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작은 변화를 눈치채고, 그 변화에 대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시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당사자들이 우리를 만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들에 꼭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내가 지금까지 해온 기록 방법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저는 항상 마음 속으로 나의 상담일지를 당사자에게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더 추가로 읽고 더욱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성찰적 사고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구슬 교육을 듣고, 실천 사례를 읽으며 제 기록을 늘 반성합니다.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넘쳐, 어떤 날은 너무 의식한 나머지 당사자를 만날 때, 로봇처럼 삐거덕대기도 합니다. 방지현 선생님이 남겨주신 기록 비교를 보고 나니,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조금 더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기록 비교를 남겨주신 방지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계획을 세울 때부터 마을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가운데, 합의된 목표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씀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해야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도 특정한 무언가 필요할 때, 바로 시기 적절하게 연결할만한 사람이 떠오르고 부탁을 드릴 수 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또한 '-음'체 글쓰기여도 뒤에 맥락을 써주고,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차츰 변화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야기체로 씌여진 글은 그 안의 박씨 아저씨가 보였다면, 행정용 글은 좀 더 간략하고 정보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뭐가 좋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상황과 환경, 그리고 그 사례에 맞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모임일지는 이야기체, 상담일지는 행정용체로 작성해 구분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담 후 핵심만 담아야 한다 혹은 관습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당사자와의 상담 중 이야기체로 남길만한 일이 생길 경우에 한번씩 다르게 작성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작은 변화를 눈치채고, 그 변화에 대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시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당사자들이 우리를 만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들에 꼭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내가 지금까지 해온 기록 방법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저는 항상 마음 속으로 나의 상담일지를 당사자에게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사회사업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더 추가로 읽고 더욱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성찰적 사고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구슬 교육을 듣고, 실천 사례를 읽으며 제 기록을 늘 반성합니다. 잘 쓰고 싶은 마음이 넘쳐, 어떤 날은 너무 의식한 나머지 당사자를 만날 때, 로봇처럼 삐거덕대기도 합니다.
방지현 선생님이 남겨주신 기록 비교를 보고 나니,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조금 더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기록 비교를 남겨주신 방지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변화가 아닌, 큰 변화 기록 잘 읽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 다시 새깁니다.
다 읽었습니다. 소중한 글에서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처음에는 관계에 집중하는 반면, 개조식 기록에서는 서비스의 흐름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기록의 중심을 잘 잡고 노력해야겠다 생각하고, 다짐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요즘 제 고민이 "기록"에 있었는데 이번 글을 보며, 그리고 첨언으로 붙여주신 글을 다시 읽으며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막막하기만 한 기록에 대한 숙제를 하나씩 정리해볼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계획을 세울 때부터 마을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가운데, 합의된 목표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씀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해야 바쁜 업무 가운데에서도 특정한 무언가 필요할 때, 바로 시기 적절하게 연결할만한 사람이 떠오르고 부탁을 드릴 수 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또한 '-음'체 글쓰기여도 뒤에 맥락을 써주고,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차츰 변화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이야기체로 씌여진 글은 그 안의 박씨 아저씨가 보였다면, 행정용 글은 좀 더 간략하고 정보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뭐가 좋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상황과 환경, 그리고 그 사례에 맞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모임일지는 이야기체, 상담일지는 행정용체로 작성해 구분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담 후 핵심만 담아야 한다 혹은 관습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당사자와의 상담 중 이야기체로 남길만한 일이 생길 경우에 한번씩 다르게 작성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회사업 기록 방식에는 개조식과 서술식, 둘 다 존재합니다.
상황과 사안에 따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지 않습니다.
다만, 기록의 이유를 생각합니다.
우리 일을 증명 증빙하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우리 일을 성찰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성찰의 도구로써 기록을 생각하면 서술식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당사자와 공유를 생각합니다.
기록은 당사자와 공유'해야'합니다.
이를 생각해서 서술식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록을 공유하는 건 아니지만, 공유를 전제로 한 상담일지는
서술식으로 작성하면 좋겠습니다.
다읽었습니다 두가지 다른방식의 글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첫번째방식이 당사자를 좀더 잘느끼고 이해할수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