안티오크는 셀주크에게 네곳 다 점령 되 있을테고...
그 옆에 백작령 한두곳 성이 점령 당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 안티오크는 전부다 점령 당하고 다른 백작령 한곳정도 점령 되는게 80프로 이상의 상황입니다.
그럼 이제 날짜와 자금을 보다가 자금이 변동되면 용병 직할령 병력을 다 동원합시다.
그동안 병력을 적절하게 이동시켜 병력을 게타에 모으도록 합니다.
이제 8000명 이상의 병력을 동원해서 먼저 크로아티아와 비잔틴 사이 공작령 듀클라?에
비잔틴 황제 직할령 라우지아 시장남작 하나 있습니다.
상륙해서 돌격 공성으로 제압합니다. 공성 성공 자금 20금 정도 들어옵니다.
반란 동안 용병 총 유지비 100골드 이상 있어야 버틸 수 있으니 자금 관리 잘 하도록 합시다. 150골드 이상이면 여유만만
라우지아 시장령을 쳤다면 배를 접안시켜 병력을 바로 태우고 테살리아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바로 테살리니케에 상륙시켜 돌격 공성법으로 백작령 도시 주교령까지만 공성합니다.
이러면 남은 병력 대략 6500~7000정도에 승점 20프로 이상 될 것입니다. 한 24프로?
백작령 돌격점령 했을때 배 접안시켜 도시 주교령까지 점령하면 배에 바로 태워서 이젠 안티오크로 갑니다.
이쯤되면 콘스탄티누스10세는 탱크를 몰고 이 반란군놈의 새끼들을 쓸어버리려 회군중일 것입니다.
안티오크 근처에 도착했다면 셀주크의 알프 아르슬란을 클릭해서 영주들이나 궁정인물들까지 보면서 지휘관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바로 지휘관들의 위치가 셀주크 병력의 위치인 것입니다.
잘 확인해서 근처에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상륙시켜 돌격 공성법으로 안티오크를 백작령 도시 주교령까지 땁니다.
그리고 옆에 점령된 영지까지 옮겨서 백작령 도시 주교령까지 돌격 공성법으로 따도록 합니다.
셀주크에게 점령된 땅을 딸때는 공성 성공해도 자금이 들어오지 않으니 참고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대략 60프로 가까이 승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미 콘스탄티누스 10세는 반란군을 잡기위해 우왕좌왕 하고 있을테니 셀주크의 알프 아르슬란은 킬리키아 속주의 아다나
같은 곳을 공성했을테니 배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알프 아르슬란이 점령한 영지를 따다 보면 승점 80프로 이상 손쉽게
딸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이때 알프 아르슬란의 병력과 싸우게 되면 100프로 패배하여 황제의 꿈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비잔틴의 깃발을 단 병력과도 싸워서는 황제의 꿈은 거진 실패입니다.
영주들의 병력과는 싸워도 됩니다.
하지만 절대로 절대로 황제의 병력과는 싸우지 마십시요...
혹시라도 황제의 병력과 싸우게 된다면 무조건 승리를 해야하며...
승리했다면 승점 100점을 채워야 전쟁에서 승리하게되니 점령해야 할 곳이 늘어나므로...
80점 승점으로 승리를 쉽게 하려면 비어있는 곳만 집중적으로 골라서 점령해야 합니다.
이렇게 진격 기동작전이 필요하므로 조직자 특기를 가진 지휘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차하는 사이에 콘스탄티누스나 알프 아르슬란의 병력이 제 병력쪽으로 올때가 있는데
그때 조직자 특기를 가진 지휘관이 있다면 재빨리 배나 다른 영지쪽으로 도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알프 아르슬란이 자국의 반란군이나 잡으러 갔다면 약간 곤란해지는데... 안티오크 같은 곳을 다 회복해도
승점 80점이 안됩니다. 그럴경우엔 비잔틴 내에서 공작과 영주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렇게 성 병력이 비어있는곳을 중점적으로 돌격 공성하면 80점은 가볍게 채울 수 있습니다.
만약에 비잔틴 내에서 내전을 벌이는 곳도 없고...
알프 아르슬란도 저 멀리 이스파한 이런데나 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흑해쪽에 그 세파스토폴 그쪽에 비잔틴 영지가 두개 있습니다.
