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167cm 68kg -> 59kg 많이빠졌나요 ? ㅠㅠ
2. 비포사진



2007년 12월 23일
(얼굴이 몸에 비해 많이 작은편이라서
겨울에 코트입으면 사람들은 제가 말랐는줄 알아요 ..
그래서 저두 제가 뚱뚱한지 몰랐구요 ..ㅜㅜ)
3. 에프터 사진






2008년 3월 16일
(한달전부터 밥양을 좀 늘였더니 지금 안빠지고 있어요 ㅜㅜ 식사량 중요 !!ㅠㅠ)
4. 나의 식이요법과 운동 방법
저는 아침잠이 많은 성격이라서 아침을 11시정도에 먹구 점심을 4시에 먹었어요. 하루2번식사
그이후에는 물밖에 안먹었구요
밥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름기 있는 음식은 절대로 가까이 하지도 않았구요 ..
그 좋아하던 초콜릿 양념통닭 사이다도 끊고 ...
밥먹을때 울기도 많이 했어요 ..
왜 살이쪄서 이고생을 사서 하는지 ..........ㅎ
저녁 9시부터는 헬스장에가서 무조건 런닝머신만 했어요
런닝머신 10분 빨리걷고 5분 뛰고 .. 이런식으로 1시간동안 !!
이제는 트레이너께서 살 쳐진다고 앞으로는 근력운동을 하자고 하시네요 ..ㅎ
진짜.. 한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헬스장 갔어요^^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ㅎ
5. 성공 후 기쁜점 과 달라진 점 (힘든 다이어트 성공 했을때 쾌감을 말해주세요^^ 동기부여가 될거에요^^)
살이빠지니까 꽉끼던 옷들이 이젠 좀 헐렁한 느낌 ?
그 느낌 진짜 좋아요 ...ㅎ 옛날엔 무조건 엉덩이가 가려지는 옷만 사곤했는데
이제는 다른옷에도 눈이 조금씩 가네요 ^^
아직 9키로를 더 빼야하지만 조금씩조금씩 슬림해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뿌듯하고 그래요 ^^
6.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나 자극점이 된 것은?
비포 사진 ... 그날 빕스에 갔다가 동생한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는데 ....
전 얼굴에는 살이 많이 없는편이라 제가 이렇게까지
뚱뚱한지는 몰랐거든요 ...
근데 동생이 찍은 사진을 보고 ............. 휴 ..........
그때부터 이악물고 시작했어요 ^^
7. 나의 운동 스케줄
앞으로 근력운동하면서 런닝머신 병행하고
아직 많이 남은 허벅지, 종아리 살좀 빼면서
55kg 정도 되면 요가로 균형을 좀 잡을라구요 ..^^
근력운동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전 무조건 일단
지방을 뺄생각으로 열심히 뛰고 걷고 한거 같아요 ..ㅎ
8. 기타 할 얘기
안빠지는 살은 없어요 ^^ 다들 힘내자구요 ~
첫댓글 좀 헐렁한 정도가 아니고요 윗사진은 둔한 느낌인데 아래 사진은 둔한 느낌하나도 업ㅅ고 보기 좋은데요,,,노력에 댓가란 있는건데,,그쵸,,노력해야 할것같아요 ,,축하합니다 저도 노력 노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주문을 외워야 할것같네요,,,
맞아요~ 보니까 얼굴도 작고~ 59로 안보여요~ 너무 부럽다. 그나저나 내 얼굴살은 어찌할꼬...왜 얼굴살만 안빠지는거지...
'')축하드려요.. 조금만 더 하셔서 53~ 55키로만 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키가 있으시니까요. 그리고 근력운동 중요해요. 이곳에서도 근력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글이 많던데요.. 몸무게보단 옷사이즈에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해요. ㅜ.ㅜ 저도 빼려고 시작한상태지만 제가 53~4나갈때 27청바지 적당하게 입었거든요.. 키는 164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한 50키로로 보더라구요. 근력운동을 헬스장에서 2시간씩 했을땐데 그래서인가 실제몸무게보다 훨씬작게, 날씬하게 보인다소리들었던때가 있었네요. ^^; 근력운동 정말 중요하답니다!!! 헬스장트레이너한테 챙피해하시지말고 자꾸만 물어보시고 하세요! 트레이너를 귀찮게하셔야해요!
바지 헐렁거리는 느낌 어떠신가요? 너무 축하해요...... 자신감도 생기셨겠네요.... 전 오늘 부터 시작이네요..... 올여름 정말 비키니 함입어보구싶네요,...
