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席毛島 ]
돌모로라는 뜻의 석모로라는 이름이 붙은 뒤부터 자연스럽게 석모도로 불리워졌는데 돌모로, 돌모퉁이라 함은 돌의 모퉁이란 뜻도 있지만 돌투성이인 산자락의 모퉁이로 물이 돌아 흐른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기도 하다.
강화군 삼산면 에서 삼산은 해명산,상봉산,상주산을 말하며
전국 3대 관음성지로 낙가산(洛伽山) 보문사가 있다.
3대관음성지 동해: 낙산사 홍련암, 서해: 낙가산 보문사, 남해 금산 보리암
해명산 [海明山] 327m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한가운데 있는 산으로 강화의 6대산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석모도의 주봉이다. 산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행이 수월하다. 석모도를 중심으로 산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의 삼산면은 넓은 갯벌 전체가 논이고, 서쪽은 염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샘줄기가 솟아나 낚시터로 이름 난 저수지가 두 곳 있는데 일년 내내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
정상에 서면 마니산과 매음리의 염전과 주문도가 보이고 낙가산과 상봉산, 서해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능선에는 회백색의 넓적바위인 천인대가 펼쳐져 있다. 이 산의 낙조는 특히 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낙가산에 올랐다가 하산은 눈썹바위 쪽으로 한다. 이 산의 볼거리 중의 하나인 눈썹바위는 마애십일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석모대교(席毛大橋)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삼산면 석모리)와 강화도(내가면 황청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강화-삼산 연결도로는 길이 1.41 km의 석모대교와 다리 양쪽의 접속도로 130 m를 합쳐 총 1.54 km이고, 88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7년 6월 28일 정식 개통하였다.
첫댓글 처음신청합니다.모란탑승입니다.
넵~
반갑습니다.
모란성당앞 7시20분입니다.
5분일찍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요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