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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신학 건전한가? 이효종님과 이근호목사와의 토론 전체 글
왕의친필 추천 0 조회 1,474 05.03.06 02:4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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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2.16 00:21

    첫댓글 홀리죠이님! 죄송합니다. 이 글이 새벽별님의 요청에 따라 공지 사항에 올라가 있어서, 전에 있던 글들을 제가 삭제 했더니, 공지사항에 있던 글도 동시에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제가 복사본을 가지고 있어서 재차 올립니다./ 다시 한번 공지 란에 올려주세요 /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 05.02.16 01:08

    아휴....어쩌나....howhappy68님의 귀한 고백도 있었었는데....이효종님의 글도 귀하지만, howhappy68님의 그런 고백으로 십자가마을의 신학에 현혹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도전을 받을 것이라고 여겼는데....또 기회가 있으면 그런 고백을 하시는 분이 또 나오겠지요. 왕의친필님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

  • 05.02.17 01:04

    홀리죠이님! 저 역시 howhappy68님 처럼 한 동안 십자가 마을의 이근호 목사의 신학에 심취해서 많은 갈등을 느꼈었는데, 이근호 목사와 이효종님의 토론을 지켜 보면서, 정말 십자가의 사랑이 무언지 구원 얻은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게되었다구요. 때문에 양무리 마을과 이효종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물론

  • 05.02.17 01:08

    하나님의 은혜지만 말입니다. 토론 글들 속에 나타난 이효종님의 신앙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참된 것이 었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슴 속에 꽉 막혔던 무거운 담이 허물어지는 시원함을 체험 했으니까요, 반대로 이근호 목사의 신학은 기계적인 예정론으로 하나님께서 택했던, 말던 인간은 별수 없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 05.02.17 01:14

    구해주면 좋고, 안 구해줘도 별수 없는 존재론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을 헌신짝 처럼, 아니 무용지물 처럼 취급하고 있단 말입니다요.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그러나 이효종님의 글은 성화론의 교과서와도 같은 진심을 우리에게 보여준것 같습니다. 근데 이근호 목사는 왜 이효종님의 질문에 대해서 회피

  • 05.02.17 01:19

    하시고 마지막 이효종님의 글을 십자가 마을에서 삭제를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는 이효종님과 토론하면서 거기에 올린 글들을 삭제하지 않고 놔둔다고 하면서, 이효종님의 글은 왜 삭제 시켰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아무튼 양무리 마을 화이팅! 그리고 홀리죠이님 화이팅! 끝까지 힘내십시요.

  • 05.02.17 01:54

    이근호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무위자연을 추구하기에 성화의 삶을 살기를 게을리 하고, 구원의 확신을 보존하기에 게으른 자들이 딱 먹혀들기 좋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도 십자가를 지는 기쁨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나는 십자가 질 수 없다고 핑계하기 딱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 05.02.17 01:56

    저 같은 사람들이 잘 걸려들죠. 즐거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기쁨을 만끽하는 사람들에겐 저런 가르침이 통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섬기면서 기쁨을 맛 보는 자들에게는 나는 죄인이다고 고백만 하고 주님만이 의인이라는 고백만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이근호님의 주장이 먹혀들지 않습니다.

  • 05.02.17 02:04

    즐거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기쁨을 아는 자들은 이근호님이 아무리 그렇게 강조를 해도 더욱 즐거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되어 있습니다.

  • 05.02.17 01:58

    구원의 확신과 기쁨과 감격을 보존하기에 게으르고, 은혜를 유지하기에 게으른 자들이 십자가를 동원하여 무위자연을 추구하죠.

  • 05.02.17 02:04

    이렇게 십자가를 동원하여 무위자연을 추구하는 이근호님의 신학을 향해서 솔로몬이 유명한 말을 남겼죠.....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해 아래서 바람을 잠는 것과 같이 헛되도다!

  • 05.02.17 03:26

    새벽별님, 그리고 열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제가 이효종님의 글을 잘 보았군요. 그 글 속에 그리스도의 심장이 느껴졌었습니다. 님들의 정진에 그리고 이곳 양무리마을의 사역에 우리 주님께서 기름부어주셔서 더욱 "성화의 삶"을 부지런히 살아가는 모두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익한 종들이 감사감사뿐입니다.

  • 작성자 05.02.18 23:34

    홀리죠이님! 이효종님을 뵈었으면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효종님은 목사신지? 아님 교수신지요? 목사님이시라면, 교회는 어디에 있는 교회인지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친구가 새벽별님 처럼 한때는 이근호 신학에 쩔어 있었는데/ 요즘 이글들을 일고 많은 갈등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직접 대화를

  • 작성자 05.02.18 23:36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연락이 가능할까요? 아무쪼록 이러한 글들이 많이 읽혀져서 이근호 신학에 물든 사람들이 하루 속히 빠져 나오길 기대합니다. / 홀리죠이님 그럼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 05.02.19 03:58

    아하 그런 일이 있군요. 그래요. 연락을 취해보지요. 최근에도 메일을 주고 받았었는데.............요즘 바쁘신 지....그런 수고는 저의 보람이랍니다.