우와 한달만에 엄청 빠지셧네요 ~ 전 2달동안 흐지부지해서 변화가 없어요 ;;; 님 부러워요 ~
노력한 보람이 있으시네요. 축하해요 ^0^ 유산소 위주로 하셔서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졌을거에요. 근력+유산소 운동을 하셨어야 했는데 그러면 빠지는 속도가 느리니까 헬쓰클럽에서 우선 유산소로 몸무게부터 줄여드렸나봐요^^; 사이즈가 중요한데 보통 다이어트 하면서 만족을 느끼는건 체중계 저울이 움직일때이니 트레이너분도 어쩔수 없으셨을듯~ 이제라도 근력 함께 하기로 하셨다니 지금처럼 열심히 하세요. 유산소로 5kg 뺀거와 근력 함께 하셔서 5kg 빼고 나면 몸의 탄력도와 사이즈 면에서 엄청난 차이 느끼실거에요. ^^ 다이어트보다 유지가 더 힘든거 아시죠 ^^? 근육 이쁘게 만드셔서 살안찌는 체질로 변신 성공 하세요~ 화이팅^^/
와우~ 얼굴형이 달라져 보이는 걸요~ 축하드려요. 저는 몸무게만 빼려고 유산소 운동만 하다가 조금 덜하면 다시 돌아오고... 몇번 반복되니까... 점점 하기싫고...ㅎㅎ 그래서 요즘은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 근력운동 하니까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왠지 팔뚝은 슬림해진것 같고, 허리라인도 생기는거 같더라고요.ㅎㅎ 님도 파이팅~~^^
쫌 빠진게 아니라 많이 빠지졌네요 얼굴크기는 변화가 없을지 모르지만 몸은 상당한데요.... 거울로 보는 모습과 사진으로 찍어 보는 모습이 다른거 같어요 글구 얼굴모습으로는 익숙해서 내가 그렇게 살이 쪘나를 모르나봐요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거 축하드리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셔서 슬림한 몸매 만드셔요~~~~~
사람이 달라보여요...정말 한달만에 이렇게 된다면....
축하드려요 엄청빠졌어요? 와~~~ 정말 다른 사람같습니다.
와우~완전 비교되네요^^ 좋으시겠당...59로 안보여요.....55정도 되는것 같아요..ㅋ
와우~~~멋지세용~
늘~~씬해지셨네요...부러워요...
추카해요~~멋지세요~~나도 화이팅~~
오늘 먹은 치즈 케익 뱉어 내고 시포~~~~~~~~ㅠ.ㅠ
이야~ 정말 많이 빠지셨어요 ~!! 멋지세요 ^^
추카드려요~ 정말 예뻐지셨네요~
정말 이쁘시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곧.................하고 싶지만 안 빠지네요ㅠㅠ
넘 추카드려요.부럽당~~
우왕~~ 굿!!! 완전 감동이예요^ㅁ^ 완전 이뻐요 !! 저랑 유수민님이랑 완전 비포 모습 비슷 ㅠㅠ 다른것도 비슷하네열.. 근데 에프터 모습 완전 감동 ㅠㅠ _ ...............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 화이팅
너무 예뻐요 많이 빼셨네요 축하해요
와~ 좋으시네요,,이제 제법 스타일이 살아나신거같아요..조금만 더 열심히 하셔서 5kg정도만 더 빼고 근육으로 만들어주면 환상이겠네요^^ 축하합니다..
제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몸무게랑 거의 같네용....전 아직 1.5키로 밖에 안빠져서 ㅠ.ㅠ 저두 빨리 빼야겠어요~~암튼 님 부럽~~
before가.. 지금 저의 몸무게랑. 비슷해요.. 근데 님은... 키가커서 약간의 커버가 되었는뎅. 전.. 짜리몽땅한게..ㅠㅡㅠ.. 덕분에 힘이 되었어요... 저도 아자~~~~
와우.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해요~ 추카추카~
안빠지는 살은 없다... 안빠지는 살은 없다... 이 말이.. 참 위로가 되네요.. ^^ 축하드립니다.
너무부러워요 ~부럽다 부럽다부럽다부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부러운데요~나의 목표감량인데..난 언제 그렇게 될까요??ㅎㅎ
많이빠지셨어요 ㅠ 예뻐요 ㅠㅠ 저도 언능 자극받아서 다이어트해야겠어요 ㅠ
부러워요ㅠㅠ 전 몸집도 큰데다 얼굴도 커서리ㅠㅠㅠㅠ 축하드려요!
아부럽다님킹왕짱축하드리고요나의사부님
축하드려요~
저랑키가똑같으셔요!, 완전자극받고 가요~ 아자아자화이팅~
와우 달라보이내염 ~~~~~~~~
우와 엄청이뻐요 ^^ 저는 언니보다 좀 더 몸무게 얇은데... 바지라인이 그렇게 안나오거든요 ^^ 완전 부러워요 ㅜㅜ!!!!!
에혀... 저는 골격이 너무 굵어서 ㅠㅠ 50키로까지 뺴고 싶은데 뭥미 60키로까지밖에 않빠진다는거 아놔 진짜 이럴때 자살충동느껴짐
50킬로의 몸무게 넘 부러운데요 ...저도 이뽀지고싶어져요 용기 백배...ㅋㅋ
안빠지는 살은 없다!! 이 말 너무 힘되네요~
님의 비포가 저의 지금 무게 이군요~ㅠㅠ 저도 님처럼 될떄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여~!!
비슷한 체형이라 꼭 따라서 해보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