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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9장: 별들의 삶과죽음- 우리는 모두 별의 자식이다
앨리사 추천 0 조회 3,538 20.06.02 11: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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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3 09:00

    첫댓글 자연의 흐름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렇다고 쉽사리 다가가게 되면 너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나란 존재가 허무주의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결국은 변화로 설명되는 것 같고, 에너지 라는 것만 남게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에너지가 물질을 통해 형상화되고 인연에 따라 형태가, 생사가 변화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 20.06.03 17:04

    <우리는 별의 자식이다 > 라는 제목에 왠지모를 눈물이 나오려 한다 악다구니 쓰려고 하는 내 마음이 참 부질없게 느껴진다
    별을 바라보며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 20.06.05 01:49

    별은 죽으며 새로운 별을 탄생시킨다는 것은, 별과 인간의 일생이 동일하게 느껴진다.
    내가 별이면서, 별의 일부라고 하는 것은 마치 별=이데아 같은 개념처럼 생각되기도 하면서, 별의 생성도 유한하면서 무한한 것이다.

  • 20.06.06 07:37

    우리가 모두 별의 자식이라는 생각을 하니깐 순리대로 물 흐르듯이 살아야되는 이유를 더 느끼게 된다. 순리대로 살지만 중요한 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나만의 뿌리를 만들면서 살아가야할 것이다. 특히 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말이다.

  • 20.06.29 04:00

    별이 죽음으로 새로운 별로 탄생한다는 말에 생자필멸은 생사열반으로 해석해야 한다던 말씀이 떠올랐다.
    죽음을 끝으로 보고 공허감을 느낄 것이 아니라 새롭게 태어남으로써 운명을 바꿀 기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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