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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과 삼백 용사
이스라엘의 백성이 이집트에서 종으로 살았던 삶에서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이 되어서, 언약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살 때에 이미 경고하신
그대로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와 백성의 지도자 장로들이 세상을 떠났고, 다른
세대가 일어나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로 세대를 교체하였을 때부터
경고의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은 빠르게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삶을
살았고 이를 인하여 경고하심과 같이, 가나안 땅에 거하던 민족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몹시 괴롭게 하였습니다. 바로 이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신음과 기도의 소리를 들으셨고, 사사를 세우셨습니다.
이렇게 반복된 시기가 자그마치 약 450년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기드온과 삼백 용사에 관한 말씀도 바로 이 사사시대에 이야기입니다.
1 여룹바알이라고도 하는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모든 군대가 일찍
일어나, 하롯이라는 샘 곁에 진을 쳤는데, 미디안의 진은 거기에서
북쪽 골짜기에 있는 모레 언덕에 있었다.
2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거느린 군대의 수가 너무 많다.
이대로는 내가 미디안 사람들을 네가 거느린 군대의
손에 넘겨주지 않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제쳐놓고서, 제가 힘이 세어서
이긴 줄 알고 스스로 자랑할까 염려된다.
3 그러니 너는 이제라도 그들에게 말하여, 두려워서 떨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길르앗 산을 떠나서 돌아가게 하여라."
기드온이 두려워서 떠는 자를 돌아가게 하니,
그들 가운데서 이만 이천 명이 돌아가고 만 명이 남았다.
4 주님께서 또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군인이 아직도 많다.
그들을 물가로 데리고 내려가거라. 내가 너를 도와 거기에서 그들을
시험하여 보겠다. 내가 너에게 '이 사람이 너와 함께 나갈 사람' 이라
일러주면, 너는 그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내가 또 너에게
'이 사람은 너와 함께 나가지 못할 사람'이라 일러주면,
너는 그 사람은 데리고 가지 말아라."
5 기드온이 군대를 물가로 데리고 내려가니,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개가 핥는 것처럼 혀로 물을 핥는 사람과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는 사람을 모두 구별하여 세워라."
6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사람의 수가 삼백 명이었고,
그 밖의 백성들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다.
7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셨다.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겠다.
미디안 사람들을 너의 손에 넘겨주겠다.
나머지 군인은 모두 온 곳으로 돌려보내라."
8 그래서 기드온은 물을 핥아먹은 삼백 명만 남겨 두고
나머지 이스라엘 군대는 각자의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은 삼백 명은 돌아가는 군인들에게서 식량과 나팔을 넘겨받았다.
미디안의 진은 그 아래 골짜기에 있었다.
9 그 날 밤 주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일어나서 적진으로 쳐내려가거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주겠다.
10 네가 쳐내려가기가 두려우면,
너의 부하 부라와 함께 먼저 적진으로 내려가 보아라.
11 그리고 적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보면,
네가 적진으로 쳐내려갈 용기를 얻을 것이다."
그는 자기의 부하 부라와 함께 적진의 끝으로 내려갔다.
12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사막 부족들이 메뚜기 떼처럼
그 골짜기에 수없이 널려 있었으며,
그들의 낙타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르렀을 때에, 마침 한 병사가 자기가 꾼 꿈
이야기를 친구에게 하고 있었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보리빵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으로 굴러 들어와 장막에 이르러서 그 장막을
쳐서 뒤엎으니, 그만 막이 쓰러지고 말았다네" 하고 말하니까,
14 꿈 이야기를 들은 그 친구가 말하였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인 기드온의 칼이 틀림없네.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을 그의 손에 넘기신다는 것일세."
15 기드온은 그 꿈 이야기와 해몽하는 말을 듣고, 주님께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진으로 돌아와서 "일어나라! 주님께서 미디안의
진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 하고 외쳤다.
16 그는 삼백 명을 세 부대로 나누고, 각 사람에게 나팔과 빈 항아리를
손에 들려주었다. 빈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감추었다.
17 그리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를 보고 있다가, 내가 하는 대로
하여라. 내가 적진의 끝으로 가서 하는 대로 따라 하여라.
18 나와 우리 부대가 함께 나팔을 불면, 너희도 적진의 사방에서 나팔을
불면서 '주님 만세! 기드온 만세!' 하고 외쳐라."
19 기드온과 그가 거느리는 군사 백 명이 적진의 끝에 다다른 것은,
미디안 군대의 보초가 교대를 막 끝낸 한밤중이었다.
그들은 나팔을 불며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렸다.
20 세 부대가 모두 나팔을 불며 단지를 깨고, 왼손에는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 불면서
"주님의 칼이다!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외쳤다.