  • 05.02.23 23:25

    다, 홀리죠이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공간에 좋은 글들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었으니 말입니다.

  • 05.02.24 06:07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사귐을 허락하시는 우리 주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3.06 01:52

    홀리 죠이님! 기뻐해 주십시요. 그동안 이근호 신학에 빠져있던 제 친구가 드디어 이효종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다시 돌아왔답니다/ 친구가 고백하기를 이효종님과 상담하면서 말씀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말씀안에서 누리는 거룩한 자유를 얻게 된 것이 참된 즐거움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홀리죠이 화이팅!

  • 작성자 05.03.06 02:07

    홀리죠이님! 근데 이 토론이 처음 시작될때 처음 질문한 김홍배님의 글이 십자가 마을에서 삭제가 되어서 찾을 수 없었는데/ 자세히 보니 홀리죠이님이 퍼다 옮긴 글이 양무리 카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김홍배님의 질문 요지를 제가 복사해서 이 토론 서두에 올려서 수정을 하였더니 공지사항에 올려있던 글이 지워져

  • 작성자 05.03.06 02:09

    버렸네요/ 그래서 참 아쉽네요/ㅎㅎㅎㅎㅎㅎ

  • 05.03.06 02:35

    왕의친필님, 저도 너무너무 기쁩니다. 제가 사람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합디다. 효정님을 연결시켜드린 것 너무 잘되었군요. 효종님도 너무 수고하셨구요. 제가 이 글을 그대로 "공지사항"으로 올려놓겠습니다. 김홍배님의 글 제가 애당초 퍼놓기를 잘했군요. ㅎㅎㅎ....수고하셨어요~

  • 05.03.20 23:05

    이근호 목사도 자주 이곳 양무리마을을 둘러볼텐데, 이러한 댓글들을 보면 어떠한 느낌이 드실찌 궁금하군요 ㅎㅎㅎㅎㅎㅎ, 화인 맞은 양심처럼 무덤덤할찌?....말입니다.

  • 05.03.21 21:20

    동문 서답을 하는데 일가견이 있군요!~~~전에도 그랳지요 그게 어디 갈껴!~~~~~~~~~~

  • 05.03.21 21:48

    어구 징한 이근호모사~ 수선화님이 이근호씨구먼? 이 글 봄시롱 댓글을 달아서 제대로 비판을 했뿌리지 비겁하구만유~ 징하기로 비겁해유~ 자기비판하는 글 다 삭제하구 이곳까지 둘러본다유?

  • 05.03.22 09:48

    홀리죠이님,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을 보면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효정님의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이메일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교제를...

  • 05.03.23 00:01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마을의 "샤로니에'님을 클릭하시면 아마도 제일 빠르게 접속이 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좋은 교제를 나누시길^^

  • 05.03.24 00:34

    샤로니에 님이 어데 있는지 알아야? 클릭을 하지용

  • 05.03.24 09:51

    홀리죠이님. 클릭을 해도 이메일 주소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05.03.24 17:00

    그래요. 그런 줄 몰랐는데, 죄송합니다. 그러면 제가 부탁을 드려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어도 괜챦은 지 허락부터 먼저 받고는 님에게 연락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 05.03.24 17:35

    효종님에게 연락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연락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무척 바쁘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한 의도를 가지고 계신 것이 분명하면 그런 분은 성심으로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 05.03.26 21:30

    개혁주의의 가장 큰 뼈대는 말씀안에 사는 삶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성도의 성화적이니 삶이겠죠. 이효종님의 견해는 당연한 것입니다.

  • 05.03.27 04:27

    오사랑님, 옳습니다. 이런 견해를 삭제하고 배척하고 있는 십자가마을신학을 저희들은 경계하고 비평하는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05.04.15 00:38

    이효종님! '이 양무리마을에 있습니까?

  • 06.11.19 00:29

    금번 십자가마을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이글을 읽게 된것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십자가 마을의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손무성 목사님처럼 이근호 개인신학을 숭배하진 않고 진리에로의 길얼 갔으면합니다.

  • 06.11.20 14:14

    참으로 그렇습니다. 참, 아침이슬님, 이효종님은, 농부처럼 사십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이곳 마을에 계신답니다. 저희 마을에는 은거하시는 분들이 참 많답니다. 언제 다시 중원으로 나오실지.....때가 되면 그리고 필요하시다고 여기신다면......주님의 감동을 받아서, 활동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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