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사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제187차 5.26 (木)鳥嶺溪谷 (380m)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3 22.05.27 17: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05.27 22:43

    첫댓글 2021.11.02(화) 이후 오랜만에 찾은 새재계곡은 그 동안 변화된 모습이 3가지(촬영장 전동차 주차장바닥 정리, 원터 산채 철거, 쉼터마루바닥 윤이남)가 눈에 띄어 감사했다. 어제 쪼끔 내린 비로 공기가 시원하고 신록이 더욱 짙어 보여 심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랜 가뭄으로 주흘관 앞 너른 잔디 밭에는 스프링 쿨러로 급수를 하고, 코로나 해제로 방문객의 표정들이 밝고 여유로웠다. 특히 경상감사 도임행차(慶尙監司 到任行次)의 내용을 살피면서 옛사진 속의 좁은 길에 300여명의 참가자가 움직이는 일은 새재를 울리는 엄청난 행사로 생각되어진다..

  • 22.05.28 16:20

    오랫만에 새재계곡을 찾으니 16도C의 冷氣流와 强風,寒氣로 오싹함을 느껴 바람막이 未着用을 안타까이 여기며 主屹關에 到着하니 극심한 가믐으로 잔디가 매말라서 많은 人夫들이 灌水에 餘念이 없다.韓滿國境 近處에 寒冷瓦가 사흘째 停滯하여 上空은 -20도의 영향이라고 한다.關門을 通過하니 간밤에 비 내린 흔적이 곳곳에 보여 먼지발생을 念慮하지 않아서 좋다.갑작스런 날씨탓인지 散策人이 뜸한탓에 쉽게 첫 쉼터인 원터에서 間食을 나누고 원터를 기웃하니 撮影施設인 오두막을 除去하여 院內가 깔끔하다.步武도 堂堂하게 거칠것없는 힘찬걸음이 내닫는 上向길은 즐거웠고, 꾸꾸리바위 沼에는 가믐탓에 水量이 줄어서 송사리의 遊泳도 힘이 없다.水近亭은 淸潔하여 고마움이 느껴지고 11:00도 덜되어 陣相泰어른 公園에 도착하니 물길이 막혀 浮遊物만 쌓였다.오랫만에 鳥谷골로 들어가니 人跡없는 꽃밭서들길은 武陵桃源인듯 淸雅하기만 하다.鳥谷關엔 '붉은 丹心' 撮影팀이 施設物 設置에 여념이 없고 우린 그걸 背景으로 記念撮影을 한다.下山길에 寒氣가 느껴진다고하여 八汪瀑布 岩盤에 休息하고보니 王建 撮影 名所였던 곳이다.交龜亭 앞 소나무의 까투리 형상은 지나친 間伐로 모두 忘失되고 말아 안타까웠다.

최신목록