그쪽에 공성 거는척 콘스탄티누스의 병력을 유인하고 유인당한걸 확인했다면 재빨리 해안가쪽 성 지키는 병력 가장
적을 곳을 (예를 들면 아카이아 속주나 킬리키아 속주처럼 황제군이 돌아올때까지 시간벌기 충분한 곳을)
장기 공성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엔 용병 유지비를 유지하기 힘들수가 있으니 상황이 많이 곤란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내전을 벌이는 곳은 몇군데 나오거나 알프 아르슬란이 아다나와 안티오크를 왓다갔다 하면서
제가 점령한 곳을 서로 땅따먹기 하는 경우가 95프로 이상의 상황이 되므로...
승점 80점은 빠르게 채울수 있어서 전쟁은 승리할 수 있게 됩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콘스탄티누스 10세가 죽고 우리의 미하일 7세 두카스께서 즉위하셨다면 더 땡큐입니다.
우리의 미하일 7세 두카스께서는 아드리아노플 공작령에서까지 병력을 빼서 돌아다니므로...
시장 남작령 라우지아+테살리니케+아드리아노플 공작령의 백작령 2개+안티오크와 그옆 백작령들이면
빠르게 돌격 공성법으로도 승점 100점을 채우는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것입니다.
당신의 국가의 외교력이 가장 높았다면...
승점 80 채우고 황제에게 요구를 하면 전쟁이 끝나면서 당신은 황제로 추대되게 됩니다.
여기까지 정석적으로 제대로 흘러왔다면 대략 1069년 내에 당신은 무능한 황제 콘스탄티누스 10세
혹은 미하일 7세 두카스를 타도하고 비잔틴 군신들의 추대를 받아 정당하게 황제가 될 수 있습니다.
황제가 되기까지의 기간 1069년~1070년 초중반까지 대략 게임 시작 후 5년안에
당신은 비잔틴 제국의 적법한 선출 황제가 될 수 있습니다.
굳이 반란 전쟁이 없이 비잔틴 정규군과 알프 아르슬란의 전투를 보다가 비잔틴 황제의 병력이 매우 적어졌을때
선거제 요구 성공 퇴위 요구 성공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혹은 선거제 요구성공 후 플레이어를 황제로 추대한다를 골라서 전쟁 혹은 선양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운빨과 여러가지 상황이 맞아 떨어져야 성공하는 상황인지라...
자꾸 운빨에 의해 성공해야만 황제가 된다면 철인모드로 성공시키기가 어려운 문제라서...
왠만하면 연습에 의해 실력이 향상되면 무조건 성공 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누구누구를 타도 요구해서 전쟁을 통해 승리해야만 10년 후에 계승법을 바꿀 수 있고...
비록 자문회 법령이 약간 상승하긴 해도... 전쟁 후 바로 법령 제정에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차후에 플레이시...
이렇게 누구누구를 타도 방식으로 전쟁을 일으켜 황제 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더군요...
따라서 누구나 따라 할수 있는 공략법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세줄요약
1.남작령 병력동원 3300명+직할령 병력 1200명+용병 3000명+이벤트 병력 1000명 총 8500명이면 빠르게 돌격 공성법으로
반란 개시 1년 안에 돌격 공성법+ 해안가 와리가리 전법으로 황제가 될 수 있다.
2.용병 유지비를 위해 팔레르모와 시칠리아 정도는 로베르 기스카르를 이용한 공성으로 자금을 약간 모으는 것이 좋다.
3.혹시라도 국가 외교력이 가장 높더라도 이방인 패널티가 있을 수가 있으니 말타 섬까지 점령한 뒤 명성 200 채워서
반란 전 주군의 문화로 바꾼 후 반란을 일으키는게 가장 좋을 것이다... 시칠리아 팔레르모 말타까지 점령하면
명성 200은 확실히 채울 수 있다.
말타섬은 시칠리아 시아파 공작과 함께 선전포고를 하더라도 말타섬에서 병력을 대기시킬 뿐이며...
수니파 영주들은 말타섬에 있어서 만큼은 전쟁 참여를 절대 하지 않으므로 왠만하면 시칠리아 시아파 공작을 칠때
같이 선전포고를 해서 시아파 공작 제거후 말타 공성에 나서면 그때 말타 영주는 시칠리아나 팔레르모로 공성을 오므로
안전하게 병력 소모없이 말타 성 공성에 나설 수 있으니 안심하고 동시 공략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
ps. 대립교황으로 교황 봉신화 작전과 신성로마제국 강탈하기는 다음에 또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비잔틴 황제만 되면 교황 봉신작전과 신성로마제국 강탈하기는 뭐 다들 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