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7일 금요일 수내역에서...

[4036제라늄]

원본보기

소현이가 모란장에 올일이 있다고 전화가 왔다.

1시에 수내역에서 우리는 만나기로했다.

수내역에서 길자와 만나서 금호 식당가로 가고있습니다.

금호 식당에서 아구찜으로 점심을 먹고있습니다.

아구찜을 맛있게 먹고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단풍길을 걸으며 롯데 백화점 찻집으로 가려고 나왔습니다.

지나가는 젊은이한테 부탁해서 함께 찍었어요.

또 어떤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찍었어요.ㅎ

찻집에서 몇시간째 수다로 웃으며 얘기하다 나왔어요.

몇시간을 얘기했지만 아직도 못다한 수다가 남아서 이렇게 웃고있습니다.

오늘 갑자기 만남을 할 수있어서 고맙고 감사했어요.

건강 잘 챙겨서 수일내에 만남을 또 가져보자.

길자는 여기서 헤어지고 나는 아래로 내려가 화장실에 갔다가

소현이는 전철로 나는 엘리베이터로 헤어졌다.

오늘 만남을 주선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