21 그리고 그들이 저마다 제자리에 서서 적진을 포위하니,
적군은 모두 아우성치며 달아났다.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주님께서 모든 적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게 하셨다. 적군은 도망하여, 스레라의 벳싯다와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선까지 후퇴하였다.
23 납달리 지파와 아셀 지파와 온 므낫세 지파에서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디안 군대를 추격하였다.
24 기드온은 에브라임 산간지방 전역에 전령들을 보내어서 말하였다.
"너희는 내려와서 미디안을 쳐라. 그들을 앞질러서, 벳바라와
요단강에 이르기까지의 나루들을 점령하여라."
그러자 에브라임 사람이 모두 모여서 벳바라와 요단강에
이르기까지의 나루들을 점령하였다.
25 그들이 미디안의 두 우두머리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계속 미디안을 추격하였다. 그들이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동쪽 지역에 있는 기드온에게 가져 왔다.
사사기 7 : 1 ~ 25절 - 새번역성경
위의 사사기 7장의 기드온과 삼백 용사에 관한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고 계시는 말씀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에 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인하여 사람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역사하셔서, 하나님께서 직접 영광을 드러내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학문과 과학을 통하여 스스로 라고
생각하는 자아(自我)의 생각으로 이해되어지는 하나님만을 믿는 세상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은 비현실적인 말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가 세상에서 사라졌다가 다시금 세상에 존재하게 된
1948년 5월 14일(금) 오후 4시 독립선언을 한 후, 중동전쟁을 현재와 같이
치르면서도 건재하게 존재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역사서이며,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자신들의 생각과 같지
않고, 알지 못하는 상황에 대하여 함부로 욕하고, 저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1 내가 고개를 들어 보니,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타났다.
2 내가 그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예루살렘을 재서,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고 간다."
3 그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려고 나아와서,
4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알려라.
'예루살렘 안에 사람과 짐승이 많아져서,
예루살렘이 성벽으로 두를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다.
5 바깥으로는 내가 예루살렘의 둘레를 불로 감싸 보호하는 불 성벽이
되고, 안으로는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6 어서 너희는 북쪽 땅에서 도망쳐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 아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흩어지게 하였지만,
이제는 어서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7 바빌론 도성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어서 빠져 나오너라!'"
8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나에게 영광스러운 임무를 맡기시고,
너희를 약탈한 민족에게로 나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손대는 자는 곧 주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
이해 :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신 사명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에스겔 47장, 48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
계실 때에 예루살렘을 “여호와샤마” 라고 부르실 때에 예루살렘을
하나님 나라에 수도이며, 도성으로 쓰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을 손대는 자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라고 하신
말씀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경고하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9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면, 그들은 저희가 부리던 종에게 노략질을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10 "도성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를 불러라. 내가 간다.
내가 네 안에 머무르면서 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11 그 날에, 많은 이방 백성들이 주님께 와서 그의 백성이 될 것이며,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너희와 함께 사실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12 주님께서는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며,
예루살렘을 가장 사랑하는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
13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은 주님 앞에서 잠잠하여라.
주님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셨다!
스가랴 2 : 1 ~ 13절 - 새번역성경
스가랴의 뜻은 “여호와(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라는 의미로서 예수님께서
초림의 순종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음을 기억하시고, 이 세상에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셔서 이루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씀은 다니엘서 2장에 기록하심과 같이 바벨론 이후로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될 강대국들이 뒤를 이어서 일어날 것이며, 바벨론 이후로 메데와
페르시아가 일어날 것이며, 이후 일어날 나라에 대하여 배와 넓적다리로서,
그리고 무릎아래에 해당되는 나라가 일어날 것인데,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으로서 여러 민족들이 함께 살게 될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나라가 세상에 나타나고, 그 나라는 하나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돌이 날아와서
신상을 없애 비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다니엘서 7장 말씀에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세상
만왕의 왕이 되게 하실 기름 부으실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곧 일어날 것이라는 증거로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게 하셨고, 약 10년 전부터 “제 3성전”을 세상이 알게 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해야만 마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는
말씀을 볼 수 있게 하실 것이며, 믿을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영혼이 깨어서 하나님의 신부로서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기드온이 인간적으로 힘이 센 사람이었지만, 당시 상황을 인하여 자신의
소신을 낮에 행하지 못하였고, 자신과 가족이 먹을 먹거리조차 밤에 준비하는
유약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만났을 때에 비로소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할
수 있었으며, 삼백 명에 용사들과 더불어서 믿을 수 없는 승리를 하였던
것이며, 이스라엘을 미디안으로부터 구원하였던 것입니다.
삼백 명의 용사들도 아무런 존재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사람들로서 자신들의
의지로서 급박한 상황에서도 인내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살펴